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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포레스트 복지바탕 공부
사이코드라마는 나름대로 정신분석의 기조를 두고 있다면 소시오드라마는 사회적 관계에서 들어난 가상현실을 중심으로 현재의 문제를 진단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모레노라는 사람이 가상현실에 대한 이야기들 우리가 지금 컴퓨터에서 이야기하는 가상현실이 아니고 우리의 꿈, 상상력, 추론된 현실 이러한 것들을 중심으로 표출하는 방식입니다. 그러한 것을 통해서 집단,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 오실 사람입니다. 이름은 지경주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많이하니 외향적일것 같으나, 그러나 치료전문가를 만나본다면 대부분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면서 이야기할 정도로, 왜 그런가 살펴보았더니 치료를 하려면 본인이 깨끗해야 합니다. 본인이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깨끗해야합니다. 순수를 유지하려면 우리는 떨리기 마련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거짓말을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태어났을때 그 순수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보여줌을 떨림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신 쪽으로 본다면 정신과의사가 있고, 정신 간호사가 있고 정신심리분석사가 있고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이것이 세트로 운영이 됩니다. 사회사업의 영역 중에는 여러 영역이 있지만 발달주기적으로는 아동 유아전문 사회복지사, 청소년 사회복지사, 성인, 노인, 중간에 사고나 처음부터 사고를 당했을 때,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장애인이랄지, 이렇게 나눌 수 있지만 영역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1로 나눌 수 있는 사회복지사, 그룹단위로 나뉠 수 있고, 지역사회단위, 정부차원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세계사회복지사 등이 있습니다. 또는 장소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도소나 교정시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는 교정사회복지사라고 불립니다. 병원세트에서 사회복지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데, 병원에서는 대표적으로 일반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고위직을 맡습니다. 재활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이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특별한 훈련을 맡아야 합니다. 훈련기간을 경험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곳이 있고, 미국 같은 곳에서는 경찰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피해자나 가해자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이들의 편에 서고, 옹호하고 정부나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경찰사회복지사가 있고, 병원사회복지사 이러한 사람들은 변호인을 살 수 없거나 재판관의 명령을 받아서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주변 또는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전문적인 진단을 내리는 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검찰 쪽에 붙어있기도 합니다. 학교 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교육사회복지사가 많습니다. 그곳도 영역에 따라 여러 활동을 재기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 즉 학생들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생 내부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학생과 가족 간의 문제 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회복지사가 학교사회복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소라고 했으니 공공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우리나라가 87년도에 공공사회복지사 제도가 들어왔습니다. 미국은 1937에 들어왔습니다. 공공사회복지사 제도는 그 원천을 수없이 많은 need가 있고, 클라이언트가 생기기 때문에 선별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행정이 그것을 할 수 있다하여 행정에서 공공사회복지사가 나왔습니다. 교회사회복지도 있습니다. 전도사님 같은 경우에는 교회사회복지사가 되어야합니다. 이러한 교회는 교회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교회사회복지사의 부르지만, 크리스찬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월드비전, 굿네이버스랄지 이런 사람들을 크리스찬 소셜워커라고 부릅니다. 같은 종교를 배경으로 하지만 좀 다릅니다. 그렇다면 교회사회복지라고 하면서 크리스찬 사회복지를 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서로 연동이 되긴 하지만 구분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사회복지 대상 중에 발달주기만 이야기를 했는데 피해를 중심으로, 클라이언트가 피해자인 경우가 있습니다. 피해를 중심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노인이 피해를 받거나 학대를 받으면 노인학대전문사회복지사, 노인보호 전문기관이나 노인복지관에서 근무를 합니다. 그쪽의 영역은 노인의 권익, 가족의 관계, 이웃의 관계 이러한 것을 보고 사회사업을 대신합니다. 또는 아동이 맞습니다. 그럼 아동보호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습니다. domestic violence 가정폭력 전문사회복지사, 정신과 영역으로 넘어가긴 하지만, 정신보건 사회복지사의 영역이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고, 지역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정신병은 의존이나 중독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중독, 마약중독이랄지, 게임중독, 컴퓨터중독 Addiction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러한 중독전문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하긴 하지만,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밟아서 중독과정사회복지사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데, 그러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위기개입전문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같은 경우에는 disaster라고 불리는데, 재난이 일어나면 주민들, 자녀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를 관리를 해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례가 있었는데, 안산지역에 정신과의사와 트라우마 전문과 의사들, 지역의 정신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신분석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가족관계를 