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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토요일 마켓
다람쥐 추천 3 조회 124 24.02.24 14: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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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4 15:48

    첫댓글 저는 공구를 좋아해서 그 중에 조~으~기 가위와 끌 같은거 마음에 듭니다. ^^

  • 24.02.25 01:04

    제 남편도 공구 좋아해서 많이 샀습니다. 문제는 공구를 쓰면 제자리에 두지 않으니
    또 쓸 일이 있으면 못 찾고 또 Home depot 가서 또 사옵니다.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 오며 그 많던 공구 다 밖에 내놓고 Free라 붙이니 순식간에 다 가져가더군요.

  • 24.02.24 16:29

    저도 공구들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공구들을 쳐다보게 되는데 . . . 이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아파트에 쌓아 둘 공간이 없는데다, 공구 갖고 뭐 할 일이 없습니다

  • 24.02.24 17:04

    참 평화롭고 친근해 보입니다~

  • 24.02.24 20:12

    나폴레옹 스트리트와 조세핀 집
    재미있는 이름의 조화입니다.
    호주가 미국보다 더 부자나라 같아요.
    진열한 물건들의 질이 고급지게 보이는데 크리스찬 디올, 끌로에 등등 명품 브랜드들이 ~.
    물론 짝퉁이겠죠? ㅋ
    남성분들은 공구에
    여성분들은 옷, 악세사리에 눈길이 갑니다.
    아무래도 저는 호주로 이민을 가던지 해야겠어요.
    다람쥐님이 올리는 게시글을 보면
    몽땅 다 제 취향입니다 ㅠ ㅋㅋ.

  • 24.02.24 23:36

    벼룩시장 제 취향입니다. ㅎㅎ 시장 스타일이라 좋아라 합니다.
    저 역시 클로에, 크리스찬 디올 가든 백, 구찌 셔츠 뭐 이런게 눈에 들어오고요. ㅎㅎ
    저 위에 크래입 같은 음식은 터키 음식인데 거기에 터키인이 많이 사나요? 제 동네 토요일 파머즈 마켓 가면 터키 사람들이 텐트 쳐놓고 음식 파는데 가서 한국인이라 하면 같은 가족이라면서 하나 더 덤으로 주고 친절해요. 음식이 대체적으로 저한테는 짠 맛이라 못먹겠더라고요.
    사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탱큐입니다.

  • 24.02.25 00:26

    돈은 넉넉하게 가지고... 그냥 다니며 물건 구경하고 사람 구경하고, 시간만 널널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사진 감사합니다!!!

  • 24.02.25 01:14

    처음 미국 왔을 땐 신기하고도 재미있어 주말마다 자주 갔었어요
    미국은 대형 벼룩시장이 많거든요
    요샌 구경도 귀찮고 사고싶은 것도 없어 가보지 않는데
    진짜 디올이나 꾸찌일까 궁금
    갑자기 호주 가고 싶어요 ㅎㅎ

  • 작성자 24.02.25 06:25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생각 납니다

    호주에서 40일동안 햄버거와 피쉬앤칩스만 먹었던 기억만 난다고 유튜브에서 보았어요,^^

    호주는 영국계열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지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서 , 즐겁게 즐기는 생활을 하고 있구요,

    호주는 자연이 좋아서 어딜 가든 자연 그대로 입니다

    자연을 즐길줄 아는 분들에겐 호주는 지상 천국입니다~~~

  • 24.02.25 07:13

    저는 봉숭아 꽃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
    나이때문에 아마 여성화 되가는것 아닌가요?? ㅎ

    제가 살건 없는데 전체적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평화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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