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mna5319/epUR/35383
무허가에 의한 전형적인 피해사례입니다.
참고하세요.
밑에 댓글에 우이치 닉네임이 저고요.
그럴려고 만든건 아닌데.
제가 올렸던 국제결혼 13계명을
저 피해사례에 갖다 대니까 착착 맞아들어가네요.
저기처럼 안 당하려면,
이쁜 외국 여자 나오는 국결 유튜브를 즐겨 보더라도
국제결혼도 결혼이기에 국제결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느 정도 알아야 합니다.
피해사례 듣기 싫고 좋은 것만 보고 싶지만,
현실은 우즈벡 이혼율 50%, 마지 못해 사는 분들이 상당수인데.
좋은 걸 보여줄 게 있어야 보여 주지요.
이 사례는
무허가의 장난질이 지나친 경우로..
1번째 결혼은 친척 동생 소개시켜준다고 해놓고, 일반인과 결혼 시키고,
2번째 결혼은 법이 바껴서 외국 신부 5년 입국 제한이 생겼는데도,
그 얘기 안 하고 진행해 피해자가 여자 임신시켜서 한국에 데려오는 고초를 겪었습니다.
피해자가 울컥해서 차마 저기다가는 얘기를 못했지만..
믿었는데 사기당했다고 하지만 말고,
국제결혼도 자기 결혼 아닙니까.
자기 결혼 위해서 얼마나 고민하고 자제하고 노력했는 지 돌이켜보면..
국제결혼 사기 없는 곳이 대한민국 어디가 있어요.
평소에는 남을 안 믿다가 국제결혼만 하면,
무허가, 유튜버, 업자를 믿고 맡겼는데 사기쳤다고 하지요.
개그맨 박모씨 보면 형부부가 사기치잖아요.
국제결혼 같은 야바위 판에 누구를 믿어요.
소개자는 업자든, 무허가든, 국결부부든 처제 이외에는 거의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문제 여성들이 상당수 나오는데..
이런 야바위판에 뛰어들면서
소개자를 믿었는데 피해 입었다는 말도 지혜가 없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가서 보자마자 식 올리지 말고,
시간 끌면 피해는 덜해요. 끌다 보면 조금이라도 알고,
이런 데 와서 얘기를 하면.. 절대 그 여자랑 지르지 마라고 코치도 해주는데.
몇십분 보고 신부를 정해놓고, 믿었는데 피해봤다고 하면
본인 책임도 있어요.
몇십분 보고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죠.
미친 짓이 정상인 것으로 보이는게 국제결혼입니다.
남들 한다고 그대로 따라가니
말도 못 하는 어처구니 없는 피해사례가 생기는 겁니다.
저기서는 2천만원 쓰게 만들고 여자가 현지에서 종적을 감췄네요.
그날 보고 그날 신부를 정하는데 그 결혼이 얼마를 갈까요.
첫댓글 베트남에도 사기꾼 업자,
미끼녀 수두룩합니다.
거의 90%가 사기꾼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