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내기 좋아해” “전세, 집값 버블 주범”... 日 네티즌 달군 한국 뉴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NgY/60355b083dbe95a05214024beb083122e6bd8dd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NgY/60355b083dbe95a05214024beb083122e6bd8dd7" data-origin-width="0" data-origin-height="0"></div>뽐내기 좋아해” “전세, 집값 버블 주범”... 日 네티즌 달군 한국 뉴스 후지TV ‘한국 부동산 버블 붕괴’ 뉴스에 일본 급관심 日 네티즌 “한국은 경차 우습게 보고, 명품 구매 세계 1위” “경제난민 돼도 韓日 통화스와프 요청하지 말라” [왕개미연구소] 이경은 기자 입력 2023.01.26 10:31 “마지막 사람이 폭탄을 잡는 모습이 일본 버블 때랑 똑같다. 시골 상점들이 억 단위 빚을 내서 수요도 없는 대형 빌딩을 세웠던 것이랑 비슷하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판단력이 흐려진 결과다.” “한국은 명품 구입액이 작년에 전세계 1위일 정도로 뽐내기 욕망이 강하다. 돈이 없어도 외제차부터 사고, 경차는 우습게 생각한다. 집도, 외모도, 자동차도 전부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허세 국민성.” “전세라는 제도를 처음 알았다. 마치 도박 투자처럼 들린다.... 일부러 버블을 일으키려는 제도 같다. 전세로 집을 빌리는 사람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란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가.” 일본 후지TV가 지난 20일 방송한 '한국 부동산 버블 붕괴되나'란 심층 보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캡처 일본 후지TV가 지난 20일 방송한 '한국 부동산 버블 붕괴되나'란 심층 보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캡처 지난 20일 일본 후지TV가 보도한 9분짜리 한국 부동산 뉴스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띤 토론의 장으로 떠올랐다. ‘한국 부동산 버블 붕괴인가, 금리 급상승으로 비참한 상황(韓国の不動産バブル崩壊か金利急上昇で悲惨な状況に)’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6일 만에 조회수 106만회를 돌파했고, 댓글은 26일 오전 현재 2300개에 육박하고 있다. 아시아 경제 뉴스는 시청자 관심도가 낮아서 조회수가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다. 후지TV는 영상에서 “일본은 정책금리를 -0.1%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웃나라 한국은 미국 금리인상을 따라 지난 2021년 0.5%에서 최근 3.5%까지 빠르게 올렸다”면서 “최근 5년간 집값이 두 배 이상 급등했던 한국은 정책금리 인상 이후 후폭풍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지TV는 이어 “한국은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집이 투자 대상으로 변했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하는 무리한 ‘영끌 투자’가 유행하면서 또다시 집값을 밀어 올렸다”면서 “하지만 일반인이 좀처럼 사기 어려울 정도로 집값이 지나치게 올랐고, 금리인상 충격이 오자 구매욕은 차갑게 식어 버렸다”고 분석했다. 금리 인상에 취약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74.2%로 높은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후지TV는 1년 전에 6억3000만원에 집을 구입한 50대 여성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여성은 그 동안 저축해서 모은 돈에 지인(1억2000만원)과 금융회사(1억9000만원)에서 빌린 돈을 보태서 집을 매수했다. 하지만 정책금리가 오르면서 당초 2.61%였던 대출 금리는 최근 4.3%까지 급등했다. 50대 여성은 한 달에 300만원을 벌지만 대출 상환에만 270만원을 쓰고 있다고 방송에서 털어놨다. 일본 네티즌 A씨는 “대출 상환 비율이 소득의 90%에 달한다니, 금융 리터러시(이해력)가 너무 낮다, 수입에 맞지 않게 물건을 사면, 반드시 파탄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일본인 B씨는 “바로 옆에 부동산 버블 붕괴로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배우지 않았나 보다”라고 평했다. ✅GDP 대비 가계부채, 전세계 3위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의 뇌관이다. 26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105.6%로, 주요국 43개국 가운데 3위였다. 105.6%는 우리 경제 규모보다 가계부채가 5.6%포인트 더 많다는 의미다. 미국(75.6%), 일본(69%), 독일(55.9%) 등 주요국과 비교해도 높다. 지난 18일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 정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가계부채 문제를 꼽은 것도 이 때문이다. 고금리 시기에 부채 폭탄이 터지면 경제가 무너져내릴 위험성이 크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는 전세 제도가 집값 거품 붕괴를 가속화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집값 상승기에 전세는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투자법이 될 수 있지만, 집값이 급격히 하락하는 시기에는 전세금 레버리지가 부메랑이 되기 때문이다. 후지TV는 전세 갭투자를 활용해 3주택자가 된 35세 남성이 역전세난으로 보증금 3억원을 돌려주기 위해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N잡러로 일하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영상을 시청한 일본인들 사이에선 “한국의 전세 제도는 마치 온국민이 참여하는 폰지게임 같다”, “전세가 자전거조업(자기 자본이 만성적으로 부족해 남의 돈을 빌려 조업하는 것)이 될 리스크는 모르는 것인가”, “집값거품 붕괴로 경제 난민이 되어도 일본에 통화스와프 해달라고 하지 말라”는 말들이 나왔다.