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오늘 기도 가운데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나와 함께하는 자들이 내게 소식을 전하기를
예수께서 오셨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께서 어디에 계시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만나시려고 광장으로 가셨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급히 예수님을 만나고자 광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광장에 많은 사람들에게 묻기를
예수님을 보았느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예수님께서 찾아 오셨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 소용없음을 알고
직접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들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가자
무리 가운데 예수님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뒷모습만 봐도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남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께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저는 예수님을 보고 싶어
기쁨의 눈물로 예수님을 뵈었는데
예수님은 슬픔의 눈물로 저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예수님을 만나 기뻐서 우는데
왜 예수님은 슬픔으로 가득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시는지?
내가 알지 못하여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저를 이끄시고 다른 곳으로 향하셨는데
저는 어느 깊은 동굴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굴은 마치 화장터와 같아 시신들이 가득했고
그 시신들 하나하나를 옛 방식으로 화장하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시신들이 화장되는 것을 보니
그 죽은 자가 살면서 얼마나 잘 먹고 지방으로 기름졌는지
불에 태워지면서 기름이 튀고 흘러 바닥에 흥건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저에게 거기서 내려오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서 있는 곳을 보니
그곳에 얼마나 죽은 시신들이 많았는지
내가 어떤 죽은 사람 위에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곳에서 내려와 자세히 보니
그냥 죽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도살되어 정육점에 토막 난 고깃덩이와 같이
토막 난 사람들도 가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이처럼 저를 만나주시고
저를 이끄시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을 알려 주시며
이러한 일로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슬퍼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노트에 기록하고 다시 예수님께 기도하기를
주님! 이 죽어 있는 자들이 누구이니이까?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한 목회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정장을 입고 머리에 기름을 발랐으며
잘생긴 얼굴로 성경을 끼고 교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어떤 목회를 하는가? 하고 내가 지켜보니
그가 서 있는 강단에서 시선을 돌려 교인들을 향해 보았더니
그 교인들이 모래알같이 많았고 엄청나게 큰 대형교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큰 대형교회를 보여 주시며
그 죽은 자들이 이 대형교회 성도들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왜 예수님께서 저를 만나주셨는지 알았는데
어제 늦은 저녁 기도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냐면... 우연히 가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저는 그 노래 가사를 예수님으로 비교하며
예수님... 저를 잊지 말아요~
하고 하염없이 울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잊지 말아요 =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 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 가는 돌아와 줘요 ‘예수님’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3CoMjQTdlDE
제가 어제 이 노래를 여러번 반복하여 들으며
예수님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을 보시고
오늘 새벽 기도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무수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들이 대형교회 성도들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대형교회를 조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전에 제가 대형교회 목사님을 존경하여
그 목사님께서 전도사 때부터 설교한 모든 설교를 동영상으로 모아
관리를 하고 설교 제목과 내용을 따로 관리할 정도로
그분의 설교를 빠짐없이 듣고 사모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께서
다른 길로 가셨고 그 교회도 잘못 되었음을 알려 주심에
제가 지금까지 설교하신 내용들을 다시 전부 살펴보니
그렇게 은혜로 가득하다 여겼던 설교들이 전부 복된 설교뿐이었고
죄인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거나 회개에 대해 강력한 설교가 없었으며
특히나 다시 오실 예수님(휴거)에 대해서 어디에도 설교가 없었습니다.
(예배에 감격만 있는 교회)
그리고 제가 그 목사님의 설교를 빠짐없이 듣고 모으며 관리하다가
나중에 목사님께서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설교를 하시는 것을 보고
더 이상 그 목사님의 설교를 듣지 않고 모으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우리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형교회 많은 목사님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
들림 받을 휴거에 대해 선포하지 않고 증거하지 않았기에
많은 성도들이 버림을 받을 것이며
오늘 보여 주심처럼 그 무리 속에 예수님께서 서 계심에도 모르며
멸망을 받을 이 땅에 남겨져 무서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큰 교회! 유명한 목사님! 은혜가 가득한 분위기에 휩싸여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여 준비하지 못했다가
멸망 받을 이 땅에 남겨져 죽임 당하는 성도들로
예수님의 슬픔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분명하게 예수님 주시는 뜻을 전해 드렸습니다!
받을 만한 자들은 받으시고 휴거 신부로 준비 되시고
이 땅에 버려져 죽임을 당하는 어리석은 당신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어제 제가 하염없이 예수님을 생각하며 우는 것을 보시고
만나게 하시고 앞으로 있을 무서운 죽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로 그렇게 남겨져 죽을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시며 놀라운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