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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펜과 잉크보다 종이 산 돈이 훨씬 넘어서...
염소들의 장이 된,
염장 유네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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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지인분께서 저 닮았다고 찾아주신 아가염소에요, 귀엽죠? :3
흥칫뿡!!하는 표정인데, 그게 닮았데요ㅎㅅㅎ
제 프사도 이 친구입니다 ㅋㅋㅋ
이번 펜쇼 명찰에도 이 친구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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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종이를 써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종이 연구와 구성에 시간이 들다보니 좀 늦어졌습니다 :)
( + 제가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한 주 늦어졌습니다 ㅎㅎㅎ;)
저는 종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도 새로운 종이들이 보이거나
괜찮아보이는 종이들이 있으면 써보곤합니다.
요즘은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종이들을 써보고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저는 저만의 기준이 있다보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테스트를 해보고서
그 중에 괜찮은 종이들이 있으면 펜쇼에 소개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쓰는데 거미줄이 생기거나,
뒤로 심하게 넘어가는 종이들은 다 제외합니다.)
펜쇼가 끝나고 조금 시간이 널널해지면,
간단하게라도 종이 리뷰를 남겨볼까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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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그래도 아직 장마 전이라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 때,
낮은 더워도 밤에 열기가 좀 수그러 들었을 때,
종이에 촉촉히 스며드는 잉크로 나만의 글을 쓰시면서
행복을 느끼고 계신가요?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17년 11월 펜쇼부터 계속해서 종이 여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의 시간동안은 잠시 수그러들었지만,
요즘에는 다시 종이 여정을 떠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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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컨펌글인 종이시필부스에서 더 다룰 이야기지만,
만년필을 처음에 쓰기 시작하면
펜에 관심이 가장 많이 가죠.
그 다음에는 잉크에 관심이 가고,
내 마음에 드는 만년필과 잉크 조합을 찾고나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것이 종이더라고요 :)
저의 경우엔 좀 더 예민하고 까다로운 측면이 있어서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종이가 없어서 꽤 다녔었고,
그러다가 2017년에 11월 펜쇼에서
그 당시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토모에리버를 루즈링 방식과 함께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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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세필을 쓰고 있어서
(일제 EF,F / 유럽 F이하)
부드러우면서도 폭신한 느낌의 종이를 좋아해요.
이왕이면 잉크 색이 예쁘게 나오는 종이도 좋아하고요😊
지금까지는 토모에리버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그 마저도 이젠 구형이 되어버렸고 단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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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종이 여정을 떠나시는 분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종이를 찾아 방황하시는 분들
모두 자신에게 맞는 종이를 찾아드리고 싶은 마음에
마음에 드는 종이를 써보면서 찾을 수 있는 종이시필부스와
마음에 드는 종이를 집으로까지 가져가서
그 여운을 느끼실 수 있게 노트로 준비해봤습니다😊
내 마음에 드는 종이를 발견했을 때의 그 기쁨을
여러분들께도 드리고 싶어요😄💕
(정말 너무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던 그 시절의 저처럼,
여러분들께서도 나에게 맞는 종이를 만나셔서
행복한 만년필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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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에 다시 펜쇼를 준비하면서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같이 나누고 싶더라고요😄💕
종이시필부스는 다음 컨펌글에서
어떤 종이들이 있는지 더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
판매하고 있는 노트들은 모두 시필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상철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에 상철도 추가되었습니다😄💕
1. 토모에리버 구형
A5사이즈 - 80장
상철 / 좌철
15,000원
* 표지는 위의 세 가지 색상이 기본 메인입니다 +_+
* 중간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친구는 '시필용'입니다.
* 토모에리버 좌철은 토모에리버의 특성 상 종이가 얇기에
모두 다 펀칭해서 잡아놓았습니다 :)
가장 첫번쨰로 소개해드릴 노트는
토모에리버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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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토모에리버를 너무나 좋아하다보니,
토모에리버 위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었죠 :)
사실 이번에도 단종될 것 같다는 소식에
제가 쓰려고 최대한 이리저리 구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소식을 늦게 접한 지인분들이 계셨고,
생각보다 많이들 문의가 들어와서 데려왔습니다.
