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학리매표소-선암사-장군봉-장밭골삼거리-연산봉사거리-연산봉-송광굴목재-천자암-비룡폭포-송광사-주차장
드림산악회 따라서 ~~
오늘은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인증샷 한컷
조계산은 송광사와 선암사 말고는 가을에는
볼거리없는 산이고 하산길이 넘 긴게 단점이네요 유명하다는 보리밥집은 건너뛰고 그냥 산을 즐기면서 쉬엄쉬엄 놀면서 하산했네요~~
오늘도 이렇게 11월 첫단추을 순천에서 시작
얼마남지 않은 2015년도 화이팅하면서 잘마무리해야겠다~~♡♡♡♡♡
높이 884m이다. 조계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뻗은 능선이 동서로 나란히 대칭을 이루고있다.본래 동쪽의 산군을 조계산이라 하고 서쪽의 산군을 송광산이라고 했으나 조계종의 중흥 도량산이 되면서 조계산이라고 부르게되었으며,송광산이라 고도 한다. 1979년 12월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봄철의 벚꽃·동백·목련·철쭉,여름의 울창한 숲,가을 단풍, 겨울 설화 등이 계곡과 어우러져사계절 모두 독특한 경관을 이룬다. 또한 송광사·선암사 등의 유명한 사찰과 많은 문화재가 있다. 송광사는 승보 사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절이며,선암사 는 백제 성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그밖에 비룡 폭포가 유명하며 특산물로 산채와 고로쇠약수가
있다.송광사-마당재-굴목재-선암사를 잇는
등반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11월 1일
#조계산 #장군봉 #연산봉 #천자암
#송광사 #선암사 #쌍향수 #송광굴목제
#100대명산 #산림청
산행지도
주차장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승선교에 도착하니 푸르름이 멋지네요
선암사 대웅전
불상이 그려져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편안한 등로를 따라 소장군봉을 지나고
1시간 조금 넘으니 조계산 장군봉 산마루에 도착하고
인증샷을 남기고
단체샷도 남기고
장밭골삼거리로 갑니다
장밭골삼거리
편안한 등로를 따라 걷다보니
영신봉사거리
장군봉에서 50분정도 오니 연산봉이네요
연산봉 산마루에서
연산봉에서
연산봉에서 바라본 전경
송광굴목재로 갑니다
송광굴목재
우린 여기서 직진하여 천자암의 썅향수보러 갑니다
천자암의 썅향수
썅향수
약수물도 한잔하고
불전함에 공양도 하고
대나무숲 사이로 송광사가 실루엣처럼 보이네요
송광사 경내에서
송광사앞 개울에는 단풍이 이쁘게 피었네요
은행나무에서 한컷
식당에 도착하여 다른팀을
기다리며 우린 하산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