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요즘 바빠도 트레센 인생인 트레센 아저씨가 돌아왔어요
본인은 직구 할 수 있으니까 상품엔 관심 없고
오로지 참가를 위해 와서 올려보고 싶었어요
예, 이 게시글이 올라온 시점으로 찍은 겁니다.
다 있습니다.
1. 요리 제목(필수): 라?면
2. 요리 소개(필수): 쿠지락스도, 일반 라면도 아닌 나 자신이 요즘 국물을 덜 먹기 위해 고안한 라면을 이용한 요리
3. 요리 과정(권장):
준비물은 일섭에서 가져온 스즈카의 분비물...
아니 식초랑
라면, 어묵, 당근, 초벌한 갈비, 참치, 양파&고추 절임, 배초향으로 이뤄져 있어요
1.물을 올리고 라면을 끓입니다
2-1 2-2.고기랑 어묵을 따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서 시작
절임을 추가로 준비해왔어요~
당근의 껍질울 벗기고
반토막
자 1차로 졸였습니다
당근을 일단 절반을 잘라주고
1차 졸인 것에 반을 채썰고 식초를 조금 넣어줍니다
그리고 기름 뺀 참치랑 절임 투하
2차졸임 시작
6각형 모양으로 당근을 준비해둡시다
그 사이 꺼내놨던 갈비를 절임의 국물에 담가주고
2차로 다 졸였네요
이 그릇에 담고
요리 저리 담고
김가루와 다른 얹어놓는 배초향같은 애들을 같이 얹어주면 완성!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아 물론 서클은 현재 없답니다.
이런 사람이다 보니 한 곳에 오래 잡을 수도 없게 됐긴 하고...
다음은 14일 요리교실 가서 찍을거랍니다~
찜닭을 만들 예정이오니 잘 부탁드려요
*이 게시글은 대회 참가용이나, 상품은 받지 않을 예정의 글입니다 이점 유념 바랍니다
* 완성된 요리 사진에는 카페 닉네임이 함께 촬영되어야 하며, 작성자와 카페 닉네임이 일치해야 합니다.
* 완성된 요리 사진 선택 후 [대표] 버튼을 ✅체크하여 대표 이미지로 적용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응답하라 1988'에서 등장인물 중 하나인 정봉이의 라면이 생각나네요 ㅎㅎ. 애들 여름합숙 중 개울가에서 시원하고 빡세게 놀다 배고파서 후딱 끓인 라면같아요 ^^. 어릴때 그런 시절이있었는데 별거 아니어도 어찌 그리 맛있던지요.. 그때 생각나네요ㅠㅠ. 잘 보고 가요~.
우마무스메가 4개..! 무슨 맛일지 궁금한 요리네요👍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트레센 생활 되세요~!
일반 라면에 갈비라니,, 조합이 신박하네요 ㅋㅋ
갈비에 더해 라면에도 잊지 않고 당근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트레이너님 좋아여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당근 먹을때 꼭꼭 씹어서 먹어야겠네요~
솔직히 비주얼이 좀 충격적이네요 ㄷㄷ
하지만 저래보여도 보통 맛은 다 있더라고요ㅋㅋ카렌짱도 먹어보면 괜찮다하지 않을까요..?
ㅎㅎ 이런 재밌는 이벤트... 참가가 중요하지요
서버 네곳을 어떻게 다 하시는지 ㅋㅋㅋㅋ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