다만 이전에 비해서 구형이 되기도 했고
물가가 좀 오른 것도 있어서 고민을 좀 하다가,
가격을 올렸습니다 ;ㅅ;
(대신 토모에를 제외한 다른 종이들은
기존처럼 5천원 그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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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과 최신형도 제가 써보긴했는데,
사실 구형보단 아쉽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구형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기도 했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해서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시필도 가능합니다👍
모든 노트들을 만들 때,
혹시 종이가 물먹었을 수도 있기에
무작위로 한 장 뽑아서 이렇게 테스트를 합니다😊
2. 토모에리버 구형 + 밀크포토지 구형
A5 사이즈
토모에 구형 80장 + 밀크포토지 구형 30장 (총110장)
상철 / 좌철
20,000원
드디어 이전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었던
밀크포토지 구형도 들어왔습니다.
밀크포토지 신형이 구형보다 더 회색빛이 돌아서
많은 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셨었죠.
이번에 감사하게도 구형을 제공해주신 회원분이 계셔서
이렇게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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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모에리버와 함께 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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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당할 수 있는 노트의 권수가 정해져있어서
밀크포토지를 따로 빼지 못했는데요,
만약 현장에서 밀크포토지만 따로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기에서 따로 빼서 판매하는 방향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우선 최대한 많이 가져가려고 권수를 줄이는 과정에서
이렇게 합쳐졌습니다🙏)
만약 밀크포토지만 원하신다면,
살짝 문의해주세요 :3
앞에는 토모에리버 구형 80장이기에,
뒤에 포토지는 따로 표시해두었습니다 :)
사실 색이 다르기도하고,
두께가 120g이라 토모에(52g)보다 두꺼워서 표시가 나긴합니다 :3
아래가 토모에리버, 위가 밀크포토지입니다 :3
두께가 거의 비슷하신게 보이시나요 @@
토모에리버는 52g, 밀크포토지는 120g이다보니
토모에 80장과 밀크포토지 30장이 거의 비슷하네요🤣
3. 토모에리버 3종 세트
A5사이즈
구형 20장, 신형 20장, 최신형(샨젠) 20장 (총60장)
(whte, 52g)
상철 / 좌철
10,000원
사실 제가 가장 원했어서 만든 세트입니다.
토모에리버가 좋다고는 들어봤는데,
구형도 있고 신형도 있고, 최신형도 있다네요.
근데 신형은 별로라고하고
최신형은 구하기가 까다롭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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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3
** 참고로 최신형은 샨젠 토모에리버라고 아이입니다.
야마모토 페이퍼에서 판매하고 있는
그 아이 맞습니다 :3
저도 궁금해서 사봤어요 *ㅅ*
사실 이 노트를 만든 이유 중 하나도
시중에 원하는 노트가 없어서였는데요,
토모에도 이렇게 3종을 한 번에 팔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d
토모에리버 52g, 화이트 색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형 20장
신형 20장
최신형 20장
세 가지의 특징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
당연히 제 데스크에서 시필도 가능합니다 :)
써보시기 전에 세 가지의 차이점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봐주셔요😊
이렇게 세 가지를 인덱스로 표시해두었습니다 :)
안쪽에 종이의 평량과 색상을 적어두었어요.
4. 토모에리버 6종 세트
A5사이즈
구형(화이트, 크림) 각 20장, 신형(화이트, 크림) 각 20장, 최신형 20장, 이로풀 10장
-->총 110장
상철/좌철
15,000원
** 위의 두 제품은 '시필용'입니다.
제품의 경우, 좌철은 왼쪽 제품과 루즈링을 다 채워드릴겁니다 :)
이 제품 역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사실 크림색상은 거의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어쩌다보니 구형과 신형 크림색상이 생겼어요 :3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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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토모에리버 3종이
52g white색상만 있다면,
여기에는 크림색상과 함께
새로 보는 토모에리버 이로풀도 넣어봤습니다.
이로풀을 써보니,
비세븐이 생각나면서도 토모에의 느낌이 좀 났는데요.
직접 와서 시필해보시고 써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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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로풀은 75g입니다 :)
(신기하죵)
+ 만약에 여유가 된다면,
여기에 구형 68g도 넣겠습니다.
종류별로 색상과 평량까지 같이 적었습니다 :)
5. 콩코르 구형
A5사이즈 - 40장
상철 / 좌철
5,000원
토모에리버와 함께 항상 데리고 나오는 노트죠 :)
요 아이도 구형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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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데스크를 운영하면서 보니
세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토모에리버를,
태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콩코르를 더 좋아하셨어요😊
토모에리버를 아쉬워하시는 분들께 소개해드리면
많이들 좋아해주셨어요!
이전에는 잠깐 단종된 것처럼 구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신형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3
그래서 저는 구형을 준비했습니다.
신형도 나쁘진 않았는데, 구형을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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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 역시 시필 가능합니다.
