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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 1 00:00
우리 이제 책 대화를 시작해 보자. 우리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우리가 만들었던 소설 질문 중 첫 번째 질문인 책 내용과 관련 있는 자신의 경험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내가 먼저 답해볼게.
나는 눈 맞추는 소설에서 첫 번째 단편 소설인 세미와 설기의 이야기에서 세미가 설기를 잃고 난 후에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이 내가 사람 주변에 사람들을 잃고 나서 주변에 사람들을 잃고 서 함께 극복해 슬픔을 극복했던 방법과 비슷했던 것 같았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전에 사람을 잃어가는 과정이 인상 깊게 남아서 내 경험과 비슷했던 것 같아.
다음으로 답해 볼 사람 있니?
마윤서 3 01:03
내 경험은 매일 밤 학원이 늦게 끝나고 집에 갈 때 어두운 길을 혼자 걸어가느라 무섭고 외로웠지만 어느 날부터 그 골목길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어.
처음엔 나를 공격할까 봐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묵묵히 나를 지켜주는 느낌을 받아 똑같은 길이 무섭지 않게 느껴졌어.
나는 이 책 속의 “파수꾼” 부분처럼 길고양이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서로 위안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다음으로 발표하고 싶은 사람 있니?
홍채민 4 01:49
소설의 핵심인 편견 없는 수영과 수평적인 눈맞춤은 내가 학교에서 겪은 경험들과 깊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
첫째는 친구들이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던 프로젝트에서 친구를 비난하거나 배제하는 대신에 빈자리를 체험해 팀원들을 다독였던 일상 속 상호 돌봄의 경험이 있어 둘째는 토론 대회에서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을 배척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논리 이면의 고민을 먼저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어.
이 두 경험은 앞으로 사람들을 획일적인 잣대로 평가하기보다는 다름을 넓게 포용하고 어깨를 내어주는 심리적인 눈맞춤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
이제 다음으로 누가 발표해 볼래?
김미주 6 02:41
나는 길에서도 너무 마른 흰색 고양이를 본 적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엔 마음에 걸려서 마트에 가서 고양이 캔을 사서 밖에다가 둔 적이 있어.
큰 행동은 아니었지만 고양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거든.
그래서 파수꾼에서 강 씨 아저씨가 고양이를 돌보는 모습에 더 공감할 수 있었어.
박민준 1 03:09
각자 추가 질문 없으면은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
두 번째 질문으로 우리는 인물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장면 중 마음을 울린 장면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야.
내가 먼저 답해볼게. 나는 인물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장면 중 어떤 장면이 마음에 울렸냐면 책의 처음 단편 소설인 설기와 세미의 이야기 속에서 세미가 설기를 잃고 난 후에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 과정 속에서 전에 알았던 사람들, 혹은 점점 잊혀져 가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 그 사람들과도 한 번 더 친해지는 장면이 마음을 울렸던 것 같아.
그렇게 살기가 세미는 서로 각자 인간 대 인간, 동물들, 동물이 아니지만에도 불구하고 인간 대 동물로서도 서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이 내 장면으로 마음을 울렸던 것 같아.
추가 질문할 사람 있니?
마윤서 4 04:11
그러면 이 장면 말고 다른 장면 중에서 마음을 울린 장면이 또 있어?
박민준 1 04:19
책의 맨뒤 페이지에 있는 구절 속에서 사랑해도 괜찮을까?
가족이 되어도 아픔을 주지 않을까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 구절 속에서 가족이 되어도 아프지 않을까라는 구절이 하나의 장면으로 인상 깊게 남았던 것 같아.
가족이 되었다고 무조건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가족을 잃어봤기에 슬픔을 아는 사람 같아서 내 마음을 울렸던 장면 중 하나인 것 같아.
마윤서 3 04:47
그럼 내가 이제 발표해 볼게. 노령견 설기를 이룬 후 세미는 깊은 죄책감과 펩노스 증후군에 펫로스 증후군을 앓게 되는데 세미에게 설기의 부재는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삶의 한 축이 무너져 내린 사건이었어.
더 잘 돌보지 못했다는 자책과 떠나가는 마지막 순간을 완벽하게 지켜주지 못했다는 후회는 거대한 벽이 되어서 그녀의 일상을 가로막았어.
