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에서 울산남자랑 출발하여 삼호다리 밑에서 장현이와 만나 안동댁 커피 한잔하고 언양 부산국밥 집으로 출발~
부산국밥에서 수육과 국밥에 수제 막걸리 한뱅 먹고 장소 변경하여 태화강 4구간으로 출발함,
애초에 계획은 국수봉 은월암 이었지만 울산남자 형님이 야간근무를 마치고 참석한 관계로 목표수정~
탑골에서 다시 두동으로 선바위로 집으로
여기 언양시장 안쪽 부산국밥 가계는 조금하지만 저렴하고 양도 많다
수제막걸리도 맛나서 등산객들이 한뱅씩 싸가지고 가곤 하지요
오늘 4구간만 가면 백리길 완성ㅎㅎ
여기는 두서국민학교 미호분교 93년에 폐교, 참고로 96년 부터 초등학교 입니다
미호분교
복안 저수지 댐이 보이내요
차량 출입통제 철문이 있다 우리는 살짝꿍 옆으로
울산남자 브레이크 소음발생 기계과 출신 장현이 투입 역시 가뿐하게 일 처리하네요
복안 저수지 업힐
저수지에서 셀카찍기
형님도
현이도
나도 한컷
요런 그림도
현이는 물고기 먹이도 주고
복안저수지 좋다
다시 탑골쪽으로 출발
여기 까지만 잔차로
탑골 들어가는 초입
계곡
탑골까지만 구경하고 탑골샘은 등산하기로 자전거 신발이라 넘 미끄럽네요^^
오는 길에 보았던 유촌 마을 빨래터
두동쪽으로 오다보면 삼정교 앞에 대곡댐 망향비가 있다
삼정교
두동으로 선바위로 삼호교쪽에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