보는 일반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들이 한팀을 이뤄서 5~6년간 안산지역의 피해 학생 및 가족을 대상로 한 사회사업적 접근이 있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우 배사고가 나든, 비행기 사고가 나든, 재난 전문가들이 들어갈 때 그 팀원으로서 사회복지사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제도에 없는 것들은 도입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찰사회복지사, 법원사회복지사랄지, 군 인권과 관련된 인권사회복지사도 있으며, 전공 영역, 전문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군이랄지, 정신보건, 위기개입이랄지, 지역사회정신건강이랄지, 제도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제도화되었지만 교정사회복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5~10년 사이에 그 분야가 우리나라에서도 영역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교정사회복지는 30년이 지났는데, 교정사회사업은 발전하지 못했지만 학교사회사업은 발전해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다문화 국가가 되고 있고 다문화 센터에 사회복지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문화 전문 사회복지사, 다문화 전문 사회복지사는 이데올로기적 접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데올로기가 두 가지가 있는데 동화이론이 있고, 다문화 이론이 있습니다. 동화이론은 같이 만든다는 뜻입니다. 동화주의라는 것이 무엇이냐면, 한국의 외국인 이주여성이 한국의 법을 배우고,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배우고, 시스템을 배웁니다. 그렇게만 가르칩니다. 그래서 다문화인, 베트남사람이 한국에 오면 한국사람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는데, 거기에 일조를 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Multiple control rijeum 이라고 부르는데, 거꾸로 그 나라의 풍습, 언어를 배움으로서 같이 공존할 수 있게 하는 사상입니다. 이것을 다문화주의라고 합니다. 다문화 전문 사회복지사들이 많고, 미국같은 경우에는 일반사회복지사들이 다문화에 대한 기본과목을 수강하지 않으면 사회복지사가 안됩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여러 다문화인들이 살기 때문에 여러 문화를 알지못하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것이 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21세기, 20세기, 20세기는 보통 모더니즘이라고 부릅니다. 모던이란 것은 기계를 이야기합니다. 기계가 중심이 되는 사회의 극한은 1~2차 대전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아닌 기계에 의한 싸움이 있고 그로 인해서 사람의생명가치가 떨어지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부터 시작했었는데, 이 기계라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50년, 60년이 흘렀음에도, 기계가 주류입니다. 기계가 없으면 살지 못합니다. 이 기계라는 말은 최근의 용어가 아닙니다. 장자의 반기계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20세기에는 인간의 질병의 핵심이 암이었습니다.
기계의 휴유증으로생긴 것이 정신병입니다. 그렇다면 거꾸로 정신의 세계를 중시하자는 것이 나오기 시작한는데 . 그것을 뭉퉁거려서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부릅니다. 포스트는 지난이라는 뜻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히피들, 반 전쟁론, 반핵운동 이러한 것들이 전부 포스트모더니즘의 후유로 생겼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계는 꾸준히 인간을 괴롭혔습니다.
21C는 주로 밀레니엄식, 2000년대, 1990년대 21세기를 규정했는데, 21세기는 정신병의 시대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병과 자본주의가 합쳐집니다. 정신병은 돈이 되게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돈이 되도록 병을 만들었습니다. 병들을 분류하고 그 병에 대한 수가들, 처치방법을 상품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본주의=상품화입니다. 사회주의, 인본주의=탈 상품화입니다. 가격이 매겨지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도 가격이 매겨집니다. 인간에게 가격이 맺어진 저항의 결과로 나온 것이 정신병입니다. 그런데 정신병 마저도 돈으로 바꾸는 시기에 21세기입니다. 누구나 다 정신병이 안좋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니 때문에 거기에 대응하는 사회사업도 존재할 것이다. 그것을 역사적으로 살펴본다면 국가가 정신병 자체가 인간의 불행이라고 본다면 책임을 져야합니다. 국가의 기계, 국가가 주도하는 이념에 의해 생긴 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책임을 돌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전문가를 개발하고 수가를 개발하여 먹고살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조금씩 실현되기 있는 것이 클리닉입니다. 예를 들어서 음악치료실, 음악치료클리닉, 바이오피드백 클리닉, 등 별것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라는 말을 씁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미국에서는 1950년에 만들어놓고 성행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총으로 사람을 죽였습니다. 정당하게 죽였는데 그럼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처방을 내립니다. 사회사업가를 만나라. 정신과 의사를 만나라, 얼마간 치료를 해라, 그러면 그것을 소비하는 것입니다. 생산하고 소비하는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사회복지사들은 공공영역보다 사적영역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50%이상이 공공영역이 아닙니다. 공공영역을 공공이라 고이야기를 했지만, 국가에 준하게 일하는 사람이 있고, 국가의 재난이나, 국가의 보조금을 위탁받아서 그 자본으로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가 해당이 됩니다. ir 센터랄지, 그것이 국가자본이라면 민간이 순수롭게하는 사회사업이 70%정도 됩니다. 국가의 원조 없이도 스스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잇습니다. 그것을 개업사회복지라고 부릅니다. 개업사회복지 영역이 60~70%가 그렇게 해서 시장체제 내에서 서비스를 팔고 사는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5%도 안됩니다. 사회복지사가 개업을 하여 자기 서비스로 팔고 그것을 대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있습니다. 교육 영역에서는 그래도 꽤 있지만 치료 영역이나 임상영역은 적습니다. 그래서 누구누구 가족치료 연구소, 이러한 것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면이 앞으로 유망한 직종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미국도 사회사업계에서 1970년도 정도에서 사회사업 자체를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는 일반사회복지사라고 불립니다. 또 하나는 특수사회복지사, 또는 임상사회복지라고 불립니다.
