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5년 2월 12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겸손하신 예수님
성경 : 마태복음 11장 29절
[1]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께서는 창세 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곧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낮추심과 같이 자기를 낮추는 것을 겸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빌립보교회의 교인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라고 하였습니다.
[2]
◈[빌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려고 예루실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가시는 중에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러 두 제자를 보내시며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마21:2)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가신 이유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습니다.
[3]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셨습니다.
겸손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타페이노스]라고 하는데 자기를 낮춘다는 뜻입니다.
국어사전에는 겸손이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겸손이라는 단어는 한문인데 謙(겸손할 겸) 遜(겸손할 손) 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므로 항상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 또한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독생자 예수님을 공경하게 하시려고 심판하는 권한을 다 아들이신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4]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이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 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공경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겸손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고 우리의 마음에 쉼을 얻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도움을 받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베드로사도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7) 하였습니다.
또 바울사도는 빌립보교회의 교인들에게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5]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심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곧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성경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찾아온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많은 말씀으로 가르치셨습니다.
[6]
◈[막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나 집에서 또 들이나 바닷가에서 많은 사람을 가르쳐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즐겁게 들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도 성경말씀을 읽을 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식사를 마치시고 일어나 수건을 가지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요13:14) 하셨습니다.
곧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아 행하게 하시려고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7]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는 동안 그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아픈 사람을 고쳐 주신 이유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8]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바울사도가 2차 전도여행을 실라와 함께 하였는데 그 여행 중에 빌립보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는데 그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에게 편지를 하였습니다.
그 편지에서 데실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이 바울사도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9]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우리는 항상 겸손하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습니다.
곧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며 그 말씀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얻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받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항상 예수님과 동행을 합니다.
[10]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저희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고 저희들을 지켜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마 11:29)
답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2.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합니까? (빌 2:3)
답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3. 구원을 베푸시는 예수님께서는 겸손하여서 무엇을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셨습니까?(슥 9:9)
답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4.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을 다 아들이신 예수님께 맡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요 5:23)
답 :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5.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빌 4:6)
답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 예수님께서 자기를 찾아 온 큰 무리를 보시고 어떻게 여기셨습니까? (막 6:34)
답 :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7.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 13:15)
답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8. 예수님께서 아픈 사람을 고치신 것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마 8:17)
답 :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9.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말 곧 복음을 들을 때 누구의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까? (살전 2:13)
답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0. 우리는 누구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까?(빌 2:5)
답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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