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추가 100대 명산 100 번째 ( 명산 174 ) / 숨은 244 명산 230 번쨰
어제 구미 천생산 칠곡 유학산을 오른후 노마를 끌고 군위 부계면으로 이동 1박
꼭두새벽 기상 컵밥 설렁탕으로 후르륵한후 서둘러 짐정리 한다
삼국유사면에는 숙박이 어려워 부계면에서 하다보니 아미산 거리가 33키로 나온다
오늘은 흥분되는날 바로 바로 블야 +100 졸업식이 거행되는날이라 ~~
과연 아미산은 어떤산일지 기대 기대 하며 출발 물론 하늘도 좋아야 하지만
가는길 : 아미산 주차장 - 송곳바위 - 앵기랑바위 - 무시봉 - 아미산 - 병풍암 - 아미산 주차장
산행 종료후 찍은 아미산 주차장 표지석
요기는 삼국유사면 이네요 ~~
주차장에는 트럭한대 보이고 텅텅비워 있는 상태라 노마를 나무아래 좋은자리 묶어두고
짐챙겨 나오니 뿔바우들이 반겨 주네요 ~~
들머리는 다리쪽으로 가야지요 ~~
와~~~우 송곳바우가 울부부 찌르고 있네요 아파 아파 ㅎㅎ
다리건너 요기 계단이 아미산 출입구 이군요
오늘은 블야 추가 100대 명산 졸업하는 날이라 시그널이 반겨 주네요
돌길로 줄잡고 올라 갑니다 ~~
송곳바우에 올라가 한껏 폼잡아 보는 TARASAN
지기는 수심만 가득 ~~ 하늘아 하늘아 열려라 ㅎㅎ
송곳바우를 뒤로하고 한방
하늘이 좋아지려니 다시 송곳바우로 달려가 만세하라는 지기 지시로 ㅋㅋ
송곳바우에서 바라본 지기
하늘이 점점더 좋아지네요 ~~
땅만 보다가 송이에게 한방 먹었지요 ㅋㅋ
암벽 타기 진행 ㅎㅎ
송곳바우 이후 두번째 암봉에 올라와서 한방
저 아래는 넓은 주차장 보이고 울 노마도 보인다
뿔바우도 만나고 ~~
산타녀는 암봉 타는 중 ㅎㅎ
두번째 암봉에서 조망하는 지기를 ~~
고목과 함께 슬며시 ~~
암봉 사이로 ~~
운해가 약하지만 볼건 봐야지요 ~~
오늘은 블야 +100 졸업하는 날이니 이벤트 진행 ㅋㅋ
아미산 추카 추카 졸업식장이라 ㅎㅎ
앵기랑바우를 바라 보며 ~~
TARASAN 블야 + 100 졸업을 추카 합니다
지기도 블야 + 100 졸업하는 날이군요 ㅎㅎ
졸업 사진 한방
행복한 산행에 기분 좋아하는 TARASAN
오이+백은 들고 산행 하기로 ㅎㅎ
앵기랑 바우 아래서 ~~
앵기랑 바우 돌아서 가는 중
마당 바우는 패스하고 앵기랑 바우로
앵기랑 바우 100미터 전
앵기랑바우 유래는 공부안하고 바로 금줄 넘는 TARASAN ㅋㅋ
가야할 세번째 암봉 ~~
앵기랑바우 힘쓰지만 울부부 요기까지만 올라 갑니다 ㅎㅎ
앵기랑바우에서 기념 한방
지기는 앵기랑 만나러 올라 가는 중 ㅋㅋ
추카 추카
굴러온다 둘바우 ~~
잠시 졸업식 멈추고 ㅎㅎ
블야 +100 졸업 추카해 주는 산객들 ㅎㅎ
앵기랑바우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내려가 큰작사골 삼거리로 갑니다
뒤돌아 앵기랑바우 한방 더 ~~
오늘 아미산은 앵기랑바우가 마담얼굴이네요 ㅎㅎ
세번째 암봉도 추카해 주는군요 ㅎㅎ
얼굴마담 앵기랑바우 바라 보며 ~~
멋지네요 ~~
아이템 준비해준 지기 고맙고 사랑해요 ~~
앵기랑바우와 3봉을 한눈에 담아 갑니다
송이도 추카해 주네요 ㅎㅎ
4봉에서 바라보는 앵기랑바우와 3봉
앵기랑바우와 3봉이 한몸에 붙으니 요모양 ㅋㅋ
암봉놀이 신나게 하고 무시봉 만나러 가는 질 ㅎㅎ
주차장에서 1키로 거리 암봉놀이를 2시간20분 놀았으니 ㅎㅎ
아미산 2.4키로 가라네요
오늘 아미산길은 솔솔바람과 햇빛약해 육수 없이 고고 합니다
무시봉 만나러 가야지요
아미산 정상까지 쉴수있는 의자가 몇개 놓여 있네요
무시봉에서 욕심하나 내립니다
국가지점번호 한방 마마 납시오 ~~
현위치 NO 2
이봉은 무조건 무시하고 가야 하지만 오늘은 블야+100 졸업날이라
어쩔수 없이 추카해 줍니다 ㅎㅎ
난 무시 할꼬야 ㅋㅋ
멋쟁이송도 만나 주고 ~~
요기는 숙박 장소 이군요
아미산 정상에 도착
블야 +100 졸업식을 진행 합니다 추카 추카
식순에 의거하여 TARASAN 먼저 상받고 이등은 지기 ㅎㅎ
BAC + 100 난~~ 정말 행복 합니다
졸업식을 마무리하고 하산은 방가산으로 고
밭미골삼거리 도착
괴송 만나 주고 한방
하산 마무리 봉에서는 급경사 내림길이라 조심 조심 해야 합니다
병풍암이 넘어가네요 암자인지 바우인지 아리송 ~~
집이 보이길래 마당안으로 들어 갑니다 시그널이 보이길래 ㅎㅎ
알고보니 요집이 병풍암이라 하네요 지짜루 ~~
병풍암을 나와 곧바로 된비알 시작 등로인지 동물길인지 우짯든 땅보며 올라 갑니다
낑낑대며 올라오니 병풍암길이 옆으로 있었네요 ㅋㅋ
울부부 대곡지로 내려 갑니다
시냇가 다리도 지나 가고요
주차장 800미터
대곡지 물색깔 별로네요
TARASAN 옆에는 대곡지 명품송이 살고 있군요
요기가 큰작사삼거리에서 내려오는 합류점이군요
숲길로 살방 살방 들어 갑니다
아미산 날머리 요기서 잡아 줍니다
아침에 보던 송곳바우 지금이 더 멋지네요 ㅎㅎ
노마 곁으로 다가와 좌 송곳바우 우 앵기랑바우 한방
흰색차량에는 울부부보다 5분가량 늦게 도착한 산객 두분입니다 하산 코스는 다른것 같고요
블야+100 졸업식을 아미산에서 하기 정말 잘했네요
하늘이 살아 있지요 암봉이 멋지지요 바우 바우 하지요
주차장에서 1키로까지 암릉타는 재미로 도끼자루 썩는지 몰라요 몰라
송곳바우 오르기 쉽지만 앵기랑바우는 오르기 만만치 않아 울부부 포기했지요
하지만 앵기랑바우 아래서 뷰는 끝내주네요 꼭 조망하세요
하계휴가 6산을 오르고 금요일 아미산을 끝으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여름이라 힘들지만 블야+100 졸업을 하고 나니 기분은 끝내주네요 아울러
끝까지 함께한 지기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