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줄이기
동맥경화로 몰고 가는 주범은 의외로 콜레스테롤이 아닌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중성 지방 수치가 높으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을 많이 만들게 해 죽상 동맥경화증, 동맥경화, 당뇨 등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이와 같은 혈관 질환은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만 보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베일에 가려 있는 중성지방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보건복지부가 발효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심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의 형태 중 중성지방에 의한 것이 17%로 콜레스테롤(8.2%)에 의한 경우보다 유병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대한순환기학회는 "중성비방의 폐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혈압, 혈당, 복부비만, 콜레스테롤과 함께 중성지방을 '심장 5적'으로 규정하고 중성지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성지방은 주로 고기, 기름 등의 음식을 통해 체내에 공급되는 데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를 제외하고 모든 기관의 중요한 '동력'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체내에 들어올 경우 주로 배에 있는 지방세포에 축적되며 양이 많아질수록 심혈관에 부담을 주는 골치거리가 된다.
이러한 중성지방은 유독 서양인이나 다른 동양인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 서구인의 경우 중성지방의 평균치가 70mg/dl내외인 반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치는 약 120mg/dl정도이다.
미국에서 발표한 대사증후군 판단 기준치가 150mg/dl인데 우리나라 성인의 3분의 1이 이미 이 수치를 넘고 있다.
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는 "흔히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혈관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낮고 혈압은 높아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는 대사증후군이 나타나기 쉽다" 며 "중성지방이 모여있는 뱃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2차적으로 몸에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인 LDL의 악성을 강화한다"며 "유전적으로 중성지방을 대사하기 힘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고 그다지 비만이 아닌 경우도 중성지방 수치를 잊지 말고 관리해야 한다" 고 말했다.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 조절이다. 고기류의 기름이 많은 부위는 물론 식물성 식용유, 버터가 많이 들어간 케이크, 페스트리, 치즈, 머핀 등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요리방법도 중요한 데 재료를 튀기거나 볶기보다 찌거나 삶는 게 중성지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절주다. 중성지방의 많은 부분이 과음에서 비롯된다. 특히 곁들여 먹는 삼겹살, 튀김류 등 안주가 만드는 뱃살은 중성지방의 대표적인 '저장고'이다.
중성지방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
체중조절 - 과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면서 자연스레 중성지방을 낯추게 된다.
칼로리 섭취를 낯춘다 -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체네 중성지방을 높린다.
생선섭취를 늘린다 - 생선에는 오메가3 라하여 몸에 좋은 콜레스트롤(HDL)이 에 풍부하기에 , 혈관
내벽에 흡착되어있는 몸에 나쁜 콜레스트롤(LDL)및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과
가 있다.
설탕 소비를 줄인다 - 설탕은 인슈린 생산을 급격히 올리게 되고 이는 중성지방을 올리게 된다.
알콜소비를 줄인다 - 알콜에는 칼로리가 높기에 중성지방을 높이게 된다.
콜레스트롤을 조절한다 - 정상인은 하루 섭취량을 300mg,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200mg 이상으로 섭취
않도록 노력한다, 유제품, 육류의 내장, 게란의 노란자위를 피한다.
하루 30분정도 유산소운동 - 근력, 지구력을 요하는 등산보다 빠르게 걷기 or 뛰기 or 자전거운동
(심폐지구력)이 더 바람직함 (심박수가 120~150bpm되도록 운동)몸에
좋은 콜레스트롤은 높이고 몸에 나쁜 콜레스트과 중성지방을 낯출 수
있다
오메가3 (물개오일)
오메가3(Omega-3)란 주로 캐나다북극서식 물개에서 추출된 고순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써 DHA와 EPA가 그 주성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일부 지방류의 경우 과다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지만 고순도 불포화지방에 속하는 것으로서 오메가-3라 불리는 지방은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꼭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북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물개(인간의 구조와 가장 흡사한 포유류)에서 추출한 오메가 3 성분은 신체의 모든기능을 6살이전의 아이의 기능으로 바란스를 맞추어주는 천연추출물로 꾸준히 복용하면 모든 성인병을 예방,치료하는 신비의 건강식품입니다.
오메가3 복용효과
1. 관상동맥이 막혀서 혈액순환이 단절되어 조직세포가 괴사되는 심근경색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 Omega-3는 혈중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며, 혈전을 방지하고 동맥의 탄력을 높혀주어 혈액의 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2.Omega-3는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과 혈관확장 작용에 도움을 주어 혈전을 방지하고 고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동맥의 탄력성을 높혀 주어 동맥경화를 사전 방지 할 수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고지혈증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3.간장의 혈류를 개선하여 간장의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는 작용이 있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조직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간장의 조직세포에 맑고 깨끗한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간의 기능장애를 개선한다.
4.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나 베타세포로의 인슐린 원료수송과 베타세포로부터의 인슐린 분비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당뇨병치료에 도움을 준다.
5.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육은 때에 맞추어 뼈의 성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하며Omega-3는 근육의 이러한 역할을 지원하여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6.기타 Omega-3는 우울증의 방지 및 편두통의 사전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기타연구사례*
최근의 한 연구는 임신중이나 수유기의 태아에게 공급되는 DHA를 보충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DHA 섭취가 필요하며 미숙아의 체내조직에는 정상분만아의 조직에서 보다 DHA의 함유가 낮음이 밝혀졌다.
Omega-3가 결여된 모유 대용품으로 성장한 유아에게서 시력 및 신경계통의결함이 나타나는 것도 DHA의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세설명*
오메가3(물개오일)
가.제 조
캐나다 북극에 위치한 뉴펀들랜드에서 잡은 물개의 대부분은 Barry Group에서 오일을 일괄적으로 정제하여, 각 회사마다 자체 라벨을 붙여 판매함으로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
나.효 능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하여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피에 기름때가 축적되면 피 순환이 어려워 늘 피곤하고 혈압이 오르거나 콜레스트롤 수치가 올라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물개오일을 어린이가 복용하면 두뇌에 피 순환이 잘되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시력이 좋아지며 어른들은 고혈압,관절염,동맥경화,심장질환,뇌졸증,당뇨,피로회복,정력증강, 콜레스트롤을 감소시킨다. 특히 임신한 여성에게는 오메가3가 필수적이다 오메가3에는 DHP,DPA 성분이 있어 태아 발육,신경조직,두뇌조직,정신발달등에 도움을 주며, 미숙아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에 크게 기여한다. (Canada Health N Vitality 5월호 2003년 발췌)
다.성 분
* EPA : 혈액응고와 염증등에 의한 심장질환이나 성인병등을 방지하며, 콜레스트롤을 감소시켜 관절염,
심근경색,뇌졸증등을 예방한다.
* DHA : 두뇌개발 및 신경조직을 안정시키며,시력을 좋게하고,안과질환등을 예방한다.
* DPA : 모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방산으로 유아의 신체 및 정신발달에 도움을 준다.
*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서 자체 생성 되지 않으므로 등푸
른생선이나 해양동물인 물개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한다.
* 물개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가 일반 등푸른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보다 효과가 20-25% 우수하다.
(Canada Health Directions Feb/Mar, 2005호 발췌)
출처: 군성10회 사랑방 http://cafe.daum.net/g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