그러자 세미는 길에서 낯선 강아지의 순진한 눈동자와 온기를 마주하고 떠나간 성욱이와 나누었던 시간에 다정한 온기를 다시 기억하고자 낯선 이에게 당신의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내 마음을 울렸어.
이 장면은 단순히 타인의 개를 만져보고 싶다는 뜻을 넘어서 자신을 짓누르던 슬픔을 비로소 인정하고 떠나보낸 설기와의 추억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간직하고자 하는 가슴 깊은 울림을 줬어.
혹시 추가 질문 있니?
홍채민 6 05:54
추가 질문 내가 할게. 세미가 다른 개들로부터 치유를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마윤서 3 06:03
만약 세미가 다른 개들을 통해 치유받지 않았으면 마음을 닫고 홀로 견디는 선택을 해서 펠로스 증후군을 인정받지 못하고 세미를 고립과 우울에 유폐시켰을 것 같아.
다음으로 발표하고 싶은 사람 있어?
홍채민 4 06:26
나는 사회의 편견에 상처받은 인물인 강 씨 아저씨와 길고양이가 서로의 아픔을 피하지 않고 진실되게 눈을 맞추는 장면이 가장 여운이 남는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결핍을 이유로 타인에게 낙인을 찍고 시선을 회피하곤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소설 속 인물들은 섣부른 동정이나 평가 대신에 상대의 눈높이로 내려가 시선을 교환해 이 수평적인 눈맞춤은 어떤 위로보다 강력하게 닫힌 마음을 열어 존엄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꼭 거창한 해결책이 없어도 고통에 응답하고 존재를 긍정하는 따뜻한 시선 하나가 한 사람을 어떻게 구원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
김미주 6 07:25
나는 파수꾼에 나오는 강 씨 아저씨가 길고양이를 먼저 재워주고 밭도 주면서 정성껏 챙겨주니까 길고양이도 마음을 열고 아저씨의 일을 도와주는 장면이 가장 마음에 울렸어.
사람이 먼저 진심으로 다가가니까 동물도 그걸 알아채고 서로 도우며 교감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거든.
홍채민 4 07:49
내가 추가 질문해볼게. 나는 강 씨 아저씨가 길고양이를 도와준 행동이 그저 불쌍해서 도와주는 동정이 아니라 상대의 눈높이를 맞춰서 공존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6 08:08
나는 강 씨 아저씨의 행동을 단순히 일상에서 도와주는 동정이라고 보지 않고 동정을 위에서 아래로 베푸는 일방적인 마음이지만, 강 씨 아저씨와 길고양이는 밥과 쉼터를 나눠주고 또 이 일을 도와주며 서로 마음과 온기를 주고받는 동등한 관계를 만들었다고 생각해.
인간이 동물을 일방적으로 구원하는 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진정한 공존의 노력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해.
박민준 1 08:42
이제 세 번째 질문으로 책의 결말이나 제목 내용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꿀까에 대한 질문에 답해볼게.
내가 먼저 답해볼게 난 책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제목을 서로 함께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소설로 바꾸어 보고 싶어.
왜냐하면 비록 서로가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과 동물이라도 서로와 함께 공존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생각하다 보면은 한쪽이 생각하고 다른 한쪽이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가 함께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들어서 그러한 제목을 결정하게 되었어.
마윤서 3 09:25
내가 발표를 시작해 볼게. 내가 책 속에 파수꾼 부분의 내용을 바꾼다면 길고양이의 1인칭 시선으로 바꿀 것 같아.
책속에서는 청력을 잃어가는 늙은 건널목 관리원 강 씨와 철길가에게 다리를 저는 길고양이는 서로 결핍을 채워주는 존재야.
만약 내용을 바꾼다면 강 씨는 발끝의 진동에 의존해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기차로부터 구해내며 자신의 존엄을 되찾고, 고양이 역시 기차가 올 때마다 강 씨를 향해 눈짓하며 소리를 잃어가는 그의 귀가 되어줘. 자동화 시스템으로 건널목을 떠나게 된 마지막 날까지 강 씨는 고양이의 보금자리를 챙기고, 둘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봐 소리를 잃은 인간과 말을 못하는 동물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서로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바꿀 것 같아.
다음으로 발표하고 싶은 사람 있어?
홍채민 4 10:30
내가 해볼게. 나는 책의 제목을 수평적 공존의 의미를 더욱 직관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 어깨를 내어주는 소설로 바꾸고 싶어.
