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련 전국지도자연수회…‘나의 절친은 자기친절’(11/12~13, 경주 황룡원)-서광스님 강연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동련 전국지도자연수회…‘나의 절친은 자기친절’

11월12~13일, 경주 황룡원개최

사단법인 동련(이사장 정무 스님)은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제73차 전국 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나의 절친은 자기친절입니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로 안내해주는 연민 강의 및 실습과 연민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 활용방법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회는 서광 스님의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자기연민’으로 시작된다. 이어 ‘진정한 사랑은 자기치유로부터 시작된다’를 주제로 푸드테리피를 진행하고, ‘토닥토닥 따스함을 느껴요’와 ‘친절한 주의 기울이기-연민어린 바디스캔’으로 나를 위한 연민의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순서에는 마음챙김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쓰담쓰담 쉼 해요’, ‘내 마음의 글을 써요’가 진행된다.

동련 이사장 정무 스님은 “이번 연수회에서는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로 안내해 주는 연민 강의와 나만의 절친 만드는 방법들로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자신 안에 있는 친절한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e붓다(http://www.ebuddha.co.kr) (링크클릭시, 원문기사글 이동) 곽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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