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한 일본인은 “한국 전세 제도는 정말 문제가 많다, 보증금을 집주인이 바로 내주지 못하며 다른 세입자가 이사를 들어와야만 받을 수 있다”면서 “이런 리스크를 한국인들도 최근 깨달았는지, 일본과 비슷한 월세 제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0일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관련 부문에서 어려움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연착륙이 제대로 될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뉴스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0일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관련 부문에서 어려움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연착륙이 제대로 될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뉴스1 방송 말미에 일본 방송 앵커가 “일본도 한국처럼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겠느냐”고 묻자, 서울 주재 특파원은 “일본은 한국처럼 집값이 급등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도) 한국과 같은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곤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일본 메이지대의 사이토 타카시(齊藤孝) 교수는 “어느 나라건 부동산 버블은 꺼지게 되어 있다”면서 “한국에만 있다는 전세는 실거주용이 아니라 투자 목적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상승기에 수익은 내기 쉽겠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커 보인다”고 밝혔다. #왕개미연구소 앱설치 이경은 기자 이경은 기자 조선경제 많이 본 뉴스 1년만에 또 추월…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세계 3위 확실시 1년만에 또 추월…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세계 3위 확실시 소주로 ‘부어라 마셔라’ 하던 한국이 변했다 美경제, 월가 전망치 뛰어넘고 2.9% 성장... “침체 없이 연착륙할 것” 美경제, 월가 전망치 뛰어넘고 2.9% 성장... “침체 없이 연착륙할 것” 100자평99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거짓말의 달인이재명 2023.01.26 10:47:28 솔직히 맞는 말이다. 부동산이 뛸때 집가진 자들은 돈벌려고 빚까지 내서 호들갑떨면서 "얼마를 벌었느니..." 하다가 갑자기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금리가 오르니까...죽겠다고 아우성이네. " 그래 빚내서 돈벌 때는 좋아 죽겠고, 이젠 빚때문에 죽게 생기니까...남탓 할거야? " 답글 2 613 1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최후의 건맨 2023.01.26 13:40:38 일본인의 지적이라 거슬리지만 맞는 말이다. 나의 지인도 자고 나면 아파트 값이 오르던 몇 년전 세종시 아파트를 갭투자로 매수 하고 기간이 만료된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요구에 시달리고 있는데 세입자는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집은 주거 목적이 되어야 한다. 국민화합 2023.01.26 12:39:13 맞는말 입니다. 없는 거지들도 루이비똥 가방을 들고 다니고 , 없는 거지들도 장기할부 장리리스로 벤츠를 타고 다닙니다 가짜 가방을 들어도 루이비똥 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은 중고차를 사도 벤츠를 사서 타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너무 사치품에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내 자신의 가치는 떨어트리면서 사치품 만들고 조장하는 사람들 배만 불려주고 있어요 하사불성 2023.01.26 11:00:59 재앙. 저금리시대에 풀린 돈을 기업은 죽여서 투자를 막고, 탈원전을 한다면서 국가산업도 죽이고, 모든 돈을 순전히 현금복지, 부동산, 중국 태양광, 중국 배터리 보조금에 썼다. 답글 3 437 6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느긋한 자유인 2023.01.26 17:55:24 양산 개버린 때문이다. 달아래 2023.01.26 16:34:06 고녀석 실눈뜨고 국민 우롱했지......... 톨할무이 2023.01.26 14:51:29 그렇게 한 놈이 누구여 그놈이 매국로 역적네 정치하는 걸레유족 2023.01.26 10:54:39 대부분 맞지만 일본인들이 한국 전세에 대해 잘못 이해를 하고 있네... 한국의 전세는 실거주 목적이 강하지 그걸로 투기를 할 수가 없다... 집을 사기엔 돈이 모자라니까 전세를 들어가 사는거지... 그리고 대부분의 전세는 집값보다 많이 낮아서 파산 가능성은 적다... 더구나 집값이 전세 가격 밑으로 내려가면 그 집을 살 수가 있는 거라서 실제로 큰 손해를 보는 경우는 적다... 답글 8 277 145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해줘의민족 2023.01.26 15:08:40 전세는 문제가 없지요. 자기 소중한 돈을 가지고 전세살면 지금처럼 디폴트도 안납니다. 문제는 170조에 이르는 막대한 전세자금대출이 부동산 버블을 키웠고, 대출자 입장에서도 쉽게 나라에서 보증해주니 빌라왕, 오피스텔왕이 터진거죠.. 신촌인 2023.01.26 14:37:46 일본인들이 집을 소유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나 목돈을 모아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을 위한 전세가 갖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이해 못하고 있네요. 식칼이 살해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식칼을 없애야 하나요? 