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제옥포대첩공원,
2.문동폭포
▪️2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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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공원과 옥포대첩기념공원은 다른 곳이다.
[1] 옥포대첩기념공원
🟫 사당 : 효충사
충무공 사당
사당의 주련
4) 물령망동 정중여산 ; 군령을 내려 부하 장병들이 신중 침착해 줄 것을 당부한 명령. 경거망동 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게 행동하라는 것.
1) 상유십이(척)미신불사 ; 충무공이 백의종군 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복귀했을 때 그동안 원균이 패배하고 전사하면서 다 말아먹고 남은 전선은 배는 12척 뿐이어서 선조가 수군을 포기하고 육지에서 싸우도록 명령했을 때, 단호한 의지를 나타낸 말씀, '아직도 배가 열두척 남아 있으며, 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명량대첩으로 승리하여 수군이 재기할 수있었다.
2) 맹산서해 욕일보천 ;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고 정유재란도 끝난 후 함께 경쟁하며 싸웠던 명나라 해군제독 진린 장군이 이순신 장군의 덕과 공로를 선조 임금 앞에서 지극히 칭송한 말. '산과 바다에 맹세하며 싸운 그 공로는 '해를 적시고 하늘의 구멍난 곳을 떼울 만한 공로가 있습니다.'
3) 사명효충현창영세 ; 이곳을 효충(효충사)이라 칭하니, 영세토록 빛나리라.
사당에서 바라본 옥포 바다/ 왜란시 이순신 장군이 첫 출전에서 승리한 해전이었다. 전망이 좋다.
효충사 사당
내삼문 (경앙문)
외삼문 (표충문)
🟫 안내문
사당으로 올라갈 때는 오른쪽으로 올라가고 나올 때는 왼쪽문으로 내려온다. 가운데 문을 통행하면 안된다.
🟫 거북선과 판옥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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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의 가르침
🟫 옥포대첩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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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玉浦大捷 ]
이 곳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께서 선조25년 임진년(서기 1592년) 5월 7일 임진왜란때 맨 처음 왜적을 무찌르고 대승첩을 거둔 옥포대첩을 영구히 기념하고, 충무공의 충절을 기리며 계승하기 위한 곳이다.
임진년 4월 14일 부산포에 침입한 왜적은 상주, 충주를 거쳐 5월 2일에는 마침내 서울을 점거하고. 6월 13일에 평양에 이르면서 전국 곳곳에서 살인과 방화와 약탈을 자행하고 있었다.
이때 경상우수사 원균이 율포만호 이영남을 전라죄수사 이순신에게 보내어 구원을 요청하였다.
4월 29일 구원요청을 받은 이순신 장군은 전라좌도는 경상도와 더불어 일해상접한 요새라는 명석한 판단으로 출전을 결단, 5월 4일 축시에 판옥선 24척, 협선 15척, 포작선 46척을 거느리고 전라좌수영(여수)을 출발 경상도로 향하였다.
소비포 앞바다에 이르러 날이 저물어 하룻밤을 지낸 다음 5월 5일 새벽 전 함대를 지휘하여 원균과 만나기로 약속한 당포로 향하였다. 5일 밤을 당포 앞바다에서 보내고 6일 아침에야 전선 1척을 타고 도착한 원균을 만나 왜적의 정세를 상세히 듣고 남해현령과 경상도의 진장들의 전선 6척을 증강 편성하고 거제도 남단을 거쳐 송미포 앞바다에 이르러 밤을 지냈다.
7일 새벽에는 일제히 송미포를 출발, 적이 머무르고 있는 천성, 가덕도를 향하였다. 오시경, 이윽고 이들 91척의 함대가 옥포 앞바다에 이르렀을 때, 이순신 장군이 타고있던 판옥선상에 전방의 장병들에게 적선의 발견을 알림과 동시에 전열을 가다듬고 준엄한 목소리로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태산같이 침작하게 행동하라(勿令妄動 靜重如山 ) "
는 주의와 함께 공격개시의 군령을 내렸다.이 같은 맹렬한 공격으로 옥포선창에 정박 하고 있던 적선 50여척 중 26척이 격파되니 한창 강성하던 적의 기세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바로 이것이 옥포대첩이요. 구국의 대첩이다. 이러한 청사에 빛나는 옥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곳 유서깊은 옥포만두에서 1991년 12월에 기공식을 갖고 기념탑(높이 30m). 참배단, 옥포루, 기념관, 등을 건립, 1996년 6월에 준공하였다.
🟫 기념비
효충사 사당 윗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 충무공 이순신 장군 사적
🟫 방문기념 사진
2023.9.3.
어떤 어르신께 사진 찰영을 부탁드렸는데! 그 어르신이 노하우가 계셔서 시키는데로 포즈를 취한 결과 멋진 포즈 사진을 얻었습니다. 성의껏 촬영해준 그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약간 닭살?
어르신께 부탁은 여기까지!
이것은 셀프 타이머로 찍은 거고
어휴! 힘들어 한탄?? 역사선생님 사모님 되기 힘들어!! 따라다니면서 설명 들을려니~
[2 ] 문동폭포
전속 할머니 모델을 잘 활용~
비온 후라 수량이 많은 편이다.
지인, 거농 주명옥 선생님(시인,화가) 비 앞에서
🟫 역사속의 문동폭포
🟫 문동폭포를 노래하다
🟫 문동폭포
이상은 문동폭포
🟫 폭포 가는 길 계곡
문동폭포 올라가는 마지막 집, 길 왼편에 있는 거농예술문화원 건물.
거농(巨農 ; 거제도 농삿꾼이라는 의미) 선생은 저에게 학정(學亭) 이라는 아호를 지어 주신 분이다. 즐겨 사용하고 있다.
문동폭포 가는 길_시비
시계꽃
황금사철나무
▪️진달래 분재 사진
▪️거제도 장승포 해물뚝배기집 액자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