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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26) 새 언약의 행복 (렘 31:31~4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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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행복(렘 강해 설교 26)
성경말씀: 렘31:31-40
지난 몇 번의 예레미야 강해, 롬9-11 강해: 하나님의 이스라엘 계획과 회복(롬11:1, 11, 25-27)
예레미야 대언자는 바빌론 포로 생활 70년이 끝난 이후의 이스라엘의 회복과 말세의 회복(31장)
마23:37-38,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눅21:24, 2600년 정도를 떠돌아다닌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급작스러운 부활: 겔37:1-14, 사66:6-12
지난 번 강해: ‘회개와 영광의 날’,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이 일이 가능하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인간의 문제를 풀려고 하는 시도는 반드시 실패한다.
죄 문제의 핵심은 마음이다.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다(사66:1-2).
렘31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마음 문제 해결을 위해 옛 언약을 폐하시고 새 언약을 주신다(31절).
옛 언약(구약) 개요
옛 언약(구약): BC 1500년경에 시내 산에 주신 것, 이스라엘의 행동 지침, 마음이 아니라 행동
이스라엘의 언약 갱신 역사: (1) 처음의 시내 산 옛 언약. (2)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의 신명기
언약 갱신, (3) 여호수아의 언약 갱신(수23-24), (4) 사무엘의 언약 갱신(삼상12), (5) 히스기야(대
하29-31), (6) 요아스(대하34-35), 부흥과 개혁이 영구히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필요함.
그런데 렘31장의 새 언약은 옛 언약을 갱신하는 차원의 언약이 아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
<새 언약의 행복>
왜 새 언약(신약)인가?
성경은 구속 사역과 축복과 저주 등에 관한 한 항상 둘째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므낫세와 에브라임, 사울과 다윗, 첫 아담과 둘째 아담, 구약과 신약(새 언약)
그래서 히브리서는 둘째 언약인 새 언약이 ‘더 좋다’고 말한다(히8:6).
구약과 신약 비교
1. 옛 언약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해 깨졌다(32). 하나님이 용서하는 남편일지라도 그들이 불순종하
면서 언약을 깨려 하면 깨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겔20:10-13, 마19:16-17, 언약의 내용에
순종하면 복을 얻고 심지어 영생을 얻을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불가능하다.
2. 구약은 인간 제사장을 통해 잠시 죄를 가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죄, 범법, 화평 헌물, 규례,
예식, 제사장, 레위 체계, 전체가 다 불완전하다(히10:1-4
). 그래서 새 언약이 필요하다.
3. 새 언약의 근거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메시아 탄생, 거절, 왕국 연기(마23), 환난기(마24-25), 예수님 처형, 부활, 승천(마
26-28), 오순절 성령 강림(행2), 교회 시대, 재림 때에 이스라엘의 회심, 새 언약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일이 생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부터 신약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새 언약의 근거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님의 대신 속죄 사역이다(마
26:27-28).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근거는 주지 않고 단순히 새 언약을 주시겠다고만 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과는
거의 무관한, 이방인들의 교회 시대를 여신다. 그런데 신약성경 히브리서에서 하나님은 이 새
언약의 근거가 바로 예수님의 피라고 말씀하신다(히9:22).
새 언약은 더 나은 중재자이신 그리스도의 영원한 희생에 근거한다(히8:6).
4. 새 언약의 효과
새 언약은 구약의 이스라엘에게도 적용이 되고 신약의 교회에도 적용이 된다(히8:7-13 동일 말씀).
예수님은 구약의 범법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죽으셨다(히9:15).
구약은 그들의 사악함과 무기력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구원을 가져다주는 데는 흠이 있으므로
사라지고 만다(히8:7, 13
). 그러나 새 언약은 조건과 성취라는 면에서 완벽하여 우리의 구원을
단번에 영원토록 확보해 준다(롬8:3-4; 히10:11-18).- 54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언약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이 된다(고후5:17).
5. 위에서 말한 대로 구약은 인간 제사장을 통해 죄를 잠시 가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죄, 범법,
화평 헌물, 규례, 예식, 제사장, 레위 체계, 전체가 다 불완전하다(히9:10). 그러나 새 언약은 예수님
이 한 번에 영원토록 완전한 희생 예물이 되심으로써 그분 자신이 성막, 헌물, 제사장, 레위 사람
섬기는 자, 제단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통해 하나님께 나가서 죄인임을 고백하고 우리의 무기력함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우리의 공로나 행위와 상관없이 저거 주시는 은혜를 넙죽 받기만 하면 된다.