포청천 2023.01.26 14:15:57 세입자문제가 아닌 분수모르는 갭투자자들의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 갭투자자가 결국 나자빠지면 세입자도 연쇄적으로 나가 자빠지니 말이죠 부동산 공급이 적은 과거엔 전세가 먹혔지만 지금처럼 재건축에 용적률 높여 신도시를 마구 만들어내면 나중에 과공급으로 갭투자자들은 다 죽게 되어있습니다 曰曰 2023.01.26 13:32:22 문해력이 중요해... 최후의 건맨 2023.01.26 13:19:28 후지TV의 이 기사는 재산증식 수단으로의 갭 투자 즉 집값의 대부분을 전세금으로 충당 하고 그 차익을 ？？으려는 행태를 꼬집은 것입니다. 현재 인천및 서울 서남부지역에 수 만명이 이사도 못 가고 고통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가 1억 인데 집값이 8천 이라면 주인이 배째라고 나올 경우 세입자에게는 피해가 되는것 입니다. S김부장 2023.01.26 13:15:58 전세를 이용해서 투기성 매매를 하는것을 논하는데.. ? 얼레지 2023.01.26 12:47:19 일본 후지TV의 보도는 한국의 전세 제도를 잘 알지 못한 보도가 맞습니다. 보도 내용은 최근 사회문제가 된 빌라왕처럼 전세 제도를 악용해서 갭 투자를 통해 단기 고수익을 노리는 부동산투기의 위험성을 말한 것이지요. 증권투자에서 신용융자를 이용해서 자기 자금의 몇배를 주식 매입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당연히 고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전세를 이용한 투기꾼의 갭투자는 극히 일부의 예외적인 현상이고, 대부분의 전세는 주택 구입자금이 모자라는 일반 서민들의 주거수단으로서 사실상 원금에서 손해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주택 전세제도에 대해서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애모별 2023.01.26 11:21:36 전세입자는 실거주 목적이지만...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매입한 집주인들은...투기목적이 강합니다. 푀이멘 2023.01.26 11:27:15 문제는 방송국이야.. 연예인들 집 소개하면서 ,, 허세만 잔뜩 부리게 만들고.. 전세집 찾는 방송을 하면서.. 넓은 집, 인테리어를 한 집들을 소개하면서.. 허영심만 잔뜩 불어 넣고.. 눈만 높아지게 만들고.. 방송국에서 부동산 관련 방송을 안 했으면 좋겠어.. 답글작성 140 0 david bowi**** 2023.01.26 11:33:49 부동산은 모르겠고 솔직히 너무 남한테 보이는것에 집착하는거 공감 10000% 답글작성 131 0 Max Kim 2023.01.26 10:55:43 일본인들이 지적한 내용 모두 공감하지 않나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중형이상의 자동차를 모는 나라, 주식투자/갭투자/코인투자해서 돈을 억을 벌었느니 어쩌니 자랑하다가 팍 꼬꾸라지면 죽겠느니 어쩌니...그리고 어떤 전문가는 1년에 3천만원씩을 저축해야 한다고 방방대는 나라. 그게 가능이나 하겠냐 이 xx같은 전문가야...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저축만 한다면 가능할찌도 모르지만... 내 귀에는 저 xx가 염장을 지르는 것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았다. 억억대로 벌때는 좋았지만 억억대로 꼬꾸라질 때도 있다는 걸 배웠기를. 모두 다 거품인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어쩌구 떠들었지만 국민들이 하나도 배운게 없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답글작성 131 8 그날까지 2023.01.26 11:16:46 밖에서 보는 우리 실정이 대부분 맞다고 본다. 단지 그들과의 여건이나 관습차이가 있어서 다 맞는건 아니지만. 비판을 받아들일건 받아야 한다. 답글작성 93 1 동구라미 2023.01.26 11:14:43 니들이 전세를 알아? 임대차3법만 아니었으면 내집마련 디딤돌 역할을 톡톡이 했었다. 답글작성 70 10 칼갈이 2023.01.26 11:43:07 빚으로 허세에 찌들은 한국인들.....다 맞는말.. 답글작성 68 0 SeanLee 2023.01.26 11:57:26 뭉가정부때 되도않는 부동산 정책을 20여건 남발해서 집값 싹 올려놓고, 세금 팍팍 뜯어서 자기들 지지하는 사람들 수당으로 쫙 나눠주는데 썼으니.. 그 후폭풍을 현 정권에 맞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쨌든 망가진 지난 5년의 실정을 다시 빠른시일내에 복구해 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답글작성 61 2 덕암선사 2023.01.26 11:09:44 전세제도가 부동산 투기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집살돈이 없는 서민들이 무리하게 월세를 부담하지 않고 안정된 주거지를 확보한다는 좋은 제도이다!!! 다만 일부 취약 주택인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적은 주택은 부동산 가격 인하시에 보증금 문제가 있지만 권리관계와 매매가와 차이를 사전에 정검하고 계약하면 별 문제가 없다. 답글 1 53 14 julymornin**** 2023.01.26 10:49:36 박통을 존경하지만... 솔직히 전세담보대출은 대표적인 부실정책이었습니다... 처음에 제 귀를 의심했으니까요... 그건 대출을 이용한 버블 버티기 정책이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할 건 인정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답글작성 50 104 Robert Lee 2023.01.26 10:53:43 전세계약 만기 이후 3개월 이내에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 주지 않으면, 해당 주택의 명의가 대출채권처럼 세입자에게 자동으로 이전 되게 하고 전세세입자 받을 경우 기존 주택담보 대출 은행에서 회수하게 하면 전세보증보험 자체가 필요 없게 되며, 전세 갭투자로 인한 빌라왕 사기들이 발생시에도 세입자들이 최소한 해당 주택을 자신의 명의로 보전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다주택자 보유세와 종합 부동산세, 취득세, 재산세 등을 전면 폐지하고 대신에 법적으로 성인 1명당 보유할 수 있는 주택 수를 2채로 제한하는 것이 명의 대여 빌라왕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월세 랜트시에는 선진국처럼 표준 랜트 약관을 도입하여 월세 보증금은 월세의 3개월만 받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3개월 동안 월세를 연체하면 퇴거시키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결혼하여도 성인 배우자 각각 주택을 별도로 소유할 수도 있으므로, 결혼으로 인해 주택 소유의 불이익을 받지 않으며 주말 부부 혜택 답글작성 39 16 참참 2023.01.26 12:48:21 이 모든 것이 좌익에 기생하는 방송의 영향이 크다. 