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느낌의 배경 혹은 검정 or 빨강 배경에 이런 빈티지 느낌의 종이를 두고 디자인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춘천교대 학교생활 가이드는 빨간 궁서체로 쓸 것 같아요 다른 요소로 좋은 거 생각나시는 분 계시면 의견주세용!!
그리고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 이런 식으로 글씨체랑 글씨 크기를 다르게 해서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글씨체랑 크기가 정해져있어서 조금씩 바꾸는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원래 글씨체가 무서운 분위기가 살까 걱정되면서도 오히려 깔끔하게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첫댓글 글씨체 다르게 하는 아이디어 진짜 좋은 거 같아용!! 다만 저는 글을 읽을 때 좀 파랗게 스산히고 서늘한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붉은 색이라 조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올려주신 사진중에서는 세번째 빨간 창문이 젤 글이랑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음 디자인도 기대할게용
으스스한 배경과 빈티지 배경을 두면 글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배경은 크라임씬 테이프보다는 붉은색 계열인 배경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또 글씨체를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도 오싹한 느낌을 잘 살려줄 것 같아요!
오오오오 색감, 빈티지 배경 그리고 글씨체 아이디어 너무 다 좋아요! 글 분위기가 한층 더 확 살아날 것 같아요. 저도 현지님처럼 파란색을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약간 희미한 어둠 속에서 뭐가 나올 것 같은 들어갈수록 그라데이션 있는 그런 느낌...이라해야되나용? 벽에서 뭔가 흘러내리는..그런 것도 들어가면 더 무서워질 것 같아요. 디자인 너무너무 기대돼용 고생 많으셨어요 서연님 🥰🥰
으스스한 분위기의 디자인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글씨체도 바꾸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도 크라임씬 테이프보다 나머지 배경들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괴담을 읽다 보면 범죄자에 의한 공포가 아니라 악령...?귀신...? 등에 의해서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ㅎㅎ 제시해주신 아이디어를 종합한 결과가 기대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글씨체 다르게 하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좀 더 섬뜩한 느낌도 들고, 정말 누군가 만든 듯한 느낌도 줘서 나폴리탄 괴담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저도 글을 읽으면서 처음 생각했던 색깔이 빨간색보다는 파란색이나 어두운 분위기의 검은색, 회색?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라데이션을 줘서 처음에는 검은색으로 시작했다가 뒤 부분으로 갈수록 빨간색이 되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첫번째랑 세번째 디자인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 글씨체도 살짝 필기체? 느낌으로 바꾸면 더 섬뜩하고 실감날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윤곽을 살짝 그림차처럼 배경으로 두면 어떨까요? 좋은 디자인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셔요☺️ 완성된 디자인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