6. 새 언약은 내적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이 돌 판이 아니라 마음 판에 기록된다(33절, 겔
36:26-27). 하나님의 법이 사람의 내부에서 작용하여 의지를 조절하여 순종하게 하고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에서 일을 하게 한다. 구약의 유대인들의 문제: 위선, 현 시대 성도들의 문제: 여전히
자기가 만든 율법을 지키려 한다(주일 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교회의 각종 행사, 기도, 성경 읽기
…). 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 걸어야 한다(롬6:3-4). 내적인 충만함에서
외적인 일로 표현이 되어야 한다. 무언가 안 하면 두려워서 하게 되면 여전히 구약에 속해 있다
.
7.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데서 완전히 성장하게 된다(34절). 이스라엘 신정 국가, 과거의 유대인들은
인간 스승들 - 대언자, 제사장, 서기관, 율법 박사 - 에게서 하나님의 진리 체계를 배웠다. 그런데
이때에는 더 이상 대언이 필요 없다. 심지어 대언을 하면 죽는다(슥13:2-3). 하나님께서 스승이
되는 시대가 열렸다(요14:16-17, 26; 요일2:27).
8. 죄들의 용서가 이루어진다(34절). 새 언약의 모든 복은 사실 죄들의 용서로 인한 것이다.
구약에서는 율법을 통해 죄를 알게 되었다(롬3:20). 이게 끝이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서는 아예 죄 자체를 하나님이 기억도 안 하신다.
우리의 불법에 대해 긍휼을 베푸신다(히8:12).
신약의 좋은 점
원래의 새 언약은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에 이스라엘에게 주려고 주전 600년경에 알려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해 교회가 먼저 새 언약에 참여하고 있다(롬11:11-12).
지금의 교회는 이스라엘의 기름짐에 참여하고 있다(롬11;17). 즉 롬11장의 올리브나무 비유처럼 뿌리는
이스라엘이요, 교회는 거기에 접붙여진 이방인들이다.
주님께서는 히브리서 11장을 마치면서 신약 교회의 복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히11:39-40).
그래서 죽어서도 곧바로 주님과 함께 있고, 부활에도 먼저 참여하고 새 언약에도 먼저 참여한다.
새 언약의 확증(렘31:35-37)
하나님은 이 새 언약을 지키기 위해 해와 달과 별들의 예를 사용하신다.
앞으로 영원히 이 땅과 우주 공간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또 다른 새 언약이 필요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근거를 둔 이 새 언약은 신구약시대 모든 성도들의 모든 문제를 한 번에 영원토록
완전히 해결한다.
우주의 천체들을 보면서 새 언약을 기억하기 바란다.
계21:1, 5-6
결론
1. 당신은 새 언약의 상속자인가?
2. 예수님으로 인해 죄들의 완전히 제거되었는가?
3. 하나님의 아들딸인가?
4. 하늘을 쳐다보고 확신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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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27) 믿음의 투자와 기도 (렘 32:1~2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믿음의 투자와 기도(렘 강해 설교 27)
성경말씀: 렘32:1-27
하나님의 이스라엘 회복 약속: 70년 포로 생활 이후에 또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재림 시 그들에게 새 마음과 새 언약을 주신다.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에 의해 세워진 언약, 단 한 번
영원히 완전하게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더 이상 죄들로 인한 제물이 필요 없다. 신구약의 모든 죄
문제 해결,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언약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이 된다(고후5:17).
1. 내적인 것이다: 돌 판이 아니라 마음 판에 새긴다. 2.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데서 완전히 성장하게
된다. 진리의 영, 3. 죄들의 용서가 이루어진다(34절). 구약에서는 율법을 통해 죄를 알게 되었다(롬
3:20). 이게 끝이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서는 아예 죄 자체를 하나님이 기억도 안 하신다. 새 언약의
확증: 해와 달과 별들의 규례, 이것들이 영원히 존재하므로 또 다른 새 언약이 필요 없다.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은 신구약시대 모든 성도들의 모든 문제를 한 번에 영원토록 완전히 해결한다
.
증명
대언자가 새 언약의 말씀을 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듣는 이들에게 이것을 증명할 것인가
?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2:26).
하나님의 또 다른 시청각 교육: 유다의 운명이 가장 위태로운 시점에서 땅을 사게 한다. 그리함으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그들에게 확증해 줄 수 있었다. <믿음의 투자와 기도>
믿음의 투자
부동산 투자 언제 하는가? 경기가 좋고 미래 전망이 있을 때 투자한다. 빚을 내서라도 한다.
그런데 예레미야의 부동산 투자는 투자 전문가가 보기에 완전히 잘못된 것이었다.
유다 왕 시드기야의 통치 제10년: 예루살렘의 함락 1년 전(렘39:2)
지금 옥에 갇혀 있다. 그의 사촌 하나멜이 사라고 한 아나돗의 땅은 지금 바빌론 군사들의 점령지
시드기야는 예레미야가 도시와 자기에 대해 말한 것들을 믿지 않고 미워하였고(3-4) 그를 옥에 넣었다.