우리의 근면, 검소 풍토는 김대중이 집권한 이후 좌익, 전라도가 방송, 언론, 문화를 장악하면서 생소하고 기괴하게 변해갔다. 방송에서는 주야장창 먹고, 놀고, 웃고, 놀러가는 것만 방송하고, 드라마로 이혼장려, 가정,사회,직장의 질서에 대들고 저항하는 것이 깨시민인 것처럼 부채질했다. 못난 연예인들이 부리는 허세떨기와 위선적 눈물은 역겨워 볼 수가 없다. 이러니 국민들이 인생은 놀고, 먹고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최고인양 가치관을 변질시켰다. 지금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다. 지방은 연봉 5천만원짜리 공장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다. 애도 낳지 않아 민족소멸 위기에 빠졌다. 이런것을 모두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나 헛발질 뿐이다. 문제는 방송이 사람들의 정신과 도덕을 바로 잡는 방송을 해서 계몽을 해야 한다. 원래 대다수 인간들은 어리석기 때문에 지도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휩쓸리기 마련이다. 답글 1 34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알베르벨로 2023.01.26 13:15:57 전적으로 공감~~매우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분명확실 2023.01.26 11:56:43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이런 말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그저 더 큰 집, 더 큰 차, 더 고급만 찾는 허세(낭비)는 반드시 고쳐야할 고질병이다. 답글 1 32 1 명산 2023.01.26 12:20:40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지만 반일구호로 재미보는 좌파들로 실리는 뒤로하고 구호만 외치는 민주당이 국익보다는 자신들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고있다 답글작성 31 1 leki 2023.01.26 13:02:57 명품 소비 세계 1위 여하튼 대단한 국민이다 더 할 말이 없네! 답글작성 25 0 문어ㄷㄱㄹ 2023.01.26 12:02:09 먼재앙 정권이 쓰레기 같은 부동산 정책 말고, 금리 정책을 진작에 썼어야 한다. 답글작성 25 1 barami 2023.01.26 13:06:27 다른건 몰라도 외모 집착과 허례 허세가 심하다는 말에는 공감한다. 답글작성 24 0 JMS 2023.01.26 11:06:00 집에 너무 많은 돈이 묶여있다. 가계부채의주범이다. 엉뚱한데 집 짓지 말고 강남에 공급 최대한 늘려라. 답글작성 24 7 알베르벨로 2023.01.26 13:11:18 일본을 수차례 가봐서 어느정도 알지만 일본사람들은 모든지 실속과 실용주의고 검소하다...우리처럼 남한테 보여주기위한 겉치례나 허세, 허영심따위를 부리지 않음을 볼수있다...집만해도 소규모의 작은 평수에서 불편하지 않을만큼 사는것에 비해 우리는 어떤가? 단 두식구래도 중대형 평수에서 살아야하고 실내인테리어도 대출받아서까지 꾸며 남들한테 내세우고픈 과시욕도 못말리는 수준이다....국민성 자체가 그러하니 자연 부동산 투기가 일어나고 탐욕과 허세만 느는것, 이런 병폐도 하루빨리 사라져야 된다 답글작성 23 0 정아아빠 2023.01.26 12:48:46 문가 이늠 주리를 틀고 싶군.. 국가전복 도모 내란죄로 사형이다. 사형. 답글작성 23 2 dekim88 2023.01.26 12:03:05 틀린 곳이 있어야 반박을 하지... ㅎㅎ 답글작성 23 1 Eroica 2023.01.26 12:50:36 헤외여행 패턴을 봐도 차이가 난다. 일본여행객들은 유럽여행 갈때 좋은호텔을 숙소로 잡고 고급현지 식당을 이용하고 더러는 비즈니스 클래스나 프레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고 귀국한다. 한국여행객들은 유럽여행 갈때 저가호텔에서 숙소를 잡고 식사도 매우 저가 음식으로 때우고 할인항공권으로 귀국하는데 이렇게 아낀돈으로 반드시 명품 핸드백을 사서 귀국한다. 결과적으로 유럽 여행을 즐기러 간게 아니고 명품백 사러 쇼핑 갔다온것이다. 답글작성 22 0 무애 2023.01.26 12:05:48 관혼상제부터 뇌세포까지 허세 아닌게 있나! 경제나 수입이 확장할때는 견딜 수 있지만, 내리막일때는 수영장에 물 빠지면 누가 수영복안 입으는지 알 수 있듯이 본모습이 보이기 마련이다. 탐욕을 좀 내려놓자! 답글작성 20 0 med doc 2023.01.26 11:46:58 허세만 ？는 민족이란 평에 속은 쓰리나 반성해야 하는건 사실. 우리나라처럼 외모나 겉치레에 신경 쓰는 민족도 없는듯. 비좁은 땅에 대형차 위주 선호하고, 자동차 회사만 배불리는... 답글작성 19 1 Sekim 2023.01.26 11:35:25 틀린이야기는 아니다. 일본인들이 위기상황에서 먹이감으로 한국의 안좋은 뉴스는 좋은 먹이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 답글작성 18 1 Dr. Kim 2023.01.26 12:34:31 대체로 맞는 말이다. 특히 자동차도 그렇지 답글작성 16 0 김기성 2023.01.26 12:21:17 한 나라의 제도가 마냥 나쁘기만한 것이 있겠나? 돈에 대한 욕망이 과해 벌어진 전세의 어두운 면인데 호들갑이 심하다, 욕망을 부추킨 정권이 피해의 책임을 져야 할 텐데 국민은 잘 깨닳았는지 모르겠다. 임대차보호 3법을 마음 내키는대로 밀어부친 집권당과 국회의원이 석고대죄할 일인데 과연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참 한심했던 문재인정부.......... 답글작성 16 0 한별이 2023.01.26 10:49:59 조선은 문재인 탓하지만 객관적 시각으로 한국민의 영끌 투기와 갭 투자를 탓한다. 