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스트리트와 조세핀 집 재미있는 이름의 조화입니다. 호주가 미국보다 더 부자나라 같아요. 진열한 물건들의 질이 고급지게 보이는데 크리스찬 디올, 끌로에 등등 명품 브랜드들이 ~. 물론 짝퉁이겠죠? ㅋ 남성분들은 공구에 여성분들은 옷, 악세사리에 눈길이 갑니다. 아무래도 저는 호주로 이민을 가던지 해야겠어요. 다람쥐님이 올리는 게시글을 보면 몽땅 다 제 취향입니다 ㅠ ㅋㅋ.
벼룩시장 제 취향입니다. ㅎㅎ 시장 스타일이라 좋아라 합니다. 저 역시 클로에, 크리스찬 디올 가든 백, 구찌 셔츠 뭐 이런게 눈에 들어오고요. ㅎㅎ 저 위에 크래입 같은 음식은 터키 음식인데 거기에 터키인이 많이 사나요? 제 동네 토요일 파머즈 마켓 가면 터키 사람들이 텐트 쳐놓고 음식 파는데 가서 한국인이라 하면 같은 가족이라면서 하나 더 덤으로 주고 친절해요. 음식이 대체적으로 저한테는 짠 맛이라 못먹겠더라고요. 사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탱큐입니다.
첫댓글 저는 공구를 좋아해서 그 중에 조~으~기 가위와 끌 같은거 마음에 듭니다. ^^
제 남편도 공구 좋아해서 많이 샀습니다. 문제는 공구를 쓰면 제자리에 두지 않으니
또 쓸 일이 있으면 못 찾고 또 Home depot 가서 또 사옵니다.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 오며 그 많던 공구 다 밖에 내놓고 Free라 붙이니 순식간에 다 가져가더군요.
저도 공구들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공구들을 쳐다보게 되는데 . . . 이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아파트에 쌓아 둘 공간이 없는데다, 공구 갖고 뭐 할 일이 없습니다
참 평화롭고 친근해 보입니다~
나폴레옹 스트리트와 조세핀 집
재미있는 이름의 조화입니다.
호주가 미국보다 더 부자나라 같아요.
진열한 물건들의 질이 고급지게 보이는데 크리스찬 디올, 끌로에 등등 명품 브랜드들이 ~.
물론 짝퉁이겠죠? ㅋ
남성분들은 공구에
여성분들은 옷, 악세사리에 눈길이 갑니다.
아무래도 저는 호주로 이민을 가던지 해야겠어요.
다람쥐님이 올리는 게시글을 보면
몽땅 다 제 취향입니다 ㅠ ㅋㅋ.
벼룩시장 제 취향입니다. ㅎㅎ 시장 스타일이라 좋아라 합니다.
저 역시 클로에, 크리스찬 디올 가든 백, 구찌 셔츠 뭐 이런게 눈에 들어오고요. ㅎㅎ
저 위에 크래입 같은 음식은 터키 음식인데 거기에 터키인이 많이 사나요? 제 동네 토요일 파머즈 마켓 가면 터키 사람들이 텐트 쳐놓고 음식 파는데 가서 한국인이라 하면 같은 가족이라면서 하나 더 덤으로 주고 친절해요. 음식이 대체적으로 저한테는 짠 맛이라 못먹겠더라고요.
사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탱큐입니다.
돈은 넉넉하게 가지고... 그냥 다니며 물건 구경하고 사람 구경하고, 시간만 널널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사진 감사합니다!!!
처음 미국 왔을 땐 신기하고도 재미있어 주말마다 자주 갔었어요
미국은 대형 벼룩시장이 많거든요
요샌 구경도 귀찮고 사고싶은 것도 없어 가보지 않는데
진짜 디올이나 꾸찌일까 궁금
갑자기 호주 가고 싶어요 ㅎㅎ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생각 납니다
호주에서 40일동안 햄버거와 피쉬앤칩스만 먹었던 기억만 난다고 유튜브에서 보았어요,^^
호주는 영국계열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지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서 , 즐겁게 즐기는 생활을 하고 있구요,
호주는 자연이 좋아서 어딜 가든 자연 그대로 입니다
자연을 즐길줄 아는 분들에겐 호주는 지상 천국입니다~~~
저는 봉숭아 꽃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
나이때문에 아마 여성화 되가는것 아닌가요?? ㅎ
제가 살건 없는데 전체적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평화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