전쟁의 악한 상황 속에서 예레미야를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
옥에 넣고 그의 입을 닫으려고 애를 썼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딤후2:9).
1. 부동산 거래: 하나님의 말씀(6-8), “하나멜이 와서 땅을 사라고 할 테니 사라.”
거래는 감옥 뜰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졌고 예레미야는 싸인을 하고 돈을 치르고 자기를 섬기던 자
바룩에게 문서를 주었다. 증인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그가 미친 줄로 알고는 돌아가서 백성들에게
말을 전하였다. “예레미야는 미쳤고 이 와중에 하나멜은 부동산 투자를 잘 한 투자의 귀재”,
어쩌면 은 십칠 세겔을 받고 하나멜은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을 것이다.
갑자기 하나멜이 나타났으면 안 샀을 것이다. 감금 상태, 바빌론 점령, 민족의 암울한 미래, 누가
사겠는가?
바빌론 포로 생활은 70년인데 그때가 되면 예레미야는 죽고 그 땅은 그에게 아무 소용이 없다.
바로 여기에 믿음의 순종이 있다
.
2. 믿음은 무엇인가?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 배운 것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결과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도 믿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눅5:1-11의 베드로
히11:1, 히11:6
히11:7 노아
히11:8 아브라함
히11:24-26 모세
히11:38 세상과 충돌함
히11:39 약속하신 것을 당대에 받지 못했다
3. 우리는 어떠한가?
예배 참석, 말씀 읽기, 헌금, 아이들 키우기, 결혼, 세상과 분리, 선교/전도, 성경 번역/보급 - 56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조금 정신 나간 사람으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
믿음의 기도
이렇게 믿음의 투자를 하고 승리하였지만 믿음의 사람에게도 낙담의 시간이 온다.
아브라함과 사라와 하갈, 믿음으로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없다
.
“하나님이 과연 이 땅을 내게 주실까?, 이스라엘이 회복될까?” 의심이 생긴다.
구원받은 뒤에도 의심이 생긴다
. 의심과 낙담을 해결하는 방법: 기도(16절), 기도의 형식
1. 아(Ah), 어려움이 생길 때 마다 기도할 때에 나오는 말, 영혼의 외침
렘1:6, 태에서 나오기도 전에 대언자, 아, 나는 아이라 말을 하지 못합니다.
렘4:10, 예루살렘의 침공에 대해 주님이 말씀하시자, 아, 주님 왜 우리를 속이셨습니까?
렘14:13, 거짓 대언자들의 횡포를 보고, 아, 주님, 저들이 거짓말로 백성을 속입니다. 어찌할까요?
렘32:17, 40년 동안 예루살렘 파멸 예고, 그런데 갑자기 땅을 사라고 하니 순종하고서는 아, 주님,
말이 되나요? 믿기지 않습니다. 의심이 갑니다.
어렵고 미래가 확실하지 않을 때마다 그는 주님께 기도하고 롬8:26-27
의 진리를 경험하였다.
2.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적과 성품을 찬앙하였다(18-19).
(a) 먼저 창조의 위대함을 찬양하였다(17). 제가 믿음의 투자를 한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때문입니다. 저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구원, 부활, 휴거, 새 몸,
(b) 그 뒤 구속의 은혜를 찬양하였다(20). 죄와 타락, 죄의 노예, 하나님이 저를 구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땅을 주셨습니다(22).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21). 그러므로 믿음의 투자에 보상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c) 하나님의 행적뿐만 아니라 하나님 바로 그분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하였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신실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전지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17b).(d)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함(18).
인자하심을 보이시고 심판을 보이시는 공의로운 하나님
(e) 각 사람의 행위를 보시는 하나님(19), 하나멜의 등장도 다 아신다(살전1:3).
한 마디로 제가 신뢰하는 하나님은 위대하신 이, 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 여호와이십니다
(18).
3. 내 사정을 아뢴다.
그런데 지금 바빌론 사람들이 도시를 공격하려고 산을 쌓았습니다(24).
이런 상황에서 제가 부동산 투자를 하였습니다(25). 사람들이 나를 다 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의심이 갑니다. 끝 ★★★
4. 그의 기도: 아무것도 간구하지 않았다.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이미 알고 계신 사실들을
알렸을 뿐이다. 바빌론의 침략, 위기, 미래가 없음
“믿음으로 투자하였습니다. 저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
임을 잘 압니다. 그럼에도 좀 의심이 갑니다.”
이런 인간적인 기도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위선적인 기도를 미워하신다
.
5. 결코 의심하거나 당황하지 않는 존재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하나님의 답변(26-27), “그래 네가 말한 대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네 하나님이다
.”
예루살렘을 회복하겠다고 했으니 내가 한다.
새 언약과 새 마음을 주겠다고 했으니 내가 준다.
믿음으로 땅을 사라고 했으니 내가 책임진다. 사랑침례교회 소래 예배당
결론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투자를 한다.
