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관>
사랑이 피어나는 주제에서부터 일상적인 주제의 장면들로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거꾸로방
전용기에서 내리는 세계적스타...신민수

파파라치

TRICKEYE & CO

마술의자

바바리맨

돈바닥

침대

보트액자
<루미아트관>
제주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관으로 조명의 밝고 어두움에 따라 그림의 내용이 바뀌는 특수미술 기법을 동원한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밧드의 모험 등의 내용이 조명과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형광 그림으로 펼쳐진다

블랙아트 자동차

그리스신화박물관&트릭아이미술관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중문으로 이동하여 여미지 식물원에 도착했다,

여미지식물원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곳으로 온실식물이 무려 1,300여종, 옥외식물이 1,000여종으로
1992년 기네스협회에서도 인정한바 있는 동양최대의 온실식물원이다.
입장료 성인 9,000원, 경로 7,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 5,000원
티몬에서 할인입장권을 결합할인 받아서 성인2, 소인3 총합계 19,53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온실식물원 - 신비의 정원, 꽃의 정원, 물의 정원, 선인장 정원, 열대 정원, 열대과수원, 중앙홀
야외식물원 - 숙근초원, 일본정원, 멸종위기식물전시원, 한국정원, 왕벚나무길과 우드랜드, 제주자생식물원, 이태리정원, 프랑스정원, 만병초원, 습지원, 호스타원, 허브원, 잔디광장, 소철원

‘아름다운 땅’이란 뜻을 담은 여미지식물원은
제주도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둘러보는 명소로 커다랗고 특이하게 생긴 온실식물원이 이곳의 상징이다.

중앙홀 - 신년, 계절별로 주제를 바꾸어 다양한 식물과 정원디자인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온실 중앙홀은 세계 유수한 플라워쇼의 쇼가든과 같이 신년,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주제를 바꾸어 식물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식물원의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조성된 것으로는 ‘생명의 소리’, ‘시간의 정원’, ‘욕실정원에서의 휴식’, ‘가을풍경’, ‘크리스마스 정원’ 등이 있으며 중앙홀의 전면에는 강익중씨의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천제연폭포)’라는 대형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2010년에는 한중일 3국 정상 만찬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으며 그 외 크고 작은 음악회와 전시회 등의 행사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중앙홀의 열대정원 측면에는 네펜데스, 사라세니아, 벌레잡이제비꽃 등을 모아놓은 식충식물코너가 있고 중앙홀의 최상층에는 38m 높이의 전망대가 있어 한라산과 마라도, 서귀포 범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신비의 정원 - 현무암으로 조성된 수직정원과 수반으로 어우러진 대형 양치식물들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원이다.

제주도의 화산 암반석을 배치하고 양치식물들과 자생식물들을 식재하여 제주곶자왈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온실 입구정원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조경가인 서안조경의 정영선 대표께서 조성한 정원으로 중앙에 큰 면적의 물이끼원이 있으며 양 옆 벽면으로는 거대한 수직정원이 있고 그 밑으로 2개의 암석원이 자리잡고 있다. 물이끼원에는 김숙자의 테라코타 작품 ‘가족’이 놓여 있으며 암석원에는 강관욱의 '우는 동자승', '구원' 등의 작품이 어우러져 있다.
꽃의 정원 -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자라는 각종 화목류와 덩굴성 식물, 초화 등을 주제로 한 정원이다.

꽃의정원은 열대 및 아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여러 초화류와 화목류, 덩굴식물들로 조성된 정원이다. 입구부에는 카틀레야, 반다, 파피오페딜룸 등 화려한 난 전시코너가 있고 큰 연못과 분수주위로는 플루메리아, 극락조화, 칼리안드라 등 이국적인 꽃들이 배치되어 있다. 여인초섬을 지나면 잘 생긴 판다누스 주변으로 화사한 베고니아 전시코너가 있고 높은 온실 천장 아래로는 부겐빌레아와 포장화 등 덩굴식물들이 환상적인 수를 놓고 있다.







물의 정원 - 다양한 수생식물과 연못, 폭포가 어우러져 신비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생식물들과 계류, 크고 작은 연못, 습지들이 어우러져 신비함과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정원이다. 줄기가 술병을 닮은 주병야자길을 따라 폭포가 있는 계류가 있으며 정원 중앙의 메인 연못에는 잎의 크기가 2m 이상 자라고 날카로운 가시로 뒤덥혀 있는 빅토리아수련과 크고 화려한 호주수련, 열대 및 온대의 각종 수련들을 전시하였다. 주변의 5개 연못과 습지에서는 파피루스와 중남미 원산인 네오마리카, 물양귀비, 어리연꽃 등 호기심을 자아내는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다.





선인장 정원 - 사막기후나 거친 모래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정원이다.

선인장정원은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독특한 잎과 줄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 선인장류와 다육식물들을 전시한 정원이다. 입구부 왼쪽으로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와 호주바오밥나무, 인체와 유사한 모습으로 하얀 꽃을 피우는 파키포디움 등을 지나면 거대한 귀면각 등 커다란 선인장 대군락이 있고 그 다음에는 국내 최고령인 110년 이상된 금호선인장 군락이 있다. 마다카스카르 태생의 노랑꽃을 피우는 2주의 운카리나 밑에는 그때그때 꽃을 피우는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출구인 개미동굴 앞에는 알로에, 아가베 종류, 덕구리란과 거대한 유카엘레판티페스가 있다.



열대 정원 - 정글에 온 듯한 열대우림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정원이다.

열대정원은 열대우림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정원으로 정글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야자류와 고무나무, 나무고사리와 같은 대형 양치식물, 브로멜리아드, 진저류 등을 전시하였다. 공작야자 등으로 구성된 입구부를 지나면 나무에 붙어 사는 박쥐란과 수분과 영양분을 공기중에서 섭취하는 여러 가지 틸란디시아류가 있고 거대한 벤자민고무나무 맞은편에는 진귀한 꽃들이 피는 중앙정원이 있으며 큰 악어연못과 공룡의 서식지, 옹달샘을 조성해 놓았다.


열대과수원 -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의 다양한 과수와 남국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정원이다.

열대과수원은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각종 과수를 식재 전시 하였으며 폴리네시아풍의 원두막과 시계초로 뒤덮인 파골라를 지어 그 지역의 풍미와 식생을 학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정원이다. 입구 왼쪽으로는 커피나무 군락과 망고, 레몬나무들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과일의 무게가 40kg 이상인 잭프루트, 빵나무, 카람볼라나무 등이 있으며 하얀 꽃을 피우나 그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는 인도 케랄라산의 자살나무가 원두막 옆에 있다. 원두막을 지나면 구아바 나무와 예쁜 색깔의 왁스잠부, 파파야, 소세지나무 등이 있고 열매모양이 양초 모양을 닮은 촛불나무, 우리와 친숙한 바나나 군락 등을 만날 수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전망대를 내려와 유람동차를 타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