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주택 -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주택 시공과정
이번에 소개해 드릴 컨테이너하우스는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컨테이너하우스입니다.
집 뒷마당에 설치된 컨테이너하우스로 예술가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장을 해상용컨테이너 그대로 냅두었네요.제작과정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고 40FT 해상용컨테이너를 현장으로 가져옵니다.
그리고 창문을 설치할 부분에 정확하게 표시를 해줍니다.
이렇게 개구부를 뚫어주면
개구부에 프레임을 설치한 후
유리로 마감을 해주면 창문이 완성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모든 개구부를 뚫어줍니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있네요.
개구부를 다 뚫어주면 이제 각재7cm 상을 걸어줍니다.
각재를 다 건 후에는 단열공사로최소5cm 이상두께로 우레탄 공사가 진행되겠네요.
우레탄 단열공사는 냉동창고에 쓰이는 공사로 내부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외부온도를 차단하는데
월등한 단열방법입니다(수성연질폼도 있다 단열재)
정말 꼼꼼하게 공사가 진행되었네요
각재 걸어준 것보다 더 오버된 우레탄은 벽체 마감을 위해 각재 두께까지 잘라내 주어야합니다.
각재 두께까지 잘라낸 우레탄을 봉지에 넣어 청소를 해놓았습니다.정말 많은 양이 잘려나갔네요.
합판으로 1차 마감을 해준 뒤에...
합판보다는 석고보드로 마감후에 인테리어 마감을하는것이 화재방지에 유리하다.
낙엽송합판으로 최종 마감을 했습니다.
상부에는 조명이 설치될 곳에 미리 전선을 빼놓았네요
조명도 설치되고 낙엽송합판 위에 스테인도 발라준 모습입니다.
이제 가구를 배치해 놓으면 완성입니다
최선의 인테리어는 공사비를 아끼고 가구와전자제품으로 인테리어를 꾸민것이
최선의 인테리어방법입니다
40FT 해상용컨테이너의 12M가 정말 길어 보이네요.
아늑하고 따뜻해 보이는 작업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컨테이너 외장을 따로 하지않아도 해상용컨테이너만의 매력때문인지 멋지네요.
예비 건축주님! 공부를 하셔야 부실공사없는 집짓기가 됩니다.
사전에 공부나 준비없이 공사를 진행하다가 미심쩍은 점이 발견되면
그때서 검색하고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하는순간 아는것이 병이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건축정석 시방서대로 공사하는 업자는 거의 없거든요.건축주가 아는많큼 업자와 갈등이 생깁니다.건축주님!
집짓기전에 핵심만 공부하세요!다음카페 도담채주택 전문카페 오셔서 "건축주 이것만 알아도 부실공사는 없다"
최소3번만 읽으면 부실공사 없읍니다.건축주 이것만 알아도 부실공사 없다⇒ 다음카페 도담채주택 전문카페
지금까지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컨테이너하우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