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늘로 부터 오는 징조"를 보여 달라고 요구 하였을 때에 주님께서는 대답 하시기를 "요나의 징조 밖에는 보여줄 징조가 없느니라" 라고 대답 하셨다.
요나의 징조란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낮 3밤 지냈던 사건"을 일컫는 것이다. (요나서 1:17).
예수님은 요나와 마찬 가지로 " 인자도 땅속에서 3낮3밤을 지내리라" 라고 약속 하셨다. (마 12:40). 이것이 바로 인자의 징조이다. 이것이 하늘로 부터 오는 유일한 징조이다.
주님께서는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목,금,토(3낮3밤) 3일동안 땅속에서 지내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이것이 인자의 징조인데 주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하여 미래를 열어 보여 주셨다.
주님께서 3일동안 그분의 육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것과 마찬가지로 3000년의 세월동안 몸된 교회를 다시 건축 하시겠다는 광대한 계획을 발표 하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 했을 때에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동안 일으키리라.(건축 하리라)" 라고 대답 하셨다. 베드로는 이 내용을 깨닫고 "주께는 천년이 하루와 같고 하루가 천년과 같은 이 한가지 사실을 잊지 말라"(벧후 3:8)에서 강조 하고 있다.
3일동안 땅속에서 지내신 후 부활 (30년 4월 9일 부활) + 3000년= 3030년(새 예루살렘 완성).
서기 3030년에는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 오며 새 하늘과 새땅이 시작되며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1)이 놀라운 주님의 계획을 한국 기독교회가 깨닫도록 하시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1991년 10월 15일에 거제도 장승포 하늘에 인자의 징조를 보여 주신 것이다. 하늘에 천사들의 빛기둥이 나타나고 황금 기둥 2개가 나타나고 주님의 보좌와 같은 밝은 형상이 나타났었다.
1991년 10월 15일 + 3000일 = 2000년 1월 1일. (새천년기).
서기 30년 4월 9일(3낮 3밤 땅속후 부활)+ 3000년 = 3030년 4월 9일(아빕월 14일 오후 3시) (새하늘과 새땅).
위 도표를 볼때 1991년 10월 15일의 사건은 "인자의 징조" 임을 알 수 있다.
그때에 하늘에 인자의 징조가 "번쩍이겠고" (마 24:30). "번쩍인다"는 27절에서 "번개가 번쩍이겠고" 라는 단어와 동일한 단어이다. 이 말씀이 성취 된것이 바로 1991년 10월 15일의 사건인 것이다. 이 인자의 징조의 예언적 의미를 깨닫게 되면 주님이 서기 30년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신 진리가 확실히 이해가 될 수 있다.
(2) 1991년 10월 15일 부터 1992년 4월 18일(아빕월 15일,큰날; 요 19:31, 계 6:17,16:14, 말 4:5=재림 날짜)까지 총 186일이다. 186은 예언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숫자이다.
희년(50년째)이 오기 전에는 항상 예비 나팔을 불어야 했다. 레위기 25:9,10에 보면 49년째 대속죄일에는 미리 희년 나팔을 불라고 명령 하셨다. 십자가 사건은 희년 사건이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 하기 위해서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눅 4:18) 주님께서 서기 30년에 죽으셨으므로 그 전년도 즉 서기 29년 대속죄일은 나팔을 불어야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주님의 십자가 사건의 중요성에 대해 전혀 깨닫지 못했다. 서기 29년도 유대력 기준 7월 태양력으로 10월 6일이다. 이 때로부터 서기 30년 4월 9일(부활)까지 186일이다. 이것은 1844년부터 재림의 해인 2030년까지 186년이 흘러가면서 성취가 된다. 1844년에는 전 세계적인 재림 운동이 있었다. 그러므로 1844년의 사건은 희년 나팔 사건이었다.
1844년 4월 3일 ~ 2030년 4월 3일(성도들의 부활, 유대력 연말 마지막 날).
그런데 1991년 10월 15일부터 1992년 4월 18일(재림의 큰날)까지 총 186일이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1991년 10월 15일의 사건은 바로 희년이 온다는 나팔을 부는 사건이었다.