낙심과 의심이 오는 때가 있다. 당연하다. 이때에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믿고 기도하자
.
그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
믿음의 투자를 하고는 낙담했던 예레미야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이 곧 내 하나님이다.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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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28)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렘 32:26~4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렘 강해 설교 28)
성경말씀: 렘32:26-44
예레미야의 부동산 투자, 유다 왕 시드기야의 통치 제10년: 예루살렘의 함락 1년 전(렘39:2)
지금 옥에 갇혀 있다. 그의 사촌 하나멜이 사라고 한 아나돗의 땅은 지금 바빌론 군사들의 점령지
믿음으로 17세겔을 주고 그 땅을 샀으나 의심이 닥친다.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보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낙담이 돼서 기도를 드린다. “창조주 하나님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잘 믿기지 않습니다.” 주님의 응답: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27절)? 하나님 앞에서 위선의
탈을 벗어버리고 지극히 인간적인 기도를 하자. 주님이 아신다.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근본적인 질문
인생을 살면서 어떤 때는 도저히 풀릴 것 같지 않은 어려움을 만난다. 학업, 진학, 직업, 결혼, 가정생활,
교회,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싯처의 <하나님 앞에서 울다> 원주민 사역, 어머니, 아내, 딸, 그런데
그 사람이 무죄 선고를 받는다. 홀아비로 세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 “과연 하나님은 계시는가? 이
모든 일을 아시는가? 이 어려움을 해결하실 수 있는가?”
다윗: 어린 나이에 형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러 갔다가 골리앗을 죽임, 그런데 영예와 더불어 극심한
핍박이 그에게 닥침, 겨우 살아남아 왕이 되었으나 후반부에 밧세바를 보고 간음하고 살인죄를 저지름.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울증에 빠졌을까?
그 뒤 맏아들 암논이 탐욕을 부리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범하고는 그에게 죽음,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그의 생명을 위협함. 얼마나 답답할까?
예레미야: 30년 이상을 회개하라고 외쳤는데 그의 말은 들은 사람은 바룩을 비롯해 열손가락 안에 듦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런데 나라가 망할 시점에 땅을 사라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 돈을 지불했지만 “하나님
과연 그 말이 맞습니까?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음을 잘 압니다. 다 하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래도 믿기가 힘드네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의 응답
“내게는 하기에 너무 어려운 일이 하나도 없다.”(27절). 나는 모든 육체를 창조한 자다. 전 우주를 무에서
유로 조성한 자다. 그러므로 “너무나 어려워 내가 하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
아브라함: 창12장, 갈대아 우르에서 취하심. 하란에서 데라가 죽은 뒤 가나안으로 데려오심.
창15장 1-6절, 환상, 네 방패, 네가 받을 지극히 큰 보상, 아이가 없습니다. 엘리에셀이나 복을 주소서.
이 종이 내 상속자입니다. 네 속에서 나올 자가 상속자다. 하늘의 별들, 네 씨가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을 믿을 때에 그의 믿음을 의로 여겨 주심(6절)
아들이 생기지 않자 16장에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사라의 여종 하갈을 취해 이스마엘을 낳음
17장에서 99세 때에 그의 이름을 바꾸어 주시면서 그에게 씨를 주겠다고 함. 믿기지 않아 웃음(17:17)
18장에서 문제가 발생함. 주님께서 직접 아브라함을 찾아옴. 사라가 만든 음식을 먹은 뒤에 놀라운 일을
말함. 9-15절, 사라를 데려오게 한 뒤에 내년에 사라에게 아들이 생긴다고 하심. 멘스가 그친 상태,
사라는 89세의 노인, 사라 속으로 웃음, “농담하시는구나”, 사라의 웃음을 지적하시고는
“주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14) 그리고는 21장에 보니 정확히 1년 후에 사라가 아이들 낳음.
이런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이미 죽은 사라의 태에서 생명을 창조하신다. 사라도 그것을 믿고는
죽을힘을 다해 아기를 낳음으로 믿음의 어머니가 되었다(히11:11)
. 이런 하나님이시기에 성경 보존,
부활, 휴거, 하늘로 끌어올리신다. 이래서 우리는 불가능을 모르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불신자들에게 영원토록 죄를 심판하신다.
1. 하나님은 죄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만 오래 참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하신다.
a. 갈대아 사람들에게 내주겠다(28). 그들이 예루살렘에 불을 놓고 모든 것을 훼파할 것이다(29).
