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지금부터 2,392년전 그리스에서 태어난 철학자로서
아니 철학자가 아니라 만물박사 엿던 그는 불교에 입문 하기전 나의 우상이엇습니다.
괴테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피라미드와 같다고 평가햇을 정도로 그의 철학은 방대하엿고
철학뿐 아니라 논리, 자연, 생물, 심리,윤리, 예술,수사, 형이상학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 하엿으니
모든것이 부족하고 미진햇던 나의 능력과 비교해 볼때 정말 대단하고 신비로운 존재엿지요.
우리가 흔히 쓰는 삼단 논법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 그 시초 엿으며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 알기 이전에 내가 최초로 철학의 세계에 접근하게 된것은
학창시절에 한국 철학의 거장인 안 병욱 교수의 "인생론"을 읽고서 많이 깨우친 바 있으나
그간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은 제대로 기억에 남는게 없어 아쉽기만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내가 그분들의 영향을 받아 뛰어난 철학과 내공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왕 고대 철학 얘기가 나온 김에 그 계보를 간단히 정리 하자면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 탄생 이후 43년뒤 플라톤이 태어나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엇고
다시 플라톤 탄생 이후 43년뒤 아리스토텔레스가 태어나 플라톤의 제자가 되어
플라톤 사후에도 후진 양성과 연구에 몰두하다 62세의 나이로 운명하게 됨니다.
세계 3대 종교는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인데
석가모니는 지금부터 약 2560년 전에 태어나 불교를
그리고, 560년이 지난 이후에 예수가 태어나 그리스도교를
다시 560년이 지난 이후에 모하메트가 태어나 이슬람교를 창시 하엿슴으로
세계 3대 종교의 탄생은 약 560년 주기이고
고대 3대 철학자의 탄생 주기는 43년 인 셈인데 정말 너무 신기하기 만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37세에 18세의 어린 여자와 결혼햇는데요
그의 저서는 남자 37세, 여자 18세가 가장 이상적인 결혼 적령기라 서술하엿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으로 기독교의 초석이 되고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아래와 같은 불후의 명언을 남겻습니다.
시작은 그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시작이 반이다 )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되는것이 없다 )
불행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자를 가려준다. ( 내가 어려움에 처햇을때 도움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
사랑은 주는 것이다. ( 사랑은 봉사하고 자신을 희생 하는것이다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 사람 인 한자의 의미를 새겨보라 )
사람은 사랑할때 누구나 시인이 된다. (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나 메일을 보내고 싶어진다 )
석가모니와 유교를 창시한 공자,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개략 2500년 전 얼추 비슷한 시대의 분 들이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 4대 성인은 석가모니,공자,예수,소크라테스 인데
종교인이 아닌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세계 4대 성인에 포함 된것은" 너 자신을 알라 "
라는 세계적인 명언 때문 이기도 합니다만, 불교의 화두 "나는 누구 인가" ? 와 일맥상통 하고
소크라테스가 석가모니 부처님 보다 약 1세기 이후에 태어난 분 이므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고 나름 추측 해보며 이 글을 맺습니다.
게시판에 새글이 없어서 오늘은 제가 예전에 쓰 두엇던 글을 찾아서 올렷습니다
성불 하시옵고 심신이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
그러고보니 뭔가 연관이 있는듯 보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