(3) 1992년 4월 18일부터 2030년 4월 18일까지 총 38년이다. 이 38년은 요한복음 5:9에 나오는 38년된 병자를 연상케 한다. 38년된 병자는 베데스다 연못의 물이 동할 때에 그 물에 들어가서 고침을 받기 원했으나 38년의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고침을 받지 못했다. 결국 그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고침을 받았다. 그와 마찬가지로 표류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회도 38년의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고침을 받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으나 결국 고침을 받을 수 있는 유일의 길은 오직 예수님을 만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오직 "예수께서 가라사대"에 집중해야 고침 받을 수 있다.
(4) 1992년 10월 28일 다미 선교회의 휴거 사건 부터 2022년 9월 26일(나팔절)까지 총 370개월이 흘러 간다.
37은 다윗별 숫자이다. 아담과 하와과 선악과를 따먹은 기원전 4001년부터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서기 3030년까지 총 7030년이 흘러 간다. 그리고 이 7030년은 19년의 윤달 주지가 370번 반복되는 시간이다.
7030= 19 X 370
위 내용을 보면 7030년은 인간이 범죄한 시점붙 악인들과 악한 천사들을 모두 심판 하여 지옥불에 던져 넣고 멸망 시키시는 시점까지의 시간이다. 즉,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시간을 나타낸다. 그와 마찬가지로 1992년 10월 28일부터 2022년 9월 26일(나팔절)까지는 하나님께서 한국 기독교회에 대해 오래동안 참으시는 시기를 나타낸다. 하지만 2022년 9월 26일이 되면 이제 재림전 7년의 추수기간에 대한 나팔이 불리워 지게 되고 그 때 부터는 이제 가라지는 불로 태우기 위해서 단으로 묶는 사업이 전개 되고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넣는 일을 시작 하게 된다.
그러므로 1992년 10월 28일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한국 기독교회에 대해서 오래 참으시는 시간이 370개월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신 나팔 부는 사건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다만 10월 28일은 월삭이긴 하나 나팔절은 아니었다. 370개월의 기간을 맞추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필자가 생각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한국 기독교회를 사랑 하신다.
주님께서는 거제도 장승포 하늘에서 인자의 징조를 목격했던 분들도, 1992년 10월 28일 휴거 운동에 참여 했던 분들도, 진숙 자매를 통해서 주님의 메세지를 들었던 분들도 모두 주님의 섭리 속에서 지금까지 인도해 오셨다. 이제 주님의 재림이 정말 임박 하였기 때문에 우리들은 지난 날의 사건들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과 이해를 다시 새롭게 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연합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다.
게바파, 아볼로파, 바울파 등으로 교회의 파당이 생겼을 때에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어찌 그리스도가 나뉘었느뇨" 라고 반문 하였다. (고전 1:12~). 한국 기독교회 안에 여러 파들이 많이 존재하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연합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에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일이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 하셨다. "인자가 땅속에서 3낮3밤 지내리라" 이 징조밖에는 다른 징조를 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인자의 징조는 예언을 풀 수 있는 황금 열쇠이다. 주님은 서기 30년 수요일에 죽으셨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2023년 4월 1일부터는 1260일간 비가 오지 않게 될것으로 이해하고 필자는 지난 수년간 이 기별을 전해 오고 있다.
2030년 4월 18일에 주님은 재림 하신다.
2022년은 기독교가 회개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해이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구원 얻기 위해서 반드시 회개의 물 침례를 받아야 한다.
엘리야였던 침례 요한은 "주의 길을 곧게 하라" 라고 외쳤다. 주의 길은 "3낮3밤 땅속에서" 이다. 이것이 인자의 징조이다.
우리 각자가 "3낮 3밤 땅속에서"를 외칠 때 마다 하늘에는 번개가 치는 것이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번쩍이겠고...
온 세상을 인자의 징조"3낮3밤 땅속에서"로 밝게 비추자.
"번개가 번적이니 온 세상이 떠는도다" (시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