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교습경험이 많으신분인데 손동작 운지에 중점을 두고 바르게 지도 합니다.
이건 절대 사기는 아님니다..
그런데 늦은 나이 여가생활 취미로 하려고 도전 하시는 분들 있는데
다수가 취미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하다보면 남과 비교 하면서 마음이 급하게 되고..
사람들은 혼자 자존감 있게 살다가 일이 안 풀리면 어느날 무당을 찾게 이유처럼..
그러나 아무도 직접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음악은
귀가 열리기 전에 눈으로 만 보고 설명 듣고 배우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분은 평생을 소리를 듣고 건반에 지도법을 깨달은 분이고..
비법 운지는 한곡을 완주 할때까지 하라고 하는데..
이거 매달려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딱 한번 몇 시간... 지도해주고 평생 지침서로 쓰라고 하는것인데..
눈설미 있는 분이라면..
이거 보고 배우면 되는거죠..
몫돈주고 몇일 동안 집중 가르침 받아도 절대 귀가 열리지 않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취미로 음악을 해왔는데 중학교 들어갈때 쯤 귀가 열리고 음감이 생기더라구요..
이 분 건반 연주 부드럽게 마법처럼 잘합니다.
그러나 이걸 배우겠다고 부풀어 접수 하신분도... 수개월 진도 없이 치고 있는 형편이고..
음악은 어떤 노력 동기나 계기로 귀가 열리지 않으면 1년~5~10년 평생해도 선수처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취미는 취미로 접근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링크합니다. : https://youtu.be/ATlC8z7hx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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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첫댓글 아코디언 하모니커 대금 플룻 바이올린 트럼팻 트럼본...
악기마다 연주 자기 특색을 살리기 위한 연주법이 있는데
예전 올겐 연주는 화음, 코드 배음이나 전위 베이스로 사용하던 주법에서 올겐 연주법에 단음 악기인 색소폰 주법을 가미 시킨 맛이 남니다..
음악에서 꾸밈음은 멜로디를 돋 보이게 하는 양념이나 조미료 같은 역활을 하는데 너무 많이 첨가하면 안하는것만 못합니다..
가끔 들으면 맛깔나는 연주이긴 한데 개인 취미 독주에 한정 하시기 바람니다..
제가 아내랑 같이 퇴근하다가 가끔 맛있는 순대국밥집을 가서 저녁을 대신하는데..
처음엔 몇번은 정말 맛있더니.. 점차 처음 맛이 아닌걸 알게 됩니다..
그래도 순대국밥은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