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회비제 운영을 공지하고 동조하지 않는 일부 회원에게는 청탁 단절(김세인, 김문경, 김영식 등)
/지원기관(시청)의 수록작품 수준 타령에 유진룡문화체육부장관, 정종명 한국문협이사장, 한국문학진흥재단 성기조, 이전 원로 회원이었던 정안길 소설가, 시인 이내무 아산문인회장, 지요하 충남소설사협회장 등의 글을 청탁해 수록함.
/표지화에 10만원씩 지출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백수를 보다"를 아카이브 겸 수록하기로 결정.
이런 결과가 사무국장에 대한 신용벽 회장의 노골적 견제가 시작 됨.
성봉수 '세종시로 변경 후 모든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공모사업으로 변경 예정'인 사항을 두고, 신용벽 회장에게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던 중 "관에 끌려 다니면 안됀다"는 논조의 신용벽 회장의 에누리 없는 대화에 다툼 후, 71집 발간기념식장(남매식당)에서 전체 회원에게 사무국장 사임을 구두 의사 표현했고, 신회장 역시 이 사실을 공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