답글작성 16 47 한들판 2023.01.26 13:22:26 정말 허세 부리는 것 세계 제일 일 것이다, 아파트는 20평 이하의 소형에 살며 승용차는 선진국 유명 외제차 가지고, 머리에 들은 것은 한도 없으면서 잘난척 하는 무 교양한 인간이 너무 많다, 답글 1 15 0 토커 2023.01.26 13:06:23 정책보다 국민개인의 인식이 더 큰 문제이다. 빗내서 무었을 한다는 자체가 리스크를 스스로 만드는 건데 어떤 이유로 리스크가 현실이 되면 어찌 감당할지 방책을 세웠는지??? 대게 설마하다 그 리스크 관리 못해 폭발하는 것 아니겠다. 아 미성숙된 인식이 문제이다. 답글작성 15 0 참고인 2023.01.26 11:06:56 전세란 예전에 빈 방을 객지 사람에게 잠시 빌려 주는 관행이 활성화 되어 전세를 낀 사재기의 투기장으로 변했다. 사재기를 막으면 저절로 없어질 관행이다. 답글작성 15 0 jojo 2023.01.26 13:15:31 짜슥들, 잘 아네! 우리가 허세는 좀 있지! 옛날 부터 냉수먹고 잇빨 쑤시던 민족이잖아! 답글작성 14 0 8801 2023.01.26 12:22:51 대부분 맞는 말.. 답글작성 14 0 세잔 2023.01.26 11:56:36 뼈 아픈 지적이네. 허장성세의 민족성을 가졌었나? 답글작성 14 1 개발바닥 2023.01.26 11:54:41 허세작렬. 일단 사고보는 근성 답글작성 14 0 정아아빠 2023.01.26 12:47:23 정곡을 제대로 찔렀네. 정확한 지적이다. 답글작성 13 0 하루반병 2023.01.26 12:47:03 달셋방에 살아도 벤츠 bmw 타고 다니는 넘들 많다..그래야 어디간들 인간대우 받는다나? 답글작성 13 0 돈담 2023.01.26 14:26:36 속상해도 인정해야 할 사실이다. 겉으로 보이는 걸 너무 중요시한다. 국내 경차타고 호텔만 가봐도 현관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지 보라.... 답글작성 12 0 에코온 2023.01.26 13:01:42 반일죽창선동 5년에 개인부채1위국달성 조롱당하는 국민되었네 이재명의 경제정책이 뒤따랐다면 폭망할뻔했었네 답글작성 11 0 fatlecher 2023.01.26 13:18:12 일본 애들이 오래간만에 바른 소리 했구만... 답글작성 10 0 노매드 2023.01.26 12:36:46 대부분은 자기 신용으로 은행에서 돈 빌려 원리금 갚고 사는데...갭투기 꾼들은 남의 돈으로 몇 채 굴리고 폰지사기급으로 돈 벌고서, 상황 좋을 땐 내보내고, 보증금 돌려줘야 할 때 는 버팅기며 빚도 안 갚고 꺼드럭 거리는. 갭투자라는 게 양극화로 달려가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사다리였겠으나 보기 역한건 사실. 답글작성 9 0 미스티29 2023.01.26 11:49:17 일본인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네요 ㅎㅎ 답글작성 9 0 정통보수 2023.01.26 11:46:42 전세담보 대출을 전격확대한 박근혜 문재인은 지금이라도 다시 감빵에 쳐 넣어야 한다. 그밑의 실무자인 최경환, 김동연, 김수현, 김현미, 김상조, 장하성 등등은 말할것도 없다. 이들은 매국노들이다. 답글작성 9 5 1109@mse 2023.01.26 16:13:59 너의 들 말이 틀렸다고 할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슬픈 현실이다...전세 살면서 외 제차 타는 사람들이 어디 한 둘 인가? 답글작성 8 0 거암 2023.01.26 16:08:37 정확이 객관적으로 보았다 25~32평형 아파트단지에 외제차 1/3가량 주차되어있다 답글작성 8 0 SayTruth 2023.01.26 14:02:07 영끌족 자체가 문제이고, 영끌족을 만들어 부추긴 언론이 다음 문제다. 그런데 언론도 책임 안 지며 손가락질만 하고 영끌족도 남 핑계만 댄다. 전국이 쓰레기장이다. 답글작성 8 0 솔프랑 2023.01.26 17:01:22 백번 맞는 말이네요. 허세에 찌든 민족 맞아요. 우리 소득과 경제수준에 지금 국평이 서울 수도권 대도시에서 5억이 훌쩍 넘는디는 게 말이 됩니까? 건설사의 아파트 원가 공개 의무화를 왜 못하나요? 일본 욕만 하지말고 배울 것은 배웁시다. 글구 트롯의 원조가 한국이고 우리 전통가요인가요? 왜 우리 스스로 역사 왜곡하나요? 분명 일본 엔가에서 비롯됐고, 일제때부터 우리 가수들이 일본 가수와 같은 노래도 부르고 배우고 발전시킨 게 뻔한데 무슨 전통가요라 칭하며 방송국마다 가수마다 트롯 비정상 열풍을 일으키는지 씁쓸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 가수를 양성하세요. 답글작성 7 0 셀레스티얼 엔젤 2023.01.26 13:44:04 나는 집이 없지만 빚도 없다. 식사는 밥과 라면을 주로 먹지만 나름 행복한데 만약 빚이 있었다면 숨이 막혔을 것. 빚은 오물로 여기고 멀리해야 한다. 답글작성 7 1 호호리 2023.01.26 19:51:48 전세가 버블 주범, 솔직히 맞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 한국은행장 이주열 잘못이 크다. 전세자금 대출해 주니까 세입자들은 대출 받아 전세 얻고 집주인들은 대출 받아 올 것 예상하고 더 올리는 방법을 택하였다. 그것은 또 다른 집 값 상승으로 이어졌고 거기 맞춰 전세금 올리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한국은행 총재는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줄였어야 옳다. 그런데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결국 은행의 무분별한 전세자금대출은 집 값 하락기가 되니까 전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결국 그것은 은행의 부실로 이어지고 있다. 집주인들도 자기 자금으로 집 마련한 사람은 거의 없다. 대출 깔고 집 산다. 집 값 하락기가 되면 깡통이 도는 구조다. 그것도 결국 은행 부실로 이어진다. 은행이 부실하면 은행만 부도 나는 것 아니다. 은행 예금 가입자도 대출 받은 집주인도 전세입자도 모두 거지 된다. 대통령은 현실을 직시하고 대처해야 한다. 허세 부릴 일이 아니다. 답글작성 6 0 동학 2023.01.26 17:21:39 허세가 많은 국민인것은 것은 맞다. 개념없는 연예인과 방송국이 부추긴다. 그러나 한국의 전세제도에 관해서는 이해가 많이 부족히다. 외국인이 잘못알수도 있겠지. 답글작성 6 0 카이사르 2023.01.26 16:52:00 문재인 같은 자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한국인의 어리석음을 탓해야 한다. 한국인은 삼류대 출신의 그 지능과 지식으로 문가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선거 때 했어야 했다. 소득주도 성장 같은 개소리를 시전하며 돈을 풀 때 그 부작용을 생각했어야 했다. 재개발, 재건축 못하게 할 때도 어떤 결과가 올 지 생각하고, 신도시 운운하면 왕창 지어댈 때도... 