그들이 섬기던 바알의 제단들과 함께 성전도 다 훼파가 된다. 건물이 중요하지 않다
.
b. 왕과 통치자와 제사장과 대언자와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다 멸망한다(32). 등은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돌리지 않았다(33). 계속해 반대 길로만 나아갔다.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음- 58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c. 자녀들을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몰렉에게 바쳤다. 지금 식으로 말하면 아이들의 영적인 것에는
신경 쓰지 않고 이 세상의 신에게 가져다 바쳤다. 학업, 직장, 결혼 다 좋은데 아이들의 혼을
챙겨야 한다. 마17:26
d. 그러므로 기근과 역병을 통해 바빌론 왕에게 넘겨줄 것이다(36).
2.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은 영구히 지속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의 아테네
전도, 알지 못하는 신에게, 창조주 하나님 선포(행17:23-29), 30-31
a.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 사람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처녀
탄생을 통해 수태가 되셨다. 그리고는 사람으로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 이 일을 하시고는 여전히 참고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고후6:2
b. 끝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불가능을 모르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을 하신다
. 마귀의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마련하신 지옥 불속에 그를 던져 넣으신다. 거기서 그들은 마귀와 그의 악한
천사들과 다른 모든 불신자들과 함께 밤낮으로 영원히 고통 받는다. 그들의 고통의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계13:11). “어떻게 가능한가요?”, “하나님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다.”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회개하는 자들에게 영원히 긍휼을 베푸신다.
1. 바빌론 포로 생활을 갔다가 회개하는 자들을 다시 데려 온다(37). 70년이 지나도 다시 데려오신다.
1945년부터 2013년까지 68년째 이 나라가 분단이 되었다. 우리가 회개하면 다시 붙이신다
. “불가능
이 없다.” 회개, 회개
2. 나라의 영적 상태가 말이 아니다. 목사들로 인한 성도들의 고통이 하늘을 찌른다. 교회들이 상식과
이성을 마비시킨다. 신천지, 박무수 목사의 4단계 구원(벧전1:18, 조상 죄, 예수님의 옷 4조각),
안상홍의 하나님 어머니, 이들만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가르쳐서 재림의
소망을 빼앗아가는 수많은 신학교와 교회들, 잘못된 성경으로 성도들을 잘못 인도하는 목사들,
a. 사람의 힘으로 이들을 되돌리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b. 우리의 죄악이 아무리 커도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는 그바다 더 크다. 마귀가 아무리 강해도 그는
창조물이요, 이미 멸망이 선고된 자이다. 우리 하나님이 그보다 더 크시다.
3.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38). 회개하면 가능하다. “내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다.”
4. 한 마음과 한 길을 준다. 회개하면 가능하다. “내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다.”
a.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회개해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들도 회개해야 한다
. 그러면 가능하다.
5.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고 내 마음을 다하여 내 혼을 다하여 그들을 확고히 이 땅에 심는다(41).
a.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천국 백성으로 삼고 무슨 일이 있어도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을 준다.
6. 과거에 당한 고난을 극복하는 복을 준다(42).
a. 우리 성도들 가운데 과거에 여러 가지 이유로 고난 당한 사람들이 많다. 그 이상의 복을 주신다.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43-44)
1. 예레미야의 마음속 의심.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했는지 의심할 때 확증의 말씀을 주신다.
a. 백성이 돌아와서 밭들을 살 것이다(43).
b. 그리고 이들이 네가 17세겔을 지불하고 내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산 땅 즉 베냐민 땅 아나돗에
도시들을 지을 것이다. 예루살렘에도 짓는다. 모든 옷에다 짓는다.
c. 너는 죽어서 그것을 봇 본다 해도 괜찮다. 내가 내 때에 이룬다. 내게는 “불가능이 없다.”
d.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키셨고 그때로부터 2,500년이 지난 뒤 다시 이스라엘을 데려다놓으셨다.
그분께는 “불가능이 없다.”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2. 우리가 하는 믿음의 일들, 미디어 사역, 아이들 교육, 바른 가정생활, 보기에 별것 아닌 것 같아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그분이 하신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면 된다. 낙심이 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겨야 한다. “보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하나도 없다. 아멘.
https://youtu.be/McH11Rg8zWY?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29) 3.3.3 기도 약속 (렘 33:1~2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333 기도 약속(렘 강해 설교 29)
성경말씀: 렘33:1-8, 19-22
예레미야의 부동산 투자, 의심이 생김, 하나님께서 “나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하신다. 지옥 불로 영원히 정죄하신다. 영원히 긍휼을 베푸신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 ‘한 마음과 한 길을 준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고 내 마음을 다하여 내 혼을 다하여 그들을 확고히 이 땅에 심는다’, ‘과거에 당한 고난을 극복하는
복을 준다.’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키셨고 그때로부터 2,500년이 지난 뒤 다시 이스라엘을 데려다놓으
셨다. 그분께는 “불가능이 없다.”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33장 개요
바빌론 군대들의 침략, ‘공성퇴’라는 기계, 성벽이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고 백성과 왕의 집을 헐어서
성벽에 가져다 부음(4절). 이제 모든 상황이 절망적인 때에 감옥 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함.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게 네게 응답하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3)
한국교회 특히 기도원에서 애용하는 구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주여 3창, 밤샘 기도, 크고 신비한 일을 찾으려고 애를 씀, No!!!
