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3일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안도협 총회도 온라인으로 몇년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마스크도 벗고 안산 작은도서관 식구들을 보면서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별별도서관 봉사자님들 덕분에 그냥 행복해하면서 총회장소로 모두 들어갔습니다. 별별작은 도서관은 책읽기 좋은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이어서, 그냥 또 놀고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총회의 시작은 이제규님의 멋진 목소리로 시작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안산시의원님들, 중앙도서관 관장님이 축사를 해주셨다. 안산의 크고 작은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다. 코로나로 많이 위축된 우리 작은도서관이 숨은 조력자분들 덕분에 많이 좋아질것 같다
많은 귀한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안산시의원님, 도의원님, 대동서적 차장님등 많은 분들 덕분에 총회가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총회의 2부는 김은하 작가님의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강연을 맡은 김은하 작가님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고려대, 경희대,중앙대에서 교육학을 가르쳤다. 문해력을 높이는 단계별 독서교육법에 대해 알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총회의 3부는 정민주 전회장님의 사회로 2022년 사업 및 결산보고 그리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했다.
올해로 2번째 참석하는 안도협총회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가득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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