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자원순환 마을강사 양성과정 (5강)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지역과 시민활동이라는 주제로 알맹상점 공동대표 이주은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알맹상점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는 문구가 의미 하듯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작은 마음들의 플랫폼으로 제로웨이스트 샵입니다. 2018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쓰레기를 하나라도 줄여보자는 마음에서시작되어 2021년 서울역점 까지 두 군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오고 계시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일 ,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 불필요한 과소비를 줄이고 내개 필요 없는 것들을 거절하는 용기와 이런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