여기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은 “나를 부르라.” ‘cry가 아니라 call이다.’ any call 전화해라.
비밀스러운 일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 있는 일들, 강력한 일들을 뜻한다
.
“어려운 일 있으면 아빠한테 전화하렴. 내가 들어주고 도와주마.” <333 기도 약속>
어떤 하나님
그것을 만든 자, 그것을 조성하고 굳게 세운 자 주, 이름이 여호와인 자가 말한다(2절).
여기의 ‘그것’은 앞뒤 문맥상 예루살렘 도시를 뜻한다. 지금 바빌론 군대가 공성퇴로 무너뜨리려 하는
이 도시 예루살렘은 내가 만들었다. 비록 너희가 갖은 수를 동원해도 이 도시는 망한다(5). 그런데
내가 다시 복원한다(6, 10-11, 16).
나는 여호와다. 출3:14 “I AM THAT I AM.” 나는 존재하므로 존재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변한다. 1초 전 나와 1초 후 나는 변한다. 그러나 나는 변하지 않는다. 나희 계획은 변해도 나는
불변한다
. 내가 예루살렘을 나의 거처로 삼고 거기에 나의 전을 두었으므로 그것이 잠시 멸망해서
폐허가 된다 해도 내가 거기에 내 눈을 두고 있으므로 반드시 다시 복원한다. 확실하다. 걱정하지
말아라.
신약시대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성전 삼고 그 안에 영원히 내주하신다. 비록 죄악으로 인해
내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할 수는 있어도 그분이 우리를 봉인하셨으므로 우리는 그분의 것이다.
이게 “나는 주니라.”의 뜻이다. 죄악으로 인해, 잘못된 이단 정보로 인해
영과 혼과 몸이 피폐한 분들이
있는가? “하나님은 불변하신다.” 한번 주님의 자녀이면 영원히 자녀다
.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그분이 책임져 주신다.
나를 부르라
누가 부를 수 있는가? 그분을 아버지로 모신 자만 부를 수 있다. 아이가 전화하듯 불러라.
갈4:3-6, 아바 아버지하고 부르짖게 하셨다.
벧전1:14-17,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간구하게 되어 있다.
이 아버지는 거룩한 분이시다. 그래서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님께 예배하고 살아야 한다.
이렇게 부르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급하게 소리 내어 부르는 것(다윗의 도피 상황), 영혼이
지쳐서 끙끙대며 신음하는 것(다니엘의 21일 기도), 옥에 갇힌 채 울면서(예레미야), 서서, 누워서,
설거지하며, 운전하며, 책을 읽으며, 성경을 읽으며 부를 수 있다. 우리의 간절함이 표현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롬8:26)
.
그리하면 내가 응답하겠다.
아들이 부를 때에 아버지가 문제를 듣고 풀어주듯이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응답하겠다.
응답의 비결: 말을 많이 한다고 들어주지 않는다(7).- 60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마6장의 모범기도(9-14),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뜻, 그분의 이름, 일용할 빵, 죄 고백, 시험 면제
간구, 왕국과 권능과 영광,
염려하지 말아라(25-27, 31-33), 곧바로 6장 7-11, 구하라 주실 것이다.
1. 우리의 확신(요일5:14)
2. 감사와 더불어 알리라(빌4:6-7)
3. 은혜의 왕좌(히4:15-16)
누가 기도하는가?
1. 구원받지 못한 분: 행16:30-31
2. 진리를 알지 못해 방황하던 분: 이단 교리,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진리의 영
3. 병으로 앓는 분: 요일5:14
4. 재정 문제로 고생하는 분: 주여, 재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 바랍니다. 빌4:12-13
5. 결혼 문제로 고생하는 분: 내 잘못을 보고 욥의 인내를 볼 수 있도록
6. 열정이 식어서 고생하는 분: 주여, 왜 사는지 삶의 이유를 보여 주십시오.
7. 목사로서는 곳곳에서 교회를 바라는 심령들이 있다. 주님께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보이리라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들을 알려주겠다. 1차적으로 예레미야에게 이야기하신다.
환상과 계시를 찾는 것은 불신의 행위이다. 이미 우리에게는 다 알려주셨다.
‘나만 아는 계시’는 이단 계시이다. 하나님의 모든 일은 이미 성경에 다 계시되어 있다.
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 바빌론 군사들의 공성퇴 소리, 예루살렘 거주민들의 울부짖는 소리
과연 여기에 소망이 있는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소망이 있는가? 사람의 눈으로는 없다.
바로 이 상황에서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보여 주심.
