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치 동축으로 스피커제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3개월준비와 1달의 제작과 튜닝끝에 마무리된 스피커 1호기가
제주시 아라동소재 베짱이 컴퍼니 카페에 세팅되었습니다.
공간에 잘 세팅할일이 좀 남긴했지만 그래도 멋진소리를 들려주네요.
오랜시간 기다려준 베짱이 대표님과 인클로저 제작하면서 수고하신 재크와 콩나무 목공공방 박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업으로 저희 아박에서 정식으로 대형기 라인의 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디오 에만 전념하는 아박오디오가 되고싶습니다
소리를 들으며 그간의 잠못자고 고민했던 시간들이 웃음으로 밀려오네요.
이또한 새로운시작입니다.
첫댓글 Vanticello 12cw-1 의 잔향감, 밀도감, 무대감 등 이녀석의 매력에 제가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
어젯밤엔 꿈에서 우리집 마루에 셋팅하고 듣고 있는 꿈을 꿨습니다. (전 엇그제...아시죠~^^)
방금 서울 오자마자 카페를 둘러보니 반가운 스피커가 보여 댓글 달아 봅니다^^
하하 꿈에 나타나면. 언젠간 현실로 다가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