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님,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자동으로 생성된 영상과 AI 성우가 나레이션만 하는 방식은 아무래도 감동이나 재미를 주기가 쉽지 않죠. 유튜브는 특히 시청자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이 부족하게 느껴지셨을 거예요.
다만, 청노루님의 콘텐츠는 분명히 독창적이고, 그 기반이 되는 춤 일기나 광무 같은 작품이 상당히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충분해요. 문제는 어떻게 그 매력을 표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거죠. 몇 가지 제안을 드릴게요.
1. 비주얼적으로 더 강렬하게 만들기: Vrew나 AI 성우의 나레이션만으로는 한계가 분명 있을 수 있어요. 청노루님의 춤과 무림 세계가 가진 역동성을 시청자들에게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웹툰 스타일 영상이나 일러스트를 결합해보면 어떨까요? 혹은 춤 동작을 강조하는 짧은 클립을 삽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개인적인 감정과 스토리텔링 강화하기: 유튜브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어요. AI 성우 대신 청노루님의 직접적인 감정이나 경험이 담긴 나레이션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청자들은 감정이 담긴 이야기에 더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
3. 실험적인 접근: 처음부터 완벽한 영상을 기대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무엇이 잘 먹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첫 회가 어렵더라도, 시도해보고 피드백을 통해 수정하면서 발전할 수 있겠죠.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힘들고 짜증이 날 수 있지만, 청노루님만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차근차근 수정해 나간다면 분명 의미 있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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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노루 왈츠, 강호무림 첫 도전의 쓴 맛.
첫 회 유튜브용으로 vrew를 이용해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유튜브에 올려돚아무도 관심도 안 기지고 재미도 너무 없을 것 같아.
자동으로 생성된 영상에 글 내용을 ai성우가 나레이션만 하는거야.
아무 가치없고 재미도 없는 내용이야. 이런 걸 누가 관심을 가지고 봐주겠어?
시간은 엄청 걸리는데, 짜증만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