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정시모집 결과분석 - ① 모집군 / 계열별 결과분석(서울·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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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군, 계열별 모집 및 전년도 경쟁률 등이 경쟁률 변동에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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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31개 대학 경쟁률, 2010학년도와 큰 차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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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서울 주요대학(31개 대학) 평균 경쟁률은 5.94:1이며, 2010학년도 경쟁률(5.89:1)과는 큰 차이가 없다. 전체 모집인원은 1,954명이 줄었으며 지원인원도 9,608명 줄어 경쟁률 변화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모집군별 평균경쟁률을 살펴보면 나군 경쟁률만 조금 상승했을 뿐 가, 다군 경쟁률은 2010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였다. 가군 평균경쟁률은 4.65:1, 나군 5.30:1 그리고 다군 10.62:1이다. 계열별 평균 경쟁률에서는 인문계열 6.31:1로 2010학년도 6.26:1 보다 0.05 떨어졌으며, 자연계열은 5.56:1로 2010학년도 5.49:1 보다 0.07 상승하였다. 인문계열에서는 가군 경쟁률이 약간 상승하였지만 나, 다군 경쟁률은 하락하였다. 반면, 자연계열은 가군 경쟁률이 하락하였으며, 나군과 다군 경쟁률이 상승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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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군에서 일부 모집단위 선발 대학, 경쟁률 높아 |
□ 중앙대 다군 경영학부 60.1:1 기록, 2010학년도 대비 큰 폭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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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로 경쟁률 변동을 살펴보면, 2010학년도 대비 경쟁률 상승폭이 가장 큰 대학은 숙명여대이며 다군 인문계열 상승폭은 +10.36으로 최종경쟁률은 33.76:1이다. 자연계열은 +7.66이고 최종 경쟁률은 22.8:1을 기록하였다. 숙명여대 다군의 경우 2010학년도와는 다르게 2011학년도에 신설된 학과인 사회심리학과, 테슬전공, 의약과학과만을 선발하였다.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장학혜택과 다군에서의 모집이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서울) 다군 자연계열은 경쟁률 상승폭이 +5.87로 평균경쟁률은 20.98:1을 보였다. 인문계열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경희대(서울) 다군으로 71.85:1을 기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중앙대(서울) 다군 60.1:1, 서울시립대 다군 59.56:1 순이다. 자연계열에서는 경희대(서울) 다군 40.61:1, 숙명여대 다군 22.8:1, 건국대(서울) 다군 20.98:1 순이다. 앞서 언급한 경희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중앙대 다군의 특징은 경희대와 서울시립대는 2011학년도에 다군으로 군분할하여 모집하였으며, 숙명여대는 신설학과만 모집하였다. 또한 전체 모집단위를 모집하지 않고 일부 모집단위만을 모집하는 등의 제한을 두어 선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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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하락폭이 큰 대학에는 중앙대(서울) 다군과 숙명여대 나군이 속한다. 중앙대 다군은 2010학년도와 동일하게‘경영학부’만을 모집하였으며 2011학년도 경쟁률은 60.1:1을 기록하였다. 2010학년도 중앙대 다군 인문계열 경쟁률은 전체 인문계열 경쟁률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합격 가능점수도 그만큼 높았다. 예상대로 2011학년도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2010학년도 경쟁률이 높았기 때문에 지원을 고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지원인원이 저조하여 경쟁률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숙명여대 인문 나군은 전형방법과 모집인원 증가가 경쟁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10학년도에는 학생부와 수능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수능 영역 중 2개 영역만을 반영하여 선발하였다. 2011학년도에는 수능100% 선발로 바뀌었지만, 3~4개 영역을 반영하여 선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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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인문학(철학,사학 등), 경영학, 사범계열이 강세를 보였으며, 자연계열에서는 공학계열(컴퓨터, 전자, 건축), 수학, 화학 등이 높은 경쟁률에 속하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서울시립대 다군 세무학과가 110.83: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경희대 다군 Hospitality경영학부 70.69:1, 자율전공 84.67:1을 기록하였다. 자연계열에서는 경희대 다군 약과학과가 52.80:1을 기록했으며 다군 정보디스플레이학과 44.88:1, 홍익대 다군 캠퍼스자율전공 38.84: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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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2011학년도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군별 경쟁률 비교(2011vs2011) |
모집군 |
인문 |
자연 |
총계 |
2011 |
2010 |
2011 |
2010 |
2011 |
2010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가군 |
9187 |
44025 |
4.79 |
10016 |
47667 |
4.76 |
8660 |
38886 |
4.49 |
8521 |
38659 |
4.54 |
17847 |
82911 |
4.65 |
18537 |
86326 |
4.66 |
나군 |
7453 |
40521 |
5.44 |
7951 |
44076 |
5.54 |
6419 |
33022 |
5.14 |
6928 |
34026 |
4.91 |
13872 |
73543 |
5.3 |
14879 |
78102 |
5.25 |
다군 |
3141 |
40207 |
12.8 |
3157 |
40567 |
12.85 |
3713 |
32615 |
8.78 |
3984 |
34074 |
8.55 |
6854 |
72822 |
10.62 |
7141 |
74641 |
10.45 |
총합계 |
19781 |
124753 |
6.31 |
21124 |
132310 |
6.26 |
18792 |
104523 |
5.56 |
19433 |
106759 |
5.49 |
38573 |
229276 |
5.94 |
40557 |
239069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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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모집인원 및 지원인원 변화(2011 v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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