일반주의 사회복지사는 여러분이 상상하기 쉬운 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입니다. 특별한기술은 없지만 지역사회나 당사자를 상대하여 서비스를 소비케 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한데, 특수 사회복지사들은 특수 영역 음악영역 피드백영역, 교정영역 이러한 것들을 전담하고 전문하면 speciallist socialworker 라고 부릅니다.
병원에서 보면 일반의가 있습니다.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심장병 전문의, 이빈후과 전문의와 같이 구분하듯, 스패셜리스트는 인턴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학위로 합니다. 석사2년 박사 4년 6년이상의 임상 경험이 있고, 분야가 특정되면, 스패셜리스트 소셜워커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의 통계인데, 일반주의 사회복지사, 일반 사회복지사들이 급여를 받는 것이 4만불 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수사회복지사들은 6만불에서 10만불정도 받았습니다. 미국의 사회복지사들이 미국 GDP에 비해서 많이 받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일반주의 사회복지사가 있는데, 내가 지금 27년 되었는데, 미국과 별로 차이가나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미국이 좀 더 홀리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에 집착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자유분방한 나라인데, 어떤 일을 할때는 직업의식이 투철합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투철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월급제로 한다면 망할 것입니다. 나는미군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 우리는 경계를 서다가 잡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지 않습니다. 비행기가 뜨지 않아도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놀 떄는 심하게 놀고 누구에게도 터치를 받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일반주의 사회사업가의 기본은 정보를 많이 습득해야합니다.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활용을 합니다. 활용을 한다는 것은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판단을 당사자나 지역사회가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그것을 정보사회복지사가 라고 합니다. 해결책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해결책이 없다면, 그것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나, 지원가와의 관계가 끈끈하면 됩니다. 그래서 정보를 주고 당사자가 판단했을 때 이민에 관한 정보와 사회사업적 정보를 받고 싶다고 한다면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민 정보 및 사회복지사를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refer 의뢰하다. 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정보가 중요합니다. 정보 및 의뢰전문사회복지사 그러한 일을 inr (information and reference Services 부릅니다. 정보 및 의뢰 전문 사회사업, 옛날에는 정보접근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정보접근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관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체적으로 옛날에는 어디에서 했냐면, 어떤 기관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테이크 과정에서 하는 일들을 세분화시키고 광역화 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공유
바탕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바탕이 되어야 그 사람의 정체성, 소명,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인데, 바탕도 없이 세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바탕을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받아드릴 수 있는 터인데, 상황에 대한 태도, 상황에 대한 가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모임의 목적은 그 바탕을 세우는데 있습니다.
성민재선생님 : 나이는 43세입니다. 작년 6월2일날 사회복지를 처음 시작하여 어제 6월2일자로 1년 계약만료로 퇴사를 했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사회복지사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했는데, 현장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거리감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좌절을 많이 했고, 상처를 받이 받고 왔습니다.
피드백 : 현재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그래도 자신의 꿈과 희망, 배웠던 지식들, 특성이랄지, 장기들을 살릴 수 있는 문제를 모색하기 위해서 한템포 쉬면서 가고 있습니다.