직접 와서 써보셔요👍
6. ACM크림
A5사이즈 - 50장
상철 / 좌철
5,000원
우왕🎉🎉🎉
사실 이 종이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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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크림색이라는 것과
잉크 발색을 제외하고 보면 괜찮았거든요 +_+!!!!
평량도 61g으로 얇은 친구입니다!
토모에리버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친구인데요.
토모에리버가 코팅이 많이 되어있어서 아쉬우셨던 분들,
나는 코팅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촉촉히 잉크가 젖어들어가는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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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연구를 하면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이 종이를 써봤을 때,
정말 처음에 제가 토모에리버를 만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펜쇼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욕심도 내려놓고,
즐거운 축제를 여러분과 즐기고 싶었어요😄
번개나 연구소에서도 여러 회원분들께 시필 부탁드렸을때도
많은 분들께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61g이라는 얇은 편인데다
코팅이 되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잉크가 뒤로 잘 안 넘어가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게시글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코팅이 없기 떄문에 토모에리버에 비해서
잉크 마르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
샤프로 쓰기에도 괜찮다고 평가를 들었는데,
연필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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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음에 드는 종이를 만나서
저도 모르게 신나게 이야기했네요.
이 종이 역시 와서 직접 시필해보셔요😆😆
7. 몽블랑
A5 사이즈 - 40장
상철 /좌철
5,000원
인스퍼M이라고도 불리는 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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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이도 이전부터 사실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때(2019년 11월)에는 구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구하게 되었는데요,
이전 펜쇼에서 소개해드렸던 아르떼지, 랑데뷰지와 같은 종류의 종이입니다.
세 친구 다 평량이 있는 편입니다.
(몽블랑이 100g, 아르떼와 랑데뷰는 105g)
아르떼지와 랑데뷰지가 연필 쓰시는 분들께서
괜찮다고 평가해주셨던 만큼,
이 종이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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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지와 랑데뷰지도 같이 준비해서 갈거라
몽블랑과 더불어 같이 시필해보셔요😆😆
8. 토모에리버 A6
A6사이즈 - 100장
토모에리버 구형
상철
15,000원
필사하기엔 A5사이즈가 좋지만,
밖에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엔
A6사이즈가 좋지요 :)
(실제 저도 펜쇼를 준비하면서는
이 사이즈 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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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6사이즈를 원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전에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렸을 때,
가장 좋아하셨던 친구기도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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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토모에리버 구형을 씁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만들기가 좀 까다로운 친구입니다.
원래 루즈링에 있는 사이즈가 아니거든요 ㅎㅎ;
거기다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데요😂
겉표지를 작업하다보면 A5사이즈는 괜찮은데
A6사이즈부터는 결때문인지 이렇게 무너지더라고요.
중간에 엄청나게 까끌해지는 것 보이시지요?😱😱
그래서 여러분 손 다치지 않으시게
제가 사포질도 하고,
사포질로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가위로 제거합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표지를 다 만져보면서 작업하기에,
여러분들 노트 여시다가 다치시지 않게끔 하겠습니다😄
(제가 계속 손가락으로 왔다갔다하면서 만져본답니다ㅎㅅㅎ)
*** 제가 만드는 노트들은 제단부터 만들기까지
모두 제가 하고 있습니다.
검수도 제가 하고 있어요 :3
당연히 오시면 실물로 보실 수 있고,
시필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편하게 데리고 다니시도록 상철로 만들었습니다.
휴대용으로 토모에 편하게 데리고 다니셔요😆😆
9. 밀크포토지 A7(잉크차트용)
A7사이즈 - 40장
밀크포토지 구형
상철 / 좌철
5,000원
A7사이즈입니다.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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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제 계획에는 없었는데,
제 지인분께서 권유를 해주셔서 만들어봤는데...
어...? A7사이즈가 가능하더라고요?!😃
안그래도 귀한 밀크포토지 구형을 구했는데,
어떻게하면 더 예쁘게 쓸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요.
원래 잉크차트용으로 많이 썼던 종이인만큼,
잉크차트용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잉크 발색을 해봤습니다.
어떤걸 해야할지 몰라서 상철과 좌철 둘 다 만들어봤는데,
둘 다 괜찮더라고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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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포토지 신형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시필공간에는 신형과 구형 둘 다 가져가겠습니다 ;)
이전에 지인분들과 만나뵈었을 때,
장난으로 들어갈까 싶어서 넣어봤더니
A7사이즈 노트가 파우치에 들어가더라고요 :3
명함정도의 사이즈니까 확실히 작긴 작더라고요 ㅎㅎ
참고하시라고 넣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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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년만에 열리는 펜쇼인만큼
최대한 즐겁게 즐기시고 풍요롭게 가져가셨으면해서
최대한 갯수를 늘려보겠습니다💪💪
다만 노트의 종류가 많은만큼,
노트의 갯수가 1종류당 많지는 않습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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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링은 중간에 벌어져요!
