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이번에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노포동행탑승
탑승시간만 49분정도소요.
노포동에서 ㅡ연산역 ㅡ민락역
연산역에서
셋이 만나
민락역에서 하차.
알로이타이 라는 태국음식점 가는길
수변로를 걷다
골목안쪽에 있는 식당
정희가 딸네와 가본 맛집이란다.
친구들 사진 찍어주고
파파야샐러드.
코코넛밀크와 게가 들어간 카레가 메인요리인데 시진이 없네.
맛있게? 먹은 우리는
차마시러 카페에 들어갔지만
차는 마시지는 않고
바로 나와서
종이들로 벽장식된 내부.
선탠로드로 갑니다.
수변로의 예쁜 카페들
택시타고
달맞이고개 선탠로드 입구에서 하차.
선탠로드 전망대?
해운대앞바다와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할매들도
사진 한장씩 찍어요.
읫도로와 아래 옛기차길 중간언덕으로 길이 나 있어요.
청사포 바다로 내려왔어요.
청사포에는 괜찮아보이는 찻집이 안보여
마을버스를 타고
해운대 장산역에서 내려요.
이곳 베이커리카페에서
차마시고
수다 떨다가
근처 NC백화점에서
2-3만원씩 쇼핑을 하고
서면 롯데지하매장도 잠깐 둘러보고
노포동행 지하철 탑승
울산행 시외버스탑승
모화행 시내버스 탑승
정류장에 마중나온 할배차탑승
원룸도착.
오늘 하루 일과 끝
첫댓글 ㅋㅋㅋ 일기 잘 쓴다.....백점!!!!!!
마눌에게 아부?
뉴욕보다 낫네............
뉴욕 보다 좋은곳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