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불행한 세상...행복의 길은 어디에?”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등에 중독된 산모들이 매년 수천 명의 아기를 낳고 있는데 신생아까지도 마약 금단현상을 겪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낳은 아기들 역시 태어나자마자 약물 금단현상을 나타낸다는 것인데 금단현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빠른 호흡과 심장 박동, 땀을 심하게 흘리는 것, 보채기 등으로 태어나자 마약 중독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료 데이터 회사 트루베타의 분석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매년 미국의 신생아 약 1000명 중 6명이 약물 의존 상태로 태어났는데 이는 2009년의 통계와 비교해 두 배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참 행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무엇 때문인지 살아가는지 의미를 잃어버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허무와 공허 가운데 방황하거나 삶의 의욕까지 상실하여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사회의 어디를 쳐다봐도 전부 혼란 속의 몸부림을 치는 모습만 보일 뿐이지 참 행복의 길을 찾기란 쉽지가 앖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은 인터넷, 음란, 도박, 알콜, 게임, 약물, 마약에 중독되어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가정 파탄이 일어나고, 정상적인 삶의 리듬이 상실된 가운데 경제 문제에 고통당하면서 내일이 없는 오늘을 어둡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은 분명히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했는데도 말못 할 자신만의 고민과 계속되는 문제로 시달리면서 살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조상 대대로 우상을 섬기며 점치고, 굿하고, 부적을 붙여 오며,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쳐보지만 재앙과 어려움이 계속되고 끝나지 않는 문제와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토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도 특별한 이유와 원인 없이 사업, 직장, 가정에 어려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자포자기(自暴自棄)에 빠지기 쉬운 시대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래의 운명을 몰라 항상 불안하고 괴로운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로 시달리며 우울증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자살 충동을 느끼고 포기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정과 가문에 원치 않는 불치병이나 정신적인 질환으로 가족들이 고통당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없는 현실에 가슴 아프고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가정의 행복은 사라지고 가정불화로 인한 갈등 속에서 이혼, 탈선, 불안과 불평, 원망과 다툼, 가족간의 끔직한 범죄 등으로 하루하루 지옥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고통이 자녀에게 영향을 주어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이 잘못된 집착과 친구 관계로 가출과 타락, 자살의 늪에 빠져가고 있는 현실을 부인할 수도 업습니다. 가장 중요한 청소년 시절에 인생의 미래와 방향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도벽에 빠지거나, 정상적인 자기 의지력을 잃어버리는 각종 중독의 올가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기 인생을 잃어버린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거나, 가위눌림을 당하고, 환상과 환청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불안하여 잠을 못 자는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고, 불행의 끝을 찾아 일부러 마약을 찾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종교를 가지고 잘 해보려고 하지만 참된 기쁨과 평안이 없고, 죄책감과 악한 영에 붙잡혀 고통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참된 응답과 평안이 없고, 자꾸 불신앙에 사로잡혀 문제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하면서 오늘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나라가 정치와 사회, 그리고 종교적으로 혼란해지고, 경제와 안보가 혼란 속에 빠지게 되고 많은 국민들이 이중삼중으로 고통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정말 이 모든 불행의 문제를 해결할 길은 없는 것일까요?
인간은 영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적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돈이나 지식으로, 과학으로도 절대로 인간에게 다가오는 고통과 저주, 재앙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존재가 있는데 그게 사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모르는 모든 사람을 붙잡고 혼란 속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하나님을 떠난 이후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공허, 혼돈과 흑암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때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정신, 건강, 환경의 문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직접 해결하시기로 계획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실 그리스도를 약속하시고 보내사 인간 불행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선지자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요한복음14:6)‘
그리스도는 인간의 저주 재앙 사주팔자 운명에서 완전히 해방시키는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마가복음10:45)
그리스도는 눈에 안 보이는 흑암의 세력인 악한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리신 왕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요한일서3:8)
이 세 가지 직분을 가진 분을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이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 이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대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1:12)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나의 모든 불행의 근본문제는 완전히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原罪)가 해결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자녀가 되고, 사주팔자와 저주재앙에서 영원히 해방되고,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천국 백성의 권세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비로소 인간의 모든 불행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참된 행복,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이 축복을 당신에게 주시기 원하십니다. 지금 믿으시면 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