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아학파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계승) ① 이성 중시 ● 이성 : 인간의 본성, 신과 세계의 본성 ● 이 우주에는 *만물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이성(logos)이 있고 인간 개개인의 본성에도 이러한 이성이 있음(→ 이성 을 통해 우주적 인과 관계와 자연법칙을 제대로 깨달으면, 개개인의 이성은 보편적인 이성과 하나가 됨) ② 금욕주의 ● 감각이나 욕망이 아닌 이성이 인간 정신을 지배할 때 진 정으로 자유롭게 됨 ● 인간, 세계, 신의 본성인 이성(logos)에 따르는 삶만이유 일한 선(善) ③ 아파테이아(apatheia) 추구 : 모든 정념으로부터의 해방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부동심, 무정념의 상태(감정이 억제되어 모든 욕구나 고통을 이겨낸 상태) ④ 범신론, 운명론적 경향 우주가 신이며 이 신은 곧 자연이며, 인간은 신의 예정에 따라 생활해야 함 ⑤ 만민 평등주의 : 인간은 이성(logos)을 가지고 있는 한 모두 평등함 → 로마 만민법, 근대 자연법, 스피노자, 칸트에게 영향을 줌
(자연법 :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 성찰에 바탕을 둔 보편적이고 항구적인 법률 및 규범. 실정법과 대비되는 개념)
☆운명론, 결정론적 경향을 보이지만 '정신의 덕'(logos)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logos : 보편 이성, 우주 이성, 세계 이성, 자연 이성, 신적 이성 ** 신 : 스토아학파가 말한 신이란, 인격신이 아닌 자연이다. | 에피쿠로스 학파 (소피스트 계승) ① 감각적 경험 중시 →경험론, 공리주의에 영향 ② 쾌락주의 ㉠쾌락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 목표 ㉡쾌락이란 몸에 고통이 없고 마음에 불안이 없는 상태. 즉 육 체적으로 어떤 고통도 느끼지 않는 동시에 정신적으로는 어떤 불안도 느끼지 않는 상태 ㉢정신적, 지속적인 쾌락 중시
※쾌락의 역설 : 순간적, 감각적 쾌락만을 지나치게 추구하 면 오히려 고통이 올 수 있음. 그러므로 허황된 욕심이나 감 각적 쾌락이 아닌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해야 함 ③ 아타락시아(ataraxia) 추구 : 허황된 욕심을 갖지 않음의 로써 마음에 불안이 없고 몸에 고통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 ④ 바람직한 삶 ㉠ 검소와 절제 생활 강조 (☆스토아학파 역시 검소와 절제 강조, 스토아학파는 100% 에피쿠로스 학파는 고통과 불안이 없는 정도) ㉡ 작은 공동체에서 가까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삶 ⑤ 스토아학파의 운명적 필연성 인정하지 않음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불안과 동요 없이 살아갈 것을 강조. 죽음의 문제에 있어서도 죽음을 절대적인 소멸로 인정함으로써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함 * 쾌락을 신중하게 추구하였으며 소극적 쾌락이라고도 불림. |
그러나 공통점이 존재하지! 공동체보다는 개인의 안심입명(安心立命)을 추구한 개인주의라는 거야 (전쟁통에서 겪는 아픔이 컸을 거야)
[출처] 오늘의 사상가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작성자 Js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