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차박 무시동히터
차박의 든든한 필수품 무시동히터!
차박이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아진 요즈음엔
차량을 선택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보는 요소가 실내 넓이 인 듯 합니다
물론 예전에도 실내 넓이는 차량 선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였지만
그때가 각종 짐을 싣고 다닐 목적으로 넓은 실내를 원했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나와 내 가족 혹은 친구 등이 누워야 하기 때문에
넓은 실내를 추구한다는 차이점이 있겠지요
미국산 vvkb-s 2.5k 무시동히터 장착을 위해 입고된 팰리세이드 모습
그간 내렸던 눈이 녹지 않은 모습이 보입니다
작업이 워낙 많아 포스팅이 몇백개나 밀려있어서
한여름에도 눈쌓인 포스팅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맨 처음 봤던 팰리세이드의 첫인상은 '넓다' 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차량은 차박이 기본으로 들어가야 하는 옵션이 되다보니
단순히 실내가 넓기만 해서는 되는 것이 아니죠
사실 외국의 suv등에서는 기본사양으로 채택되는 폴딩시 풀플랫 시트도
국내 차량에서는 드물게 설계되는 걸 보면
이것이 아직 국내 제작사가 지닌 안타까운 모습인지
고급차로의 유입을 위한 의도적인 줄세우기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팰리세이드의 차박을 위한 평탄화는 매우 좋음 수준이었고
거기에 더해 매우 넓은 실내는
앞으로 팰리세이드를 통해 차박을 진행하고자 하시는
오너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여기에 무시동히터가 들어가면
팰리세이드와 무시동히터는 차박의 꿀조합이 되는 것이겠죠!
팰리세이드 차박을 위해서는 측면 내장재에
무시동히터 컨트롤러를 매립해야 하는데요,
본 팰리세이드 차량의 경우 차박 매트가 내부 벽채까지 다 마감이 되어 있었기에
무시동히터 컨트롤러 매립부위을 절개하여
새롭게 마감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재봉팀이 있는 신갈모터스의 장점 중 하나로써
차박 매트가 설치된 차량의 무시동히터 작업 진행시
최대한 깔끔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팰리세이드의 온풍토출구는 이곳에 위치합니다
역시 차박 매트를 절개하여 깔끔하게 마감하였고,
이로 인해 완성도 높은 팰리세이드 차박이 완성되게 되었지요
본 팰리세이드 차량의 경우 무시동히터 매립을 먼저 진행한 후
트렁크 내부에 인산철배터리를 삽입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러기지박스를 그대로 뜯어낼 수 있도록 계획하에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업 완료 후 한 번 더 뜯어내야하는 과정이 남아있기에
따로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다른 내부 배선들에 영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방염포를 살짝 걸쳐 주었어요
모든 작업이 완료되신 후에는
저 방염포는 차량 내부에서
주어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겁니다
무시동히터 가동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는 위 토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항상 완벽한 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차량 하부에는 완성차 업체에서 최초 설계부터 계획했던 바람구멍들이 매우 많기에
실내로 배기가스가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이에 무시동히터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환기' 입니다
무시동히터를 최대로 가동하는 상태에서
창문을 살짝 열어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무시동히터 사용방법이니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무시동히터 차박캠핑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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