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워, 2018, 88분, Cold War>
감독 파벨 포리코브스키 주연 요안나 쿨릭(82년생, 촬영당시 36세)
불가능한 시대, 불가능한 사랑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들의 클래식 러브스토리
1949년 폴란드, 그와 그녀가 음악으로 처음 만났다
1952년 베를린, 함께하려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
1954년 파리, 영원한 이별인 줄 알았는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다
1959년 폴란드, 처음 만난 이곳에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제71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이 시대 모든 연인들의 가슴을 울릴 가장 뜨거운 러브스토리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2019년 첫 번째 마스터피스가 온다!
첫댓글 요 작품에 나오는 여주인공 '요안나 쿨릭' (82년생)좋아하게 되었네요.
영화 '이다'(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서도 인상깊게 나왔었는데..
약간 시크해 보이면서도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을 듯한...ㅎ
프랑스 여배우 '레이 세이두' (85년생)느낌이 좀 나는듯요.
참고로 요 작품 영화 모임에서 감상 후 마지막 장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왔었네요.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감상하는 것의 미덕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