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양산 청수골_영축산 20220617
-청수골 우골-한피기재-영축능선(시살등-죽바우등-채이등-함박등-영축산)-청수골 좌골
2. 날씨: 많이 더웠음. 한여름 날씨, 조망은 괜찮았음
3.거리 및 시간: 13.3Km, 4시간 38분
4.신불산 휴게소에 주차하고(영업을 안해서 무료주차 했음) 파래소2교 건너기전 우측으로 진입해서 계곡을 따라가다가 약 300m진행후 계곡을 건너서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직진본능으로 능선을 치고 오르는 알바(이길은 채이등 가는길), 다시 내려와 우측 으로 진행, 그저께 내린비로 계곡 수량 풍부 함. 고도를 높여 한피기재 에서 본격 영축능선. 우측으로 시살등을 더녀오고 영축산쪽으로 진행. 역시 경치가 좋다. 하지만 "등"에 오르면 뙤약볕. 날씨가 더우니 힘들다. 영축산에서 내려와 신불산자연 휴양림 쪽으로 가다가 좌틀(여기서도 알바_시그널 한개 달려 있음, 신불산 자연휴양림 이정표에서 300m지점 좌틀). 내리막길 여러개라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으나 대충 감이 잡힌다. 울창한 숲을 지나고 왼쪽으로 청수골과 만나면 맑은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알탕하기 아주 좋다. 다시 캠프포레 뒷쪽으2로 도착해서 왼쪽 계곡을건너 채이등 오름길과 만난후 다시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너 파래소2교 앞에서 좌틀후 신불산 휴게소에 도착 산행종료. 아래 계곡에서 대충 정리...여름에 땀빼고 올라 영축능선에서 열기를 한껏 받고 청수골에서 알탕하면 좋을 코스. 비가 많이 올때는 삼가해야 할 듯.
트랙..
신불산 휴게소 주차장 출발 1326
저 앞 휴게소는 폐쇄.
파래소2교에서 본 캠프포레... 나중에 이 건물 뒷쪽으로 도착.
캠프포레로 들어가지 말고. 파래소2교 앞에서 우측 진행.
입구에 이런표시... 그런데 많이 다녔다.
이런길로 진행
여기서 왼쪽으로 계곡 건너면..
여기서 직진은 채이등 오르는 능선길 1347
우측은 청수 우골, 좌측은 청수 좌골.... 영축산부터 갈려면 좌골로... 난 직진으로 알바후우골로 진행...진행해 보니 좌골로 가는게 알바 가능성 적을듯... 청수골 좌/우 모두 이정표는 한개도 없다
우측으로 가는길.. 한참을 올라가야함 경사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음.
이런곳도 지나고... 계곡으로 가니 물소리만 들리고 조망은 없다.
이런곳도 지나고..
영축능선 도착.1501
한피기재라 하는데, 표시가 없다.
여기서 시살등을 다녀온다.
시살등 못 미쳐서..
시살등.1506
여기에서의 조망이 좋다.
오룡산 염수봉쪽도 범상치 않다.
가야할 죽바우등이 뾰족하다.
다시 한피기재에 도착. 1513
죽바우등 오름길.
죽바우등.1531
여긴 오른쪽으로 절벽.. 바람부는날 조심해야 할듯.
죽바우등 뒷쪽으로 가면 멀리 영축산과 왼쪽의 신불산이 조망된다.
이래서 영남알프스...
채이등 통과 1551.
죽바우등과 함박등 사이이 있어 조망은 채이등도 비슷할거 같다. 작은 표지석이 있다는데, 날도 덥고 힘도 들고 그냥 통과.
채이등 왼쪽에 이정표가 있었는데, 없애버린 흔적. 계곡에서 알바길로 오르면 여기로 도착할 듯.
함박등 오름길...
이정표를 지나, 우측으로 올라야 함박등.
영축산 거리가 잘 좁혀지지 않는다.
저 뾰족한 바위..누군가는 저 위에서 사진을 찍었던데..
고대 인물 석상 같기도 하고...
함박등은 정상석이 두개. 1601
역시 경치 좋다.
저 앞이 영축산. 그리고 왼쪽이 신불산 가는길..
뒤돌아본 죽바위등..
다시본 영축산과 신불산. 조만간 낙동정맥시 진행해야 할 곳.
추모비와 철 구조물. 1629
영축산 가는길. 가을이면 더 운치 있을 듯..
햇볕땜에 그늘로 왔더니 정상석 뒷쪽으로 왔네? 낙동정맥 진행할 때는 지내마을로 갈 예정..
영축산. 1641
정상석이 정말 우람하다.
영축산에서 본 신불산.
신불산 방향. 난 활주로 같은 길로 진행. 신불산읔 우측 길로..
활주로 끝에 신불산자연휴양림 이정표가 있다.
이렇게.... 여기서 300m진행후 왼쪽 길로...1655
좋아 보인다.
요기서 좌틀. 직진은 휴양림.1701
길은 좋은데 간혹 여러 갈래로 헷갈림.
기분 좋은길.
여기도 여러 갈래 이나 조금만 헷갈리면 됨.
좌측에 청수골.1750
알탕 할수도 있으나, 내려가면 또 더우니 생략.
여기로 내려오면 거의 종점
이렇게 막아 놓고..1758
계곡을 건너라고 알려줍니다.
계곡을 건너면....
초입에 알바한 곳이 나온다.1759
여기서 우틀로 계곡을 또 건넌다.
진행하면 파래소2교 앞. 1805
우측은 캠핑장. 가족들이 아이들과 .....
신불산 휴게소 주차장에서 산행종료. 1806
출발시 차 한대가 있었는데....먼저 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