1. 날들이 이르리니(14), 주님의 재림의 때를 말한다. 이 백성이 지금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가도 그들을 내가 다시 데려오겠다(7). 그리고 특히 재림의 때에는 그들의 모든 불법을 용서하리라
(8). 그들의 모든 죄를 100% 용서하겠다(물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
2. 황폐한 이 도시에(10절) 기쁨의 소리와 즐거움의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예배가 있다(11).
이런 일들이 바로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이다.
3. 스가랴 8장 1-8절, 22-23, 예루살렘의 복
4. 다윗의 왕좌가 영원무궁하겠다(15). 다윗의 부활, 판단의 공의와 의 집행, 그의 씨가 끊어지지 않는다
(17). 삼하7:12-16의 완성
5. 예루살렘은 평강의 도시, 이름은 주 우리의 의(義), 義 설명,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것, 의(롬
1:16-17). 예루살렘 자체가 하나님의 의가 된다. 에스겔의 환상: 성전 동편에서 물이 흘러나옴(겔
47:8-12), 소금 계곡과 소금 바다가 살아나면서 모든 것이 치유가 됨. 만복의 근원이 됨
6.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가 한 민족이 된다(24).
하늘과 땅의 규례들, 낮과 밤의 규례들을 두고 맹세한다(20-26).
낮을 보라(태양). 밤을 보라(달), 변하지 않고 무궁히 계속된다. 이 일들이 멈춘다면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대한 언약이 깨질 수 있다. 그러나 그럴 일이 없으므로 너희에 대한 언약은 불변이다.
아브라함의 복(창15), 하늘의 별들 같이 된다(22).
지난 4000년간 유대인들이 헤매고 다녔으나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이다. 1948년에 돌아왔다.
성전을 지으려고 한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시122:6).
이스라엘은 땅의 백성, 이 땅이 정화된 뒤 이스라엘은 영원히 이 땅에서, 예루살렘에서 산다.
그런데 우리 신약성도들은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예비되어 있다(계21-22). 새 예루살렘, 믿음의 선진들이
고대하던 곳, 눈물, 사망, 슬픔, 울부짖음, 아픔 No!!(계21:3-4, 22-23; 22:3-5)
https://youtu.be/8FuvI2vd7bM?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0) (약속 이행자) (렘 35:1~1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약속 이행자(렘 강해 설교 30)
성경말씀: 렘35:1-19
바빌론 군대들의 침략, ‘공성퇴’ 소리, 모든 상황이 절망적인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함.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게 네게 응답하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3)
“나를 부르라.” ‘cry가 아니라 call이다.’ any call 전화해라. 간절하게 구하라
.
비밀스러운 일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 있는 일들, 강력한 일들을 뜻한다
.
“어려운 일 있으면 아빠한테 전화하렴. 내가 들어주고 도와주마.” 기도 응답의 약속,
능력 있는 일들: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들 용서, 가나안 땅의 회복, 예루살렘 성전 건축, 메시아 재림
해와 달과 별을 두고 하나님이 맹세하심
.
우리 신약성도들은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예비되어 있다(계21-22). 새 예루살렘, 믿음의 선진들이 고대하
던 곳, 눈물, 사망, 슬픔, 울부짖음, 아픔 No!!(계21:3-4, 22-23; 22:3-5)
35장 개요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여호야김 시대에 있었던 일을 기록함(1절).
목적: 레갑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을 비교하여 교훈을 얻게 하는 것
대언자는 레갑 사람들을 주의 집의 여러 방들 가운데 하나로 데리고 들어가 포도주를 마시게 함
구체적으로 포도주가 담긴 단지들과 잔들을 내놓고 마시라고 함(5).
그들이 안 마심, 이유, 우리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마시지 말고 또 텐트에 살라고 명령했다(6).
그래서 우리 레갑 사람들은 남녀노소 포도주룰 마시지 않고 텐트에 산다(8-10).
바빌론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이 지금 예루살렘에 들어와 머물고 있다(11).
주님의 말씀: 레갑 사람들은 자기들의 조상의 명령을 지키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지키지 않느냐?
내가 대언자들을 보내고 보내고 하지 아니 하였느냐?(13-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내리겠다고 한 재앙을 내리겠다(17).
예레미야의 축복: 너희가 조상의 명령을 지켰으니 자손이 무궁하겠다(18). <약속 이행자>
레갑 사람들
레갑 사람들은 유목민처럼 텐트를 치고(6절) 나사르 사람들처럼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
레갑 사람들은 원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님. 모세의 장인 이드로처럼 겐 족속이었음. 유다 지파에 속함(대
상2:55), 레갑의 아들 요나답은 용맹하고 지혜로운 사람,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그를 기억함
약 300년 전에 이스라엘에는 아합이 치리하면서 바알 숭배가 극에 달하였음.
