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암
2021. 10. 22(金)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들로부터 극심한 핍박을 받으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당하시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남으로 그 모든 악한 자들의 증오와 모략으로부터 승리하셨다. 그러나 아직도 이스라엘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로부터 여전히 오해와 증오의 견제를 받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물리적인 변명을 하지 아니하시고 성령을 보내 사 성령으로 예수를 변호하셨다. 곧 성령 보혜사 역사시다. 우리는 율법주의자들과 선악을 아는 죄인인 이방인들로부터 여전히 핍박을 받고 있으나 이를 세상의 방식으로나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명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주신 성령 보혜사의 권능과 그의 능력과 그의 증거 하시는 진리와 그 은사들과 열매로써 승리하여야 한다.
우리 교회가 세상에 설립되기는 1969년 말이었으니 하나님께서 이 못난 소년을 찾으사 월산 아래로부터 이끌러 내시더니 마침내 예산에서 주 예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믿음을 시작하게 하셨다. 그 후 우선 성경전서를 전심전력으로 읽게 하시더니 마침내 75독을 했을 무렵 길에서 그 청년을 부르사 택하여 주시고 급히 권세와 능력과 성령의 은사를 부어주시고 그날부터 당장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유의 능력을 나타내 주심으로써 귀신들이 스스로 두려워 떨며 나갔고 죽은 자가 여럿이 살아났고 귀머거리와 벙어리가 말을 하게 하시고 문둥병자들이 깨끗함을 받게 하였고 가지각색의 병자들을 고치게 하심으로써 함께 역사하사 따르는 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해 주셨다.
건물이 없는 야외에 천막을 치고 전도하게 하심으로 천막 전도 집회를 통하여 시무언에게 확증하게 하시고 더 큰 담력으로 역사하게 하셨으니 마침내 서울 성락교회를 설립하고 개척하게 하시고 시무언으로 성령이 감독자를 세우시고 아무도 진리의 지식을 깨닫지 못하는 세상에 이를 알게 하는 복음의 중재하는 진리의 말씀을 저술하게 하셨고 베뢰아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하사 마침내 베뢰아 대학원 대학교까지 설립하게 하시고 1964년도부터 간구하고 간구했던 세계 선교센터를 건축하게 하시고 반세기를 오직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까지 오직 모친 외에 모든 사람이 두려워 떨면서 예수를 떠났던 제자들과 또 다른 성도들로 하여금 순교자가 되게 하셨던 것 같이 외롭고 고독한 진리의 주님께서 오래 참으심과 같이 오늘날도 시무언과 함께 우리 사랑하는 동지들이 참고 견디면서 부활의 소망을 굳게 하였더니 마침내 성락교회와 베뢰아와 시무언을 하나의 그루터기로 굳히시고 역사하시므로 김성현 감독을 그 후임으로 세우시고 또 김현년 전도사를 갓난 어린애 때부터 오직 베뢰아를 하여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겠다고 외길로 33년을 준비해 왔으며 이로써 시무언이 눈을 뜨고 있을 때 3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순교자가 되기를 작정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화살처럼 그루터기가 되었다.
그루터기가 새싹을 내지 못하면 그 그루터기는 고주백이가 되어 썩어버리나 그루터기가 길게 남아 뿌리를 의지하고 새싹을 냄으로써 성장이 될 때 마침내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가 될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나무인 것처럼 시무언과 김성현 감독과 김현년 전도사는 그루터기가 되어 성락교회와 베뢰아와 베뢰아대학원대학교를 굳게 지켜나갈 것이다. 마치 겨자씨 하나가 땅에서 썩어 새들이 깃들이듯이 매일 1%씩 세계로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이다. 진리를 아는 지식을 얻은 후에 진리를 모르고 여전히 선악을 아는 죄에 빠져 종교로 화석케된 기성교회들과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고 신령하고 깨끗한 외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그러므로 시무언과 베뢰아와 성락교회를 하나로 묶어 진리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첫째 부활을 맞이할 자들로써 순교하기로 하자. 그러므로 마지막으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시무언을 위한 기도와 사랑과 그리고 김성현 감독과 그리고 김현년 전도사의 시위를 힘껏 당겨 주시길 바란다. 성락인들이여! 베뢰아인들이여! 공중에서 주를 뵙고자 하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이여!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만 의지한 소년 다윗처럼 기성세대의 골리앗을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視無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