답글 1 6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솔프랑 2023.01.26 17:24:10 맞아요. 문가 정권이 한국 경제와 국방 외교까지 다 왜곡시켜 놓았지요 문재앙1 2023.01.26 16:20:38 정말 틀린 말 하나도 없다. 보통의 한국 사람들은 집을 살아야 할 곳이 아니라 투기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문제는 투자방식에 있다. 자기 소득 수준에 맞는 투자를 해야되는데 자기 소득 수준을 넘어서는, 소위 말하는 영끌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코로나 특수로 인한 제로수준 금리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집값이 폭등할 때 너도나도 돈 좀 벌어보겠다고 영끌해서 집사는 사람들 정말 많았는데 그로 인해 전월세 값이 오를 지경이었다. 그나마 생각이란 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 버블 오래 안간다고 판단하고 신중하게 지켜만 봤겠지만 생각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벌 거 같으니까 영끌해서 너도나도 집샀다가 피보는 중이다. 1차적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정말 잘못한 거지만 2차적으로는 결국 구매자인 국민들 스스로의 문제가 있다. 답글작성 6 0 chul88 2023.01.26 14:40:05 전세 보증금을 대출 해주고 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까지 있으니 맘 놓고 투기하라고 부추기는 거 아닌가? 보증금 대출 때문에 전세가 치솟기 시작했다. 명목은 서민을 위한 것이라고 꾸몄지만 결국 서민의 피로써 투기세력 배불리도록 설계된 거다. 답글작성 6 0 백치윤석열 2023.01.26 11:07:34 전세제도 자체가 투기를 조장하기 위해 만든제도 답글작성 6 20 coolrhie 2023.01.26 16:36:37 뽐내기 좋아하다 패가망신한 넘덜 많지. 자질두 없구 능력두 없는데다 파렴치 하기까지 했던 문가나 젓꾹이 글구 찢죄멍이까지 삽질에 뻘짓하다 가막소 들어갈 넘덜이 줄줄이 사탕이자나? 답글작성 5 0 아리염소 2023.01.26 15:49:29 부끄럽지만 올바른 지적이다.문재인 부동산 정책 28회,특히 임대차 3법?전세 사기꾼엔 더 없는 찬스,깡통 전세를 예고다.전세 유리한 대출로 정부 유도 바람에 사기꾼 날개 달아준 격,전세 살 분 무리해 집사고,작은 전세 더큰 전세,월세는 전세로 한 단계식 이동했다.더큰 문제는 문 3년차 국회 대정부 질문 김현미 집값 상승율11% 답변,최근 경실련 재조사는 52%,이후 약 50% 더 상승 문정권 2배 이상 집 상승했다.통계 조작 농후해.최근 감사원 통계 맛사지 감사 중이지만 자유민주 근간,뿌리 뽑는 질적으로 흉악한 행위다,당시 최소 20~30% 상승 발표 했어도 집사기 부담되고 영끌?신조어 탄생 어렵다.421조 남발 버불인데 통계 조작까지?있을수 없는 구시대 악몽이다,국민들 대정부 소송도 가능한 엄중한 범죄다. 답글작성 5 1 쉴르스누스 2023.01.26 15:43:10 집주인이 전세금 딴데 써버리고 세입자가 집 나갈때 돌려줄 전세금 없다고 다음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 못준다는 시스템이 정상적인 제도냐? 전세계에 유일한 말도안되는 시스템... 이리 저리 뜯어 고쳐봐야 근본이 이상한 정책은 빨리 사양시키는게 좋을듯. 이게 좋았더라면 서양에서 벌써 따라했다.... 답글작성 5 0 문재명수 2023.01.26 12:41:28 다 내덕인줄 알아라 ....by 문제인 답글작성 5 0 ScottHKIM 2023.01.26 11:53:38 너나 잘하세요 일본 .... 답글작성 5 18 lionhead 2023.01.26 10:40:46 일본에도 어설프고 배배 꼬인 무당들이 많군요. 답글 2 5 29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화진포의꿈 2023.01.26 11:40:01 뼈 때리는 말을 하면 새겨 들을 줄 아는 능력과 감성도 길러라. 자동차 할부 구매가 80 프로 이상 이라고 한다.. 한국 젊은 여성들 코는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 같다 , 주관도 개성도 없고 머리 스타일도 똑같다. 개뿔도 없으면서 명품 가방은 왜 들고 다니는가? Max Kim 2023.01.26 10:57:26 원래 세상은 그런 것. 모르지는 않았겠지요? 시계바늘 2023.01.27 01:49:22 '한국은 경차 우습게 보고 명품구매 세계1위" 정말 조롱당할만한 일이죠.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들은 실용적이라서 자전거 많이 타고 소형자 몰고 선물도 부담없이 간소한데, 한국은 어디 자전거 탈데도 없고 다들 대형차 몰아야 되는 허세 과시욕이 넘쳐나고, 값비싼 명절 생일 선물세트에 세뱃돈 적다고 삐지고, 혼수 적다고 파혼하고, 초등생들이 아파트 평수 재는 나라. 중국이 한국하고 비슷해요. 한국이 선진국인체 중국 흉보고 중국이랑 다른체 일본이랑 비슷한체 해봐야 결국 중국닮은 후진국이라는거지. 게다가 한국은 장례부조 달라고 계좌번호 찍어보내는 세계유일의 나라. 이런거 보면 중국보다 천박한 사회지. 답글작성 4 0 HappyJoe 2023.01.26 15:49:10 찢재명이가 하는 소리보다 구구절절이 옳다. 답글작성 4 0 버스 2023.01.26 12:20:27 일본은 본인국가 부채 gdp대비 250%를 걱정하고, 산업의 동력을 왜 잃었는지를 걱정해야지 본인들의 운명은 안보이나?? 국가부채 때문에 금리도 못올리면서,,,한국의 상황이일부는 맞는 것도 있지만 전세를 투기목적이라니??몰라도 너무 모르네 오히려 빚지기 싫어 주택 구입 전 통과의례 처럼 되어왔던 것인데 !! 대출이 있는 집엔 전세도 안들어간다!! 답글작성 3 5 navy 2023.01.26 11:16:13 뭉가정권하에서 금리만이 집값 잡을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 했을때,,,왜 그리 못했을까? ㅋㅋㅋㅋ~! 뭉가 떨거지 들이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올인하고 있었거든,,,,그러니 주택금리를 손도 못대고 저금리 정책으로 계속 유지한탓에,,,,뭘 모르는 떳다방들이 영끌이내 뭐내 하며 부추겨 이지경 된거지,,,,,,,글고 쪽빠리씨들,,,,,정승은 죽어도 폼이야,,,느그덜 한테 손 안벌려,,IMF때 그래서 니들이 도움줬니? ㅋㅋㅋㅋㅋㅋ! 헌데 원터졌을때는 우리는 주저없이 니들한테 요오드 줬지,,,,왜? 이게 바로 정승집안의 배려라는거야~~ 즉 양반이기에,,,니들이 그 숭고한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마음씀씀이를 헤아리겠니? 