서로 눈높이를 맞추면서 상호작용한 소설 속 인물들의 연대감을 강조하기 위해서야.
또한 결말부에는 단순한 문학적인 감상이나 평론 대신에 독자가 일상이나 교실에서 타인과 직접 눈을 맞추고 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는 가이드라인을 추가해 주고, 이를 통해 문학 작품이 현실의 정서적인 구축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보여주는 결말을 만들고 싶어.
또 발표할 사람이 있어?
김미주 6 11:15
내가 해볼게. 나는 강 씨 아저씨와 길고양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얼마나 깊이 존중하고 배려하게 되었는지, 그 따뜻한 과정을 내용을 더 살려서 추가해 보고 싶어.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고 서툴렀던 두 존재가 차츰 밥을 주고 체온을 나누며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읽는 깊은 유대감을 쌓아가는 장면을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거지.
그리고 그 후일담으로 아저씨와 고양이가 이제는 단순한 돌봄 관계를 넘어 서로의 일상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마을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을 주며 따뜻하게 공존해 나가는 모습을 이어서 그려보고 싶어.
김미주 1 00:00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인물의 결정적 선택과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함께 이야기해보자.
일단 나는 주인공이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는 선택을 했다면 당장의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피했을지 몰라도 평생 마음 한 구석에 죄책감을 안고 살아갔을 것 같아.
그리고 동물과 교감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삶은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놓쳤겠지.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2 00:34
나는 인물의 결정적인 선택과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한 질문에서 인물을 세미로 들어서 얘기를 해볼게.
세미가 결정적으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 속에서 슬픔을 극복하려는 선택을 했지만, 나는 만약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은 사람들을 만나는 선택이 아닌 혼자서 이때까지 설기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도움을 남들에게 바라는 것보다는 내일 혼자 시간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시간도 한 번 가져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윤서 3 01:22
인물의 결정적 선택은 세미가 슬픔 속에 자신을 가두는 대신 길에서 만난 낯선 이에게 당신을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라고 물어본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미선이에게 다가가 물어보는 순간 슬픔은 혼자 감당하는 것에서 타인의 운기로 다독이는 것으로 봤기 때문이야.
만약 세미가 마음을 닫고 홀로 견디는 선택을 했다면, 펫로스 증후군은 현실 사회처럼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박탈된 슬픔으로 남아 세미를 고립과 우울에 유폐시켰을 거야.
너는 어때?
홍채민 4 02:04
나는 소설 속 인물들이 고통받는 생명들을 외면하지 않고 다가가서 눈을 맞추기로 한 선택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
만약 그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현실적인 불편함 때문에 그 자리를 피했다면 상처받은 생명들은 영원히 마음을 닫고 고립되었을 거라고 생각해.
주인공들 역시 타인과 진실하게 연결되는 연대의 좋은 점을 알지 못한 채로 타인의 아픔에 무감각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아갔을 거라고 생각해. 눈맞춤을 포기하는 방관은 결국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해.
김미주 1 02:47
추가 질문할게. 타인의 고통을 보고도 방관하는 행동이 개인과 사회에 지속되면 어떤 위험이 생길까?
홍채민 4 02:59
주인공이 만약에 편안함만 조차 현실과 타협했다면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도덕적 불감증에 빠졌을 거야.
남의 아픔에 침묵하도록 자란 아이들은 공동체적 연대를 맺기 어렵다고 해.
결국 방관자가 늘어나면 사회 전체가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는 차가운 사회가 될 거라고 생각해.
나도 너한테 추가 질문 해 줄게. 주인공의 선택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었을까?
김미주 1 03:29
주인공이 동물을 돕는 모습을 통해 주변 사람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야.
이제 다음 질문을 해볼게.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이야기해 보자.
일단 나는 나 역시 주인공처럼 위험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도우려고 나섰을 거야.
하지만 무작정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주변에 전문 동물보호기관이나 어른들에게 빠르게 연락했을 것 같아.
전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가가면 동물도 더 불안해 하고 나도 위험해질 수 있거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확실하게 구하는 것이 동물과 사람 모두를 위한 최선의 행동이라고 생각해.
박민준 2 04:22
내가 눈 맞추는 소설 단편 소설 속 파수꾼의 주인공 할아버지였다면은 고양이와 함께 어울려 지내는 선택을 하기보다는 고양이를 모른 채 혼자 살았을 것 같아.
