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는 장자다!! 라고 외친 저녁, 16일 금요일에 정말 많은 계시가 풀어졌다. 아 그래서 선교사님께서 장자 선포를 하라고 하셨구나. 더 많이 했으면 더 많은 계시가 풀어졌텐데 아쉽다. 14일 어센션에서 내가 하나님께 장자로써 뭘 하시길 바라세요라고 여쭤봤을때, 4주차 아들의 정체성부터 어센션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를 풀어주셨다. 한알의 씨가 죽어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 이 DNA를 퍼뜨리는게 창세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거다. 하나님에겐 정말 많은 계획이 있으시구나! 자녀가 사랑의 결실이다. 갑자기 하나님의 나(자녀) 에 대한 그 애닳고 애닳은 마음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너무 애려왔다. 아 나는 하나님의 너무너무 사랑하는 자녀구나! 비로소 나를 장자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이 말씀을 읽고 아 육적인 것(보인다)으로 가는게 아니고 영적인 것(믿음)으로 가는구나를 진정 깨닫고 말씀을 더 파고들었다.
마가 16:17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방언을 말하며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여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사실 작년 9월에 아빠가 많이 아프셨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었다. 아브라함정 박사님의 어센션 강의로 실전에 임했을 때, 하나님께 아빠의 회복을 여쭈었을 때 "아버지는 회복할 것이다" 라는 자애로운 음성을 들려주셨다. 처음 생생하게 들은 영적 아버지의 음성...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누워있는 아버지와 중보기도한 자매(임신한 아기의 모습까지 보여주심)에게 각각 손을 얹으시고 치료의 빛을 내려주시던 하나님.. 왜 나는 잊고 살았을까? 내가 하나님만 의지할 때, 저버리지 않으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정말 두분 다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믿음으로 취하면 된다.
그래서 이 말씀 붙잡고 사랑방 자매의 영을 데리고 올라갔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폐호흡과 소화기능이 떨어졌으나 육적으로 극복하려는 자매를 내가 영적으로 치유하겠다. 내가 손을 얹으리라! 그런데 정말 내가 손을 얹고 있었다. 그렇다면 뱀도 집어올려 귀신을 쫓아낼수 있겠구나 싶어 친언니와 형부의 영을 데리고 올라갔다. 전에 사람들 머리에서 뱀이 나와 축사를 했었는데 이번엔 달랐다.
내가 모세처럼 하늘로 지팡이를 들어올렸을 때 각각의 머리에서 뱀을 집어 올렸다. 예수의 보혈, 성령의 불에서 더 나아가 하늘에서 번개가 마구 내려쳐서 뱀을 마구잡이로 공격했다. 하나님이 모세의 지팡이에 권세를 부어주셔서 기적과 이사를 행한 것을, 나에게도 부어주셨다. 지팡이는 내가 처음 환상이 열렸을 때부터 예수님이 지팡이를 들고 계시더니 나에게 던지셔서 내가 들었었다. 그때 여쭤봤을 때는 이정도 깊이의 계시가 아니었다. 내가 선지자로써 하나님의 영적군대로써 지팡이로 무찌르라고 하시는건가? 정도의 계시. 근데 이번에 진정한 지팡이와 번개의 계시가 임했다. 아 너무 감격하고 놀라서 성경에서 번개가 나온 구절을 찾아봤다.
사무엘하 22: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에스겔 21:15 그 칼이 번개같고 죽이기 위하여 날카로웠도다
스가랴 9:14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아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장자의 왕권을 풀어주셨구나.. 제사장권, 축복권보다 더 와닿지 않았던 왕권..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신다는 것, 땅을 통치한다는 것. 1. 땅을 통치한다 : 뱀(땅)을 멸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왕의 권세. 2.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신다 : 내가 사람의 영을 올렸을 때, 하나님이 직접 사람에게 내려와서 치유하신다. 하나님이 만나주신다.
이외에도 제사장권으로 사람을 하나님께 더 나아가게 하고(그들이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더 의지하라고 용기를 복둗고) 그들의 미래를 축복하며, 사랑방 형제에게 설날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하나님 복음만이 진리임을 강력히 믿음으로 영으로 선포하였을 때 물질세계에서 38년만에 정말 우상숭배를 거절하게 된 것. 회사에서 분노하지 않는 끊임없는 연습, 싸웠던 여자분을 육아휴직에서 복귀해서 마주쳤을때 인사를 건낸 것, 엄마와 싸웠을 때 거짓자아를 거절하고 사랑만을 깨달은 것. 이 모든 훈련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장자의 권위를 부어주셨다.
하지만 마귀들이 나의 취약점을 잘 알고 계속 넘어지게 한다. 내 에너지를 다 써서 고갈시켜, 나의 훈련을 방해한다. 에미꼬 선교사님께서 이제부터는 나의 힘을 다 빼고 호흡하라 하셨다. 내가 뭘 다 해결하려고 하고, 내 힘으로 용서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걸 해결하라 하신다. 마귀가 일부러 내가 다 하려는 마음을 갖게 해서 에너지 다 쓰게 하고, 에너지 다 써서 힘드니까 분노하게 하고 하는 악순환을 거절하는 것.
하나님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호흡을 통해 나의 에너지를 채워넣으라는 말씀, 꼭 붙들고 또 한주간을 살아내겠다. 아브라함 정 박사님의 6주차 내적 치유영상을 봤는데 남은 건 내가 풀어내는 것이다.
초자연적인 내적 치유. 하나님께 맡긴다. 이 모든 20주 커리큘럼엔! 다 에미꼬 선교사님의 철저한 계획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 에미꼬 선교사님의 기름부음, 임파테이션을 붙들고 간다.
하나님, 에미꼬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하나님 사랑해요!! 라는 고백을 2/14 발렌타인 때 열렬히 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과제를 풀어주셨다. 앞으로도 너무 어려워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겠다.
에서가 야곱에게 팥죽 한그릇의 육적인 것에 자신의 영적인 장자권을 넘겼을 때, 야곱에게 모든 장자권이 풀어졌다. 육적인 에서가 아니라 야곱으로 살아내겠다. (에미꼬 선교사님 당부메시지!)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우리 주님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에서 장자로 말씀을 상고하고 순종하는 우리 김지현 자매님의 모습이 귀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우리를 향한 마음을 느끼고 삶에서 하나씩 적용해 가는 모습에 박수를 치게 되고 이제 내 힘이 아닌, 장자로 주님의 힘과 능력, 사랑으로 주님의 일하심을 보고 감사하게 하심을 선포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자매님 마음이 너무 예뻐요..!! 하나님도 자매님을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품어주심이 느껴집니다..!! 받은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도록 자매님께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는 장자다 아멘 저도 아들 몸위에 손얻고 기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