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목)맑음
산행코스 : 만항재와 태백선수촌 중간쯤 출발 정상 왕복.
산행거리 : 2km
태백산 산행을 마치고 함백산으로 가다 휴게소에서 육계장으로 뒤늦은 점심을 먹고,만항재로 출발.만항재 도착하여 등로를 확인하니 함백산 정상까지 3km다.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걸었던 트랙.
왕복이 약 2km
만항재 도착.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로 갈수있는 가장 높은 도로라네.
이곳에서 함백산까지 3km.
트랭글 지도보니 차량으로 조금더 이동하면 등로와 만나는 지점이 있다.
만나는 고개에 도착.갓길에 주차하고..
시멘트 포장따라 걷다보면,
등산 이정표 만납니다.
8년전인가 백두대간 남진시에 지났건만,
기억은 없고...
잘 정비된 등로따라 오릅니다.
돌과 나무를 조화롭게 섞어 만들었네.
정상이 가까워 졌네.
함백산정상.
읽어 보시고.
구름이 몰려 왔다 갔다 합니다.
정상.
블백 인증하고 한컷.
구름과 석양에 둥그런 무지개가 생기네.
하산하며 바라본 정상.
지는 해와 구름이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보여 주지만,갈길이 바쁜 몸이라 하산합니다.다시 차량탑승하여 덕항산 등산로 입구로 가는도중 태백에서 식사하고 갑니다.이동거리 35km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