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1일 왕상 21-22장, 나봇의 포도원, 탐욕의 결말
21:1-10 나봇의 포도원을 탐하는 아합
21:11-29 포도원을 뺏는 나봇과 엘리야의 저주
22:1-28 유다의 여호사밧과 아합, 거짓 선지자들 400명의 아부와 미가야의 경고
22:29-40 아합의 죽음
22:41-50 유다왕 여호사밧
22:51-53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
https://youtu.be/J_PMRoTFasU
교훈)
아합의 마음속에 키우는 탐욕: 이미 그에게 많은 재물들
나봇의 포도원에 대해
아합의 좋은 조건을 내 걸고 제안합니다.
나봇은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하여 거절
말씀과 언약에 거절
아합: 현실적 욕망
이세벨의 완전범죄
신명기를 짓밟고 하나님의 질서와 기준을 무너트림
그 결과
형벌의 예고, 아합의 두려움으로 회개
끝내 뒤틀린 마음의 중심을 바로잡지 못하고
22장 아람과의 전쟁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옳은 길 대신에 자기가 좋은 길을 가다가 죽습니다.
사병복장의 꼼수도 멸망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얻었지만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참고/온 땅은 창조주에게 속한다(시 47:4, H5). 그리고 창조주가 만물을 다스리므로 이스라엘은 그의 특별한 소유(신 32:8 이하, 출 15:17), 즉 왕들에게 어울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신 31:20), 참된 구원을 상징하는 곳(신 12:9, 참조: 히 3:17-19, 히 4:1-3, 누아흐)을 받았다. 이리하여 성경은 하나님을 위대한 왕(삿 8:23, 삼상 12:12), 그의 땅을 인간에게 주권적으로 나누어 주시고(참조: KD, 사 49:8, 사 57:13) 그의 신민에게 개인적으로 봉사할 의무를 지우는 영주(신 32:8)로 묘사한다. 드보(de Vaux)의 주장대로, 고대 근동에 널리 퍼져있던 봉건적 개념은 이스라엘에서 신학적인 면으로 전이되었다(AI, p. 164).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의 율법에 순종하느냐에 따라서(예: 민 33:50-54) 팔레스틴을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유업으로(출 32:13) 약속하시고(창 12:7, 출 32:13) 주셨다(수 21:43 이하 등). 점차적으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원주민을 쫓아내실 것이다(출 23:30). 그러나 이 선물은 단계적으로 얻어야만 했다(여호수아). 한번 거주하게 되면 그 땅은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해야 했으며 그 땅을 깨끗게 하고(신 20:16), 깨끗하게 지키고(예: 신 21:23), 하나님께 바침으로써(신 26:1 이하) 거룩하게 보전해야 했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징벌을 가져왔다(렘 16:9, 렘 17:4). 종말에는 그 땅을 다시 차지할 것이다. 단, 이 땅은 천년왕국에 대한 각자의 견해에 따라서 문자 그대로의 실재적인 땅으로나, 아니면 영적인 실재로 사료될 것이다(KD: 겔 47:14, 사 57:13, 참조: 히 12:25-29).
정복 이전에 제비로 땅을 분배하는 일은 고대 근동에서 잘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AI, p. 165). 신의 주권을 나타냈다(민 26:56).
[신 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신 26: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레 25:23-28]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적용 및 기도)
내게 주신 기업을 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진리를
우리에게 맡겨 주신 영역을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