그래서 부러지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_+!!
또한 모든 노트에는
노트를 보호하기위한 PP지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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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지와 겉색상지 끝부분은
뾰족하지 않게 둥글게 라운드 처리합니다.
쓰면서 손에 베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완성되어가는 노트들을 보면서,
다가오는 펜쇼 날짜를 보면서
벌써부터 여러분을 뵐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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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나 연구소에서 뵙는 것도 좋지만,
펜쇼에서 뵙는 건 또 다르니까요 +_+
특히나 여러분들의 마음에 쏙 드는 종이를
만날 수 있게 해드릴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거기다 이야기하고 놀 생각에 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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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드는 만년필에
좋아하는 잉크를 넣고,
그 만년필과 잉크를 안아주는 종이를 만나신다면
정말 최고의 만년필생활이 되실거에요😆💕
노트도 분양하지만,
종이시필을 할 수 있게끔 의자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분양하는 노트들은 모두 시필 가능하셔요 +_+)
돌아다니시다 좀 다리가 아프실 때,
종이시필부스로 놀러와주셔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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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이야기,
만년필 이야기,
스텝분들 위치, 궁금한 것 등등
어떤 것이든 괜찮으니 물어봐주시고 놀러와주셔요😄
같이 이야기하며 즐겁게 놀아요! 😆😆
** 잔돈을 준비해와주시면 사랑합니다💖💖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유네엘님 부스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만년필을 시작하면 마지막은 종이를 찾아 떠나게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펜쇼 때 뵈어요!
우왕 스놉님😄💕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욕심 부려서 일이 좀 커졌는데, 다 가져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쵸, 어느순간부터 종이를 찾아 떠나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펜과 잉크로 돌아가지만요😊
펜쇼때 뵙겠습니다😆😆
스놉님 부스도 기대 많이됩니다😍😍
좋아하는 연필 들고 빠르게 방문하겠습니다. 몽블랑이 특히 궁금하네요. 🙂
우왕 응경님 대환영입니다😆😆
몽블랑 사면서 연필에, 응경님께서 마음에 드셔하실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펜쇼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카51님😄
늘 감사합니다🙏💕
펜쇼때 뵙겠습니다😊
유네엘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제게 맞는 종이를 찾고 시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몬님😄
부득이하게 펜쇼에 못오신다면 번개나 연구소에서 만나뵐 수 있으니까요😊
깨몬님께서도 맞는 종이 찾으실 수 있기를, 펜쇼에 오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펜쇼에서 뵐 수 있으면 봬요💪💪
보통은 종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점에서 중요한지 손으로 깨닫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가는 닙이 매끈한 종이를 가르는 느낌을 받은 뒤로 만년필이든 종이든 더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즐거운 펜쇼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우왕 만족님 오랜만에 봬요😊
그쵸, 사실 저도 종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떤 점에서 중요한지는 알게되는데 오래걸렸던 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이런저런 종이들을 써보면서 또 찾아가고 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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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매끈한 종이를 가르는 느낌을 받은 뒤에 관심이 가셨다니, 코팅이 되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도 거기다 푹신푹신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드는 느낌도 좋아하는데(그래서 제 경우에는 토모에를 좋아하게 되었죠), 이번에는 코팅은 되있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종이가 있어서 이번에 글에 또 펜쇼에서 소개해드리려고 준비했어요😊
확실히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응원해주시니 힘이 팡팡 솟습니다💪💪
오랜만에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두근두근 밀크포토지 구형 궁금하네요! 잉크 차트를 이제까지 초모에리버에 하고 잇엇는데 아무래도 얇으니카 좀 불안하더라구요ㅠㅠㅋㅋ 밀크포토지 데리러 젤 먼저 들려야겟어요!ㅎㅎㅎ
안녕하세요 히즈님😊
명찰 올려주시고 또 종이에 관심 많으셨던 히즈님 오시는군요 +_+!!