아갈지 처다고 쪽빨이나 뜯어~ 답글작성 3 14 호호리 2023.01.26 20:10:18 그런데 정부의 정책은 뭐냐? 며칠 전 추경호 부총리 발표하는 것 보고 기가 찼다. 수출이 잘 안되어 무역 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해외여행과 해외 직구가 급증하여 무역 외 수지 적자가 계속 늘어나는데 해외 여행시 물품 구입 한도를 대폭 늘린단다. 거기에 더해 해외 송금 한도도 늘리고 해외 직구도 늘리란다. 수출이 늘어나지 않으면 수출이 늘어날 수 있는 정책을 써야 하고 무역 외 수지가 적자이면 무역 외 수지를 개선할 정책을 써야 한다. 그런데 정부 정책은 무엇인가? 해외 여행자들이 원한다고 여행자들 구입 한도를 늘려야 하고 해외 직구를 원한다고 직구를 늘려야 하나? 해외 직구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졸부들이 흥청대는 해외 명품 구입이다. 그러니 명품 구입 세계1위가 된 것이다. 하나 같이 하는 정책이 달러 새나가는 정책이다. 그리고 한다는 자랑이 달러 팔아 4조원 이상 벌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빈 곳간을 넘겨 줬다는 것도 빈 말이다. 이러다간 나라 망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답글작성 2 1 호호리 2023.01.26 19:22:24 또 빚 내서 아파트 사라고 정부가 부채질 하잖아? 더욱 풍선 키우겠다는 소리지. 빚 내서 집 사라는 최경환 한 마디에 안정화 되던 아파트 값이 천정 부지로 올라가 문재인이 온 갖 방법 써도 아파트 주민대표-부동산중개업자-투기꾼 삼각 편대를 결국 이겨내지 못했던 것 생각나지 않아? 예전 같으면 검찰이 거기 개입해 투기꾼들 잡아들였으나 윤석열 검찰에선 이들 잡아 들였다는 말 들어 본 적도 없어. 그런데 또 부동산 부채질이다. 풍선은 더 커지고 있다. 결국 터지게 되어 있다. 일본이 30년 불황이면 한국은 60년 불황이다. 일본이 더 큰 아파트 가지고 있나, 한국이 더 큰 아파트 가지고 있나? 그렇다고 한국이 일본보다 1등 기업 더 많이 가지고 있나? 그런데 윤대통령 정부 들어 가깝게 되었다고 하니까 모두 일본을 달려가 무역 외 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데 일본인들이 비아냥 거리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데 해외 직구 늘리란 정책은 뭐니? 명품 구입 세계1위 부끄럽지 않니? 답글작성 2 0 나무날보 2023.01.26 13:57:10 적당한 갭투자로 집을 사서 전세놓고, 열심히 벌어서 보증금 내어주고 들어가서 사는게 평범한 루트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전세는 무리없이 적당하면 괜찮은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본 뉴스의 취지는 무리한 레버리지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전세는 집을 담보로 돈을 주인이 빌리는 개념이라 어지간하면 떼이는 일이 없고, 적절하게 저축을 강제하기에 인플레에 대항하는 수단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은 돈으로 (집을 구매안해도)꽤 좋은 주거 생활 수준을 누릴 수 있게도 해주었습니다. 이젠 모두 월세화 된다면 어지간하면 모두 변방으로 가는 선택밖에 없게 되는 거 아닙니까. 전세는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었던 겁니다. 답글작성 2 3 S김부장 2023.01.26 13:11:56 정부에서 서민위한답시고 표계산 하느라 전세자금을 무턱대고 풀어댄다. 선거철에는 집값을 상승 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집값폭등의 재료이자, 사기꾼의 먹잇감이지만, 오로지 표계산에의해 전국민을 폰지사기에 뛰어들게 하는것이 바로 정부이다. 답글작성 2 0 물탱크 2023.01.26 12:48:33 우리가 알면서도 못고치는 죽음에 이르는 병 문재인 이재명따라 선의의 충고로 승화치 못하면 망할수 밖에... 답글작성 2 0 빅씨 2023.01.26 11:59:55 한국이나 일본이나 저금리 때 부동산에 무리한 투자를 한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과거 버블시대를 지금의 한국사정과 비교해 볼 때 일본의 부동산 투기가 훨씬 더 심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 즉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왜 그랄까? 나는 일본 사회구조에 답이 있다고 본다. 일본은 (한국같이 민주화 과정을 거지치 못해) 사회구조가 비효율적이어서 경제정책이 잘 먹히지 않는다. 진짜 개혁이 필요한 사회다. 난 아베노믹스 시작할 때 부터 알아 봤다. 일본은 철저한 자기 반성 부터 해야한다. 한국을 탓하기 전에 .... 답글작성 2 3 정열로 2023.01.26 11:52:52 다 맞는 말이다. 전세 제도를 불법화해야 한다. 답글작성 2 5 대기만성 2023.01.26 11:45:18 현재 한국 부동산 거품은 90년대 일본 버블 경제 때와는 다르다. 그 당시 일본에서는 담보 대출을 90% 까지 해 주었다. 즉 10억 짜리 빌딩을 사려면 1억원만 있으면 됐다. 10억원이 있으면 90억원을 대출 받아서 빌딩 10개를 살 수 있었다. 그러니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연쇄 부도가 일어나서 망한 것이다. 한국은 현재 부동산 담보 부채 비율이 40% 정도 여서 버블 붕괴시 일부 부실 채권은 문제될 수 있으나, 일본식 잃어버린 30년은 되지 않는다. 답글작성 2 2 볼탄 2023.01.26 11:15:51 그렇게 잘 알고 있는 일본은 무엇때문에 부동산 버블로 폭망하였는가? 전세 제도가 나쁘다고 말하기 보단 수요와 공급으로 전월세가 공존하는 시장이 아닌가? 답글작성 2 7 한강 2023.01.27 02:08:24 일부 맞는 말이기는 하나, 오버된 부분도 많다. 우리가 정신 바짝 차려서 이를 극복하고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저러나, 어이..일본인 아저씨들, 남 살림 배놔라 감놔라하지말고 니들이나 정신 차려주기를.. 답글작성 1 0 네이너마 2023.01.26 19:59:23 응큼하고 저열한 쩌바리 니들보다 낫지. 답글작성 1 1 네이너마 2023.01.26 15:12:26 조또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게나발 불고 있구만 한일 스와프 말고 국제스와프 할거 많으니 염려말아라 쩌바리들아. 