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여행]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으는 기분은 어떨까?~ 세리월드 기구타기

[아도니스]

풍선을타고 하늘을 나르는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보!!

물론 현실 불가능한 일이란것을 잘 안다!! 하지만... 제주도에 오면 경험할 수 있는 기구 체험을 할수 있다.

 서귀포월드컵 경기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세리월드!!

세리월드에서는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 올라 서귀포시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기가막힌 전망대다.

어릴적 TV로 보았던 80일간의 세계일주~ 기구를 타고 세계를 날아다니는 그런 만화를 기억한다.

지상에서 약 150m를 올라 주변의 풍광을 바라 볼 수 있다.

우리보다 먼저 타던 사람들의 모습은 사뭇 긴장감이 맴돈다.

서서히 기구는 하늘로 오르고 있다.

올라갈때의 느낌은... 음... 마치 스카이 점프를 하기위해 올라서는 느낌이다.~ ㅋㅋ 

이번에도 모바일 쿠폰 덕을 톡톡이 보았다. 3만원->24,000원으로 할일 을 받았다. 

기구는 헬륨 가스를 통해 올라 가고 있다.  문득  이헬륨기스를 미시고 변성된 목소리 흉내를 보며 웃는다.~

물론한것은 아니다. 상상일 뿐이지  ㅋㅋㅋ

기구를타고 하늘을 날아 올라 서귀포를 바라보니 저 멀린 형제섬과 범선이 보인다.

범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서귀포 미로 공원, 이렇게 하늘위에서 바라본 미로숲은 쉽기만 한데...

어찌하여 내려 가보는  숲은 기을 알쏭달쏭 한것인지~ !!

세리월드의 카트장~  함께 있어 기구를 타기전에 가다리면서 타보는 것도 좋겠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뒤로 해가 뉘였뉘였 지고 있다. 해가 떨어지는 그 곳은 황금의 도시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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