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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신자 신학공부 공동서신, 믿음과 행함의 문제
장코뱅 추천 5 조회 550 23.04.20 08: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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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0 09:07

    첫댓글 내용이 조금 쉬운 것 같습니다.

    공동서신 야고보서 말씀은 율법주의가 아니라 오히려 복음의 바탕 위에서 이신칭의의 결과인 성화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0 11:36

    핵심을 잘 짚으셨습니다. 좋습니다.

  • 23.04.20 17:21

    공감합니다.

  • 23.04.21 04:32

    공감합니다22

  • 23.04.20 15:02

    마지막 말씀이 갈등의 요소를 한방에 날려주네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할 때 그 행함은 어떤 선행의 개념이 아니라 믿음이 있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외적인 표현을 말하는 것이다.'
    믿음과 행위는 붙어 있어 분리되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십자가의 강도가 예수를 비난하는 다른 강도에게 예수님을 두둔하고, 예수님께 자기를 기억해달라고 하며 믿음에 따른 표현과 행위가 바로 나왔듯이 말입니다.
    짧고 분명한 글 잘 보았습니다.

  • 23.04.20 17:21

    네, 저도 그 부분에 주목이 가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4.20 19:27

    공감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 23.04.21 04:33

    붙어 있되 분리되지 않는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 23.05.05 07:56

    @에이프릴 공감합니다.

  • 23.04.20 17:23

    초신자는 물론이고 기성신자도 공동서신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바울 서신과 공동서신의 비교를 보니 제가 복음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4.20 19:29

    저도 그러했습니다. 이신칭의와 성화는 분리되지 않고 구분되며 연속선 상에 놓여 있습니다. 연속과 통합 가운데에서 온전하고 균형잡힌 복음이 된다고 믿습니다.

  • 23.04.21 04:33

    @장코뱅 네, 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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