답글작성 1 5 08애기효림 2023.01.26 13:45:07 현기차가 90% 점유율은 현기차=명품 암튼그럼 답글작성 1 0 08애기효림 2023.01.26 13:20:38 중국>한국에 관심도없고 속국이라고 생각함 미국>어디붙어있는지도 모름 일본>한국의 미개한국민성이니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것도 속속히 알아내서 경제가 붕괴된다~ 일본인들이 한국에 관심없다고 하지만 누구보다도 한국이라는 개듣보잡나라를 관심같는 민족ㅋㅋㅋ 답글작성 1 1 토커 2023.01.26 13:13:47 왠지 일본놈들이 기쁜 뉴스가 되겠데..ㅠㅠ 답글작성 1 1 08애기효림 2023.01.26 13:12:18 그리고 경차 무시하는 나라가 현기차는 뒤지게 팔리네 엌ㅋㅋㅋㅋ 일본도 참 한국에 관심이 많어 답글작성 1 1 부국강병1 2023.01.26 12:44:11 허세는 일본 놈들이 세계 제일이지. 지들이 아시아인이 아니라고 떠드는 난쟁이들 아닌가? 이놈들은 대한민국이 지 조상님들이요 어버이 나라라는 것도 숨기려 하고 온갖 날조로 세뇌되어 허장성세에 물든 놈들이 아닌가! 답글작성 1 5 북만주 2023.01.26 12:21:11 역시 조선이다. 일본은 추켜올리고 한국은 깎아내리고. 일본이 반도체 수출규체할 때도 조중동은 입을 모아 일본에게 얼른 달라붙어 협의하라고 했었지. 뻔뻔하게도 말은 협의지만 실상은 싹싹 빌라는 것으로 들렸지.당시 국짐당도 문 정권한테 일본과 협의하라고 질러댔지. 그러더니만 지금 징용배상금 문제 놓고 우리 기업과세금으로 일본넘들 대신 배상을한대나 뭐래나 하고 있지 쳐맞아죽을려고 말이야. 부동산 투기 버블로 일본은 40년째 망조를 보이고 있고 일본국가부채는 GDP대비 270%라는 것이고 부도일보직전인데도 남의 헐뜯기만 연일 정신못차리고 떠들어대고 있으니...이런 넘들이 한국 부동산 문제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꼬라지가 너무 웃기는것이지....그보다 더 웃기는 넘들이 바로 그런 일본넘들 기사 옮겨 제 나라 깎아대는 것들이지....못난 것들 같으니라구... 답글작성 1 8 쪽집게 2023.01.26 12:20:10 한국에 살다가 떠나는 외국인 기업가, 기자들은 대개 좋은 말을 하고 떠난다. 비판은 조심스럽게. 그런데 일본인 대부분은 한국 떠나면서 비판의 소리만 한다. 경쟁심, 우월감, 열등감 뭐 그런게 뒤섞여 있을테니. 답글작성 1 2 부자아빠 2023.01.26 12:17:41 니들하고는 종자가 다르니 남걱정하지말아라 답글작성 1 5 청풍명월ks 2023.01.26 11:43:39 금리 인상 원흉은 언론 프레이 좋아하는 이창용이다. 답글작성 1 4 어주자 2023.01.27 00:54:37 나는 무려 20년을 일본인과 근무하고 30년을 일본에 들락거리며 물건 파는 사람으로 일본인 눈에 비친 한국인들의 허세 뻥 문화 매우 잘안다. 하여 이 기사처럼 인터넷 사이트에 글로 지적하면 ...토착왜구니,매국노로 몰고가는 한국인들 허세스런 열사? 뻥도 익히 경험한 사람이지만 난 그런 한국인들 비방 뎃글 하나도 기분나쁘지 아니하고 반대로 글쓴 보람을 느낀다. 왜야하면 한국인 근성은 허세 뻥에 대해서 바른지적하면 전부 비방모드로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즉 한국인은 스스로 일본이들 지적에 열을 내는데 예를 들면 문재인이 조국기 죽찬가 반응같은 것으로 앞으로도 못고칠 이상한 근성이다. 난 이미 10년 전부터 일본의 5억짜리 집이 급매로 200 만원으로 추락하는 현상을 자주 거론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나처럼 토착왜구라고 욕먹는 사람은 그냥 차는 이동수단이니 500만원 짜리 중고차로 만족하지만....작은 전세 살면서 비싼 수입차 타면서 시건방 표정으로 주차하는 우리 국민성에 탄식하노라! 답글작성 0 0 통신장 2023.01.27 00:24:07 대체적으로 다 맞는 말이다. 우리경제는 시차를 두고 일본을 따라가는데 일본의 장기침체만은 모방하고 싶지않다. 답글작성 0 0 오는10년이가장중요 2023.01.26 23:08:18 냉정하게 맞는 말들이 많다. 답글작성 0 0 하하하 2023.01.26 18:08:51 미안하지만... 땡빚을 집값의 80프로 이상 내서 전세를 주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대체로 대다수는 빚으로 집이 팔려도 판매가가 전세가 보다는 높다... 대체로는 그렇다... 답글작성 0 0 dekim88 2023.01.26 16:30:56 한국이 허세 떠는 것 맞지만, 상당히 버는데도 불구하고 작은집에 경차 타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것도 지지리 궁상임. ㅎㅎ 답글작성 0 2 한깡 2023.01.26 16:09:55 어느 한 늠으로 -일본 애들한테 이런 말까지 듣게 되는구나 답글작성 0 0 The Best 2023.01.26 15:26:38 그래. 망해도 가오가있지.ㅎㅎㅎ 답글작성 0 0 셀레스티얼 엔젤 2023.01.26 14:29:08 허나 우리는 찌그러진 냄비를 쓰지 않고 구겨진 옷을 그냥 입지 않는다. 뭐든지 바르고 발전된 것을 선호하고 그만큼 열심히 일하는 민족이다. 우리에게 사치심과 허영심만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 저변에 부지런 함이 뒷받침 해주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원동력이 되어 온 것을 간과하면 안된다.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민족이다. 답글작성 0 3 08애기효림 2023.01.26 13:27:35 일본<한국을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민족ㅋㅋㅋ 관심이없기는 개뿔 답글작성 0 1 08애기효림 2023.01.26 13:09:28 일본이 한국보고 경제위기온다는 영국파업하는거보고 한국이 영국망했네 이러는거랑 비슷한데 뭔ㅋㅋ 답글작성 0 2 권명진 2023.01.26 12:37:07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하는 이유다. 가계가 부실해지면 소비가 줄고 경제도 망가진다. 굳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 답글작성 0 1 김현무 2023.01.26 11:27:45 너희들도 과거 전세계약이 있었다. 또한 우리가 뽐내길 좋아하서 전세를 선호한다 했는데 영 잘못 짚었다. 당장 월세가 않나가니 선호하는거지, 무슨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답글작성 0 1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인공지능' 뽑아주는 로또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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