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룟 유다

[gkqjwl]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21 RKB)

* 이 말씀이 걸리는가?!!이 말씀은 마지막 만찬 전에 하셨다. 기회를 주신 것이다.

세례요한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끝이다가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기회를 준것이다.

수로보니게 여자에게 개에게 떡을 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여자의 태도에 떡을 주셨다.
예수님의 그 말씀들은 그 중심에 교만이 있는지 겸손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도구셨던 것이다.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도 말씀하셨고 3번이나 강하게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결국 예수님께 납작엎드리어 다가오는 사람에게 기꺼이 품어주신다.

가룟유다는 기회를 주셨음에도 또 자기 죄를 깨달았음애도 예수님께 납작엎드리어 다가오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결론지어 버린다. 가장 교만한 모습이다.

스스로 결론 짓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수가 없으시다. 그게 하나님앞에서 가장 큰 죄이다.
하나님은 꺼져가는 등불도 아주 간절히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진정 사랑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