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찜질방에서 깊은 수면을 취한 후...
시내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으로 간다.
영종도 선착장까지는 선박으로 이동한다.
이런 루트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하기는 처음이다.
배에 타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많이 모여든다.
일본같으면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기 마련,
하지만 이 선박에서는 새우깡을 팔지 않는다.
영종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영종도 선착장에 도착하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바쁜 운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골목길에서 마주오는 승용차를 피하고
많은 공항리무진을 제낀 우리의 강인여객 202번은...
날 인천국제공항에 데려다 준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첫댓글 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시는건가요^^ 여행기 기대됩니다 ㅎ
여행도중 열차지연으로 일정이 꼬이고 해서 복잡했답니다. ^^
인천은 시내버스 중형화가 가장 극심한 지역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노선버스가 글로벌900 아니면 BS090이네요.
그러게요. 그런데 대구는 중형버스는 아예 없고 모두 대형버스랍니다. ^^
공항가는 또 다른 길을 안내 해 주셨네요 ^^* 감사드리고 더더욱 여행기 저 또한 기대됩니다 ~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