그쵸, 2017년인가...그쯤에 종이가 리뉴얼이 되면서 확 바뀌었기에 지금은 접하기가 힘든 종이긴합니다 :3
지금은 토모에리버에 잉크차트를 많이 하시지만, 그 전에는 밀크포토지 구형에 많이 했었어요 :D
히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토모에리버가 종이가 얇으니까 많이 구겨지고 더러 접히기도해서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죠😥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시필 노트로는 신형을 포함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밀크포토지 노트들도 예쁜 표지 입혀서 데려갈게요!
히즈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이번에 꼭 들르겠습니다!!! 어쩜 기대되는 종이가 많네요>_</
우왕 욜라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기대되는 종이들이 많으시다니 저도 좋아요! 좋은 아이들 앞으로도 계속 발굴해보겠습니다💪💪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유네엘님께서 얼마나 종이에 진심이신지 알고있기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늘 좋은 품질의 노트와 새로운 종이를 찾아와주셔서 재밌고 신나게 즐기고있습니다. 더불어 예쁜 표지와 새로운 도장도 너무 예쁘다고 주접떨고싶네요
우왕 인아님😆
아무래도 좋아하는 종이 취향이 명확하다보니 까다로워지네요ㅎㅎ
감사하게도 이전 펜쇼에서도 한 번 사가시면 오래 쓰시는 회원분들을 많이 뵈었기에 좋은 품질로 만드려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종이들 써보고 발굴해보겠습니다😆😆
표지색상과 도장도 예쁘다니 감사합니다😍 힘이 펑펑솟아요💪💪
인아님 부스도 기대가 많이 돼요😆😆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유네엘 님 부스 갈 때 물건이 남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보다 더 유네엘 님 너무 무리 안 하시고 아픈 팔 빨리 나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정성스러운 작품같은 노트들 감사합니다!
우왕 봉새님😄
요즘 펜쇼가 다가와서 좀 휘몰아쳐서 하고 있었는데, 봉새님 댓글보고 뭉클해졌어요.
이전보다는 무리하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펜쇼가 다가온만큼 좀 빠르게하려고하다보니 피곤하긴하네요 ㅎㅎㅎ;
봉새님 말씀 떄문에라도 빠르게 나아야겠습니다💪💪
봉새님이 오실 땐 분명 많이 남아있을거에요😆😆
정성스러운 작품같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펜쇼동안 더 정성과 에너지를 쏟아보겠습니다!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건강도 마음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새님😄
제가 갈 때 유네엘님 부스에 토모에리버 구형이 남아 있길 바라며.... ㅎㅎ
우왕 모나카님, 오랜만에 봬요! 잘 지내셨나요😆😆
그때 b6사이즈로 제단해드렸던 것 기억나요 ㅎㅎ
2년이 좀 더 되서 처음에 못 알아뵈도 그건 살짝 봐주셔요 ><
저번보다는 토모에리버 구형이 많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가져가보겠습니다💪💪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모나카님 뵐 수 있다니 정말 좋아요!!
펜쇼 때 뵙겠습니다😆😆
@유네엘 핫 기억하시다니!! 이번에도 조용히 다녀갈 생각인데... 지난 번보다 좀 일찍 가서 꼭 구형을 손에 넣어 보겠어요!!! 펜쇼 때 뵐게요!
유네엘표 노트를 다써서 아쉬웠는데 다시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펜쇼날 뵙겠습니다.
우왕 벌써 노트를 다 쓰셨군요!
벌써라고 하기엔 2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요 *ㅅ*
매번 그만둬야지하면서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속 하게 되네요😊
네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요 :)
만년필은 역시 종이에 따라 필감 및 번짐 현상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옛날엔 만년필 적응 못했을떄 (몽블랑 EF 공항 세관제품 ^^)
당시엔 노트 및 잉크의 중요성을 모르고
만년필 탓만 했었습니다
요즘 처럼 카페나 동영상이 활성화 된 시절도 아니었기에 ;;; ㅎ
안녕하세요 james0517님😊
그쵸, 저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쓰다보니까 번짐의 문제가 펜과 잉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종이도 많이 연관되어있음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종이를 찾아다니기 시작한 것이 노트를 만드는 시기와 겹쳤지요 :3
그래서 펜쇼때 노트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좋은 종이가 있나 기웃거리면서 만년필에 좋은 종이를 알려서 판을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D
생각보다 종이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도하고, 입문해서 막 들어왔을 때는 펜과 잉크지만 어느정도 나에게 맞는 펜과 잉크를 찾으면 그 다음에는 종이에서 맴돌게 되더라고요 :)
다음 펜쇼에도 노트와 종이시필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니, 놀러오셔서 james0517 마음에 쏙 드는 종이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 펜쇼에서 봬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