아합의 아들 요람이 치리할 때 엘리사는 시리아와 싸우기 위헤 라못길르앗에 있던 예후 장군에게 기름을
부어 아합의 아들 요람을 죽이고 왕이 되게 함. 이에 예후는 예스르엘에서 요람을 죽이고 이세벨을
죽인 뒤 수도인 사마리아로 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요나답)을 만나 그를 수레에 태움(왕하
10:15-16).
예후는 백성에게 존경받는 그를 자기편으로 삼고 바알의 집에 모인 바알의 대언자들을 다 죽임. 이 일을
집행하며 도와준 사람이 요나답(왕하10:23), 이스라엘에서 그의 용기와 지혜는 잘 알려져 있었다.
그의 아버지 레갑은 경건한 사람이었다. 요나답의 뜻: ‘여호와께서 풍성하게 주셨다’
레갑 사람들의 조상인 요나답이 자기 후손들에게 포도주룰 마시지 말고 유목민으로 텐트에 살 것을 명령함.
그 이후로 300년 동안 이들은 조상의 명령을 지키다가 지금 바빌론 군대로 인해 예루살렘으로 피신함.
1. 이들은 극한 상황에서 시험을 받았다. 주의 집으로 불려가서 대언자에게서 시험을 받았다.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포로가 될 시점, 이미 텐트에서는 살지 못함,
하나님의 집, 더욱이 대언자의 요청, 우리에게도 이런 유혹이 있을 수 있다.
2.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확신을 버리지 않았다(6). “로마에서는 로마 사람처럼 행하라.”는 속담이
있다. 특히 남자들: 군대, 회사 술, 음담패설, 아이들: 학교 cheating, 욕, 여자들: 동창회
a. 우리는 무슨 확신을 가지고 사는가? 성경의 사람들은 확신의 사람들이었다.
b. 히11:24-26의 모세 이야기- 62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c. 바른 말씀(진리, 믿음, 소망, 위로)
d. 바른 교회(성화)
e. 바른 가정(하나님의 뜻)
f.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에 입각한 통일(이 나라): 딤전2:1-3
3. 이들은 자기 조상의 말에 확신을 갖고 순종하고 헌신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과 불신을
책망하는 본보기가 되었다(14).
a.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 어린 나이에 바빌론 포로 생활, 바빌론 궁에서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람. 다니엘은 바빌론 왕이 주는 음식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작정함(단1:8).
b. 느부갓네살의 금 형상, 엎드려 경배하라고 하였으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지 않음.
“우리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 안 하셔도 우리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습니다.”(단
3:17-18)
c.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확신을 가지고 바르게 꿋꿋하게 살면 그것이 본보기가 된다.
4. 이들은 하나의 명령을 받고 그것을 끝까지 지켰다. 하나님의 백성은 여러 대언자들을 통해 수십 차례
같은 말들을 들었으나 거부하였다(15).
a. 그 결과 그들은 나라를 잃고 성전이 훼파되는 심판을 당하게 되었다.
우리는 어떤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10가지 명령을 주셨다. 4, 6개
우리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 이것을 두 개로 요약해 주셨다(마22:34-40).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a. 너희 앞에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우상, 명예, 재물, 학식, 배우자, 자식, 교회, 목사
b. 창조주로 인정해야 한다. 주인으로 인정해야 한다. 구원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c.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나 그분의 모든 것을 성경 말씀 안에 주셨다. 이 책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 그분, 하나님의 계획, 사랑, 긍휼, 공의, 심판, 진리를 사랑해야 한다. 또한 보존된 말씀을
확신하고 그 말씀을 후대에 보존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a. 배우자와 자식들, 부모를 사랑해야 한다. 말세는 본성의 애정이 실종되는 시기, 가정을 이루고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백한 명령이다
.
b. 예수님은 구약에 없던 교회를 세우셨다. 이 교회 안에 여러 지체들을 두셨다. 강한 자, 약한
자, 남녀노소, 갓난아기, 먼저 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명령이다.
(1) 가장 큰 명령(요13:34-35)
(2) 제럴드 싯쳐의 사랑의 짐: 교회가 해야 할 일
c. 우리 주변의 신자들을 사랑하는 것: 신자들 가운데 종교에 얽매여서 교회와 목사의 종으로 사는
많은 성도들을 살려내야 한다. 우리 교회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선포하였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해야 한다.
d. 그리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미디어 사역, 선한 행위
e. 나라 사랑: 민족의 분열, 사상의 분열, 지도자들의 분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명령 준수에 따른 축복
조상의 명령에 순종한 레갑 사람들은 땅에서 보상을 받았다(18-19).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영존하는 생명을 가져온다(요3:34-36).
하나님은 공의 하나님이시다. 의롭게 심판하신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보시고 그대로 갚으신다.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을 사랑하라. 말씀을 사랑하라.
가족, 교회, 이웃(불신, 신), 나라를 사랑하라.
섬기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샬롬!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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