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시내산에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명확한 증거물들이 가득
https://youtu.be/FAvuC-IolTg
1. 홍해를 건넌 사건을 기술한 고대 시나이 암석기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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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박사는 홍해에서부터 지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위치인 와디시드리를 방문하고 Sinai and Palestine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눕카 다데라라 불리는 바위 계단은 우리를 붉은 화강암 산맥으로 둘러 싸여진 영광스런 와디로 안내했다. 암석이 사암으로 바뀌는 바로 그 와디시드리의 중간 지점에서 나의 눈에는 첫 번째 기록문이 들어왔다.( A.P. Stanely, sinai and Palenstine,[London: John Murray, 1905].,p.70 ).”
시나이 암석기록문 바람이 불어와 바다가 두개로 갈라져 사람들이 건너간다. 히브리인들이 바다를 통과해 도피해 갔고; 바다는 마른 땅 속으로 다시 돌아간다. 바다가 흐르기를 멈추고 놀라는 사람들 위로 맹렬하게 솟구친다. 사방에서 떼지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지도자가 바다를 두 동강내고 바닷물은 흉흉했고 사람들이 들어가 물 가운데를 통과한다. 모세는 사람들에게 빠른 날개를 단 타조가 크게 울부짖듯이 서두른다. (이하생략)
시나이 암석기록문이 보여주는 내용과 단어를 모세의 출애굽기 14: 21 – 29을 비교해 보라. 고대 암석기록문은 애굽탈출, 모세의 역할, 유대민족의 기적적인 홍해 도해를 정교하게 기술하였다. 이 기술에 대해 다음과 질문을 갖게 된다: 누가 이 메시지를 기록 했을까? 그리고 언제? 또 다른 질문은 이 지역은 고립된 지형인데 무엇이 사람들에게 막대한 노력을 들여 기록을 새기도록 동기화 시켰는가 하는 점이다.
정밀한 조사결과 암석문 표현의 양식과 형태는 성경 출애굽 기록에 사용한 언어와 매우 다른 것을 알아냈다. 만약 순례자나 과거 여행객이 돌에 출애굽의 이야기를 새기려 했다면 그 사람은 출애굽기를 인용했거나 적어도 상당량 모세가 썼던 같은 단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더욱이 그런 사람들은 성경 기록을 매우 가깝게 따를 것이라는 추축이 된다. 그러나 시나이 기록문은 출애굽기의 본문과는 상당히 다는 언어를 사용하였다.
시나이 기록문이 출애굽기에도 있는 많은 주요 사건을 기술했지만 씌어진 원래 언어를 보면 기록자는 이 사건을 직접 본 독자적인 목격자 이거나 출애굽을 목격한 사람에게 들은 내용을 기록한 사람이라고 추측된다.
그리스 역사가 디오도러스 시큐러스는 한 보고서에서 이집트 종족과 기적적인 홍해의 간조현상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 홍해 해안에 거주하던 이추케오파기인들 사이에 전해지는 고대의 소문이다. 옛날에 일어났던 일로 바다의 역류로 전체 만이 건조한 땅이 되었다. 전체가 초록으로 나타났고 물은 반대편 해안으로 범람하였다. 엄청난 높은 파고가 다시 밀려들어 평상의 수로로 되돌아 오기까지 만의 가장 깊은 곳까지도 바닥이 드러났다 ( Diodorus Siculus, Library of History, Lib.iii.,c. 40 ). 디오도로스 보고와 홍해를 넘은 사건을 기록한 출애굽기와의 유사성이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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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애굽기 13장에 기록된 바다(홍해)의 위치 추적
|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9절) |
비하히롯 : 이집트 북동부 지역 홍해 연안의 어느 지점으로 추정한다.
이스라엘인이 건넨 수역의 히브리어 이름은 '얌 수프' yam suph이다
'홍해' Red Sea로 번역된 이 말의 본래 뜻은 '갈대 바다' seas of reeds이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은 홍해를 하루밤 새에 건넌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점은 위의 안티분의 이야기와는 달리 출애굽 백성이 몇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그런 홍해를 건넌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스라엘 민족이 거하였던 고센은 시나이반도를 기준으로 이집트에 가까운 갈대바다(현 수에즈만)에 근처에 위치한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였다는것을 듣고 즉시 추적에 나섰다고 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 민족이 결코 폭이 넓은 홍해로 나아갈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 기록된 홍해는 20-30미터 정도 깊이의 수심과 10km 이내의 폭을 갖춘 현 수에즈 운하 위치일수도 있다. 이러한 홍해 바다를 건너는 길이라면 하룻밤길로 노력하면 건너지 못할 그러한 그러한 곳은 아니다.
아시모프는 저명한 유대인으로 과학자로서 출애굽과 관련하여 이렇게 쓰고 있다
번역본 193-194쪽
수에즈만은 홍해의 축소판이다
그러나 모양만 닮은 꼴이지 깊이며 너비와 수심은 그에 훨씬 못미친다
너비는 가장 넓은 곳도 30마일(48km)을 넘지 못하며 북쪽 끝 해역의 깊이는 18피트(5.5m)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폭이 200km나 되는 홍해가 아니라 50km 정도 되는 홍해는 하나님의 전능성을 훼손시키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현대의 그 어떤 최첨단 장비도 하룻밤 사이에 50km 폭의 강이나 바다를 갈라지게 할수는 없다.
[출처] 이스라엘 백성은 폭이 200km나 되는 홍해를 건넜는가?|작성자
사우디의 시내산, 르비딤 반석 가보기 - 사우디 북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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