심현준 전도사님 : 심현준이고 사회복지사이고, 교회 전도사입니다. 정호영관장님을 뵙고 도제가 되어서 감격하고 있고, 사회복지사는 예술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신임을 받을 것인지, 농촌사회 13년 복지 중에 찾는 부분이 그러한 것이고, 행복한마을 연구소다운 기획가가 될 수 있을까, 영향력을 흘러 보낼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부족한 것이 많아서, 여기서 바탕공부하는 것을 토대로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 : 농촌의 현실을 보면 암담하고 척박하기 그지없는데, 거기서 살려야 할것이 인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만 살리면 경제적으로, 좀 부족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불편하더라도 그래도 살만한 사회가 아닌가, 그것이 행복한마을연구소의 목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것에 족하면서 자유롭게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세 홍선생님 : 안녕하세요. 저는 박세홍이고요, 지금 김제종합복지관에서 운동처방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 박세홍선생님은 포레스트의 첫 도제입니다. 마산의 투박한 산머슴다운 모습으로, 수줍고 솔직한 모습인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사회복지사 커플이고, 포레스트와 관련이 되어 있고, 같은 기관에서 일을 합니다. 운동처방사이지만, 포레스트에서는 스포츠소셜워커라고 합니다. 며칠 전에 우리가 월드컵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선수들끼리 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를 완성해 가는데 선수뿐 아니라 코칭도 있고, 또 국가, 사회가 일체가 되어서 공정한 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반칙을 많이 보지만, 인간세상에서의 반칙을 본다면 별거 아닙니다. 페어플레이를 스포츠에서 배울 수 있는데, 페어, 페어플레이가 통용되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스포츠소셜워커는 이 세상의 페어플레이를 조정하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통해 하느냐고 하냐면, 스포츠라는 매체를 통해서라고 합니다. 제가 조작적으로 스포츠를 파자를 해보았습니다. s + port + s 입니다. s는 주어에 해당이 됩니다. 주어와 주어. 주어와 객체가 아니라 주어와 주어로 만나면서 연결하는 것을 port라고 합니다. 접점이라는 뜻입니다. 주체와 주체의 접점, 그것을 연결하는 것이 스포츠소셜워커의 핵심이고, 인간이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는 페어플레이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명명하고, 포레스트는 일상, 음식이면 음식, 취미면 취미, 종교면 종료 이것을 매개로 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그런 전문가를 키우는 기관입니다. 복지가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음식이 밥을 먹여줍니다. 그렇다면 음식을 어떻게 사회복지처럼 할 수 있을까요? 운동을 통해서 기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사운드바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거기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데,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일상이 바탕이지 결코 복지가 바탕이 아닙니다. 복지는 악세사리입니다.
유청일 : 아중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학위만 받으면 되는데, 그것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 부족하더라고 살 수 있습니다. 부족하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옆에 있고, 이 부족한 손으로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셜워커입니다. 중간에 어떤 과정을 통해서 힘든 시간이 있었을지라도 그래도 사회사업에 희망을 가지고 자격도 따고 취업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친구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양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속하고 책임감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치도 빨라서 내가 할 일을 빨리 캐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종현 : 익산원광대학교 4학년 김종현입니다. 현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으로 한달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 사회복지 정보원에서 하고 있는 일 중 하나는 복지가 없는 곳에 복지를 일으키자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시골사회사업을 합니다. 복지오지, 농촌, 광산, 섬에서 복지를 일으키자, 여기서 복지를 일으킨다는 것은 공동체정신을 일으키고 상부상조하는 정신을 만들자입니다. 편한 말로 더불어 사는 세상, 정겨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사회복지 정보원의 최종적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습이라는 프로그램이 본다면 프로그램으로 고착되어 있는 현실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습은 의대생들이 인턴실습을 한다면 실전을 합니다. 수술도 해봅니다. 의사처럼 행세를 합니다. 우리는 120시간 밖에는 안되지만, 그렇다면 우리도 그런 실습을 해야지, 가상의 실습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실전실습을 할 수 있는 곳을 모집을 하고, 거기에 대한 과정을 매뉴얼화 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학생들도 그 기관에 취직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학생들도 그렇게 교육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김제사회복지관, 두 번째는 제주시내교육과정을 했습니다. 다 사회복지정보원 출신이고, 사회복지정보원출신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이 중견이나 기관장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받아드려지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강민 : 저는 우석대학교 실버복지학과 4학년 강민입니다. 이번에 강원도 철암에서 시골사회사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합동연수하고 7월 12일에 시작합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실습입니다. 첫 번째는 작년 여름 김제, 두 번째는 겨울에 선의관악에서 했습니다.
서동필 : 서동필이라고 합니다. 시골사회를 하다 어제자로 퇴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일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 포레스트 자발적으로 찾아온 친구입니다. 도시지역에 사회복지사를 꿈꾸었습니다. 제가 다 있는 곳에서 무엇을 하겟냐, 없는 곳에 가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다가, 피팅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스템과 자기가 안맞을 때가 피팅이 안될때인데 피팅이 안되서 다른 적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산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멀리서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김수용 : 안녕하세요 저는 우석대학교 실버복지학과 졸업을 했고, 얼마전까지 관장님 계신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 전문사회봉사로 봉사활동을 하다, 이번주에 개인적인 일정으로 그만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다시 구직활동중입니다.
피드백 : 구직활동도 하고, 집안 일도 도와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