왜냐하면 고양이도 고양이만의 삶이 있다고 생각하고, 할아버지의 담근 할아버지의 극단적인 마음가짐 하나를 가지고 고양이와 함께 서로 살아가면서 서로의 눈과 발 귀가 되어 준다는 의미는 내 기준과 생각에서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어.
따라서 나는 내가 소설 파수꾼 속 할아버지였다면은 고양이와 함께 어울려 지낸다는 것보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로서 나로서 혼자서 살아가며 지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윤서 3 05:08
나는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성취를 겪은 즉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인물이었을 거 인물이었을 거야.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무력감에 빠져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길 기다리는 대신 내가 먼저 길 위에 유기견이나 아픈 생물들에게 다가가 직접 안아주고 온기를 나누어 줬을 것 같아.
즉 남에게 아이를 구하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슬픔을 동력 삼아 또 다른 아픈 존재를 먼저 찾아가 보호하고 끌어안는 주체적인 치유자이자 행동하는 주체로서 움직였을 것 같아.
넌 어때?
홍채민 4 06:01
솔직히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처음엔 낯선 상황이 주는 불편함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선뜻 다가가기 망설였을 것 같아.
상처받은 존재와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그만큼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하지만 결국에는 주인공처럼 나와 용기를 내서 가만히 곁에 앉아서 눈을 맞췄을 거라고 생각해.
고통받는 생명을 모른 척하고 돌아서서 죄책감을 안고 사는 것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타인과 눈을 맞추고 더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너한테 추가 질문해볼게.
동물을 돕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미주 1 06:55
먼저 동물과 나의 안전을 생각하고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 같아.
동물을 돕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김미주
책을 읽고 내 생각의 변화, 느낀 점, 아쉬운 점, 알게 된 점을 함께 이야기해 보자.
일단 나는 동물의 눈을 맞추는 작은 관심이 생명 존중의 시작이라는 걸 느꼈고, 인간의 문명이 동물에게 큰 생존 위협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
다만 현실을 소설보다 유기나 학대 같은 비극이 많아 이상과 현실의 갭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어.
그래도 이 안타까움은 덕분에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엇인지 더 고민하게 됐어.
넌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2 07:47
내가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지금부터 말해볼게.
나는 처음에는 눈 맞추는 소설을 읽으면서 그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며 눈을 맞춰보자는 입장을 담은 책이 책이겠구나 하면서 그런 생각뿐만으로 읽어갔던 것 같아.
하지만 읽고 나서부터는 그저 인간과 동물의 입장으로서 서로 눈을 마주친다는 입장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우선적 시선을 먼저 곁들어서 생각해 보니 그저 눈을 맞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지 않고,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눈 맞추는 의미로 해석되어서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제목이 이해가 함께 되면서 책의 내용도 한층 더 심화적으로 깊게 이해가 되는 느낌, 그런 점을 느꼈던 것 같아.
마윤서 3 08:37
나는 눈 맞추는 수술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인간 중심적 시선을 깊이 돌아보게 한 책이야.
동물과 눈을 맞추는 순간 동물이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독립된 생명 주체임을 깨달았어.
그 눈빛을 마주하며 느낀 윤리적 책임감은 타자의 고통에 무감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했지.
소설의 감정과 생명권의 가치에 집중하다 보니 실천적인 고민까지 깊게 다루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내 편리함 뒤에 가려진 작은 생명들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인정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
홍채민 4 09:21
내가 가장 크게 느낀 건 내가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수평적으로 변했다는 거야.
일방적인 시혜가 아니라 상호 돌봄의 가치에 대해서 알게 됐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이 너무 개인적인 관점에 교감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제도적으로 구조적인 접근까지는 깊게 다루지 못했다는 점이야.
하지만 타인의 고통에 기꺼이 응답하는 연대의 힘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고, 내 일상 속에 생태 감수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아주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
김미주 1 09:56
이제 과거에 비해 요즘 언론에서 동물을 다루는 시선이 어떻게 바뀌었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이야기해 보자.
과거 나 일단 나는 과거에는 동물을 단순히 인간에게 유용한 가축이나 볼거리인 애완동물로 다루는 경향이 강했잖아.
하지만 최근 언론에서는 동물의 감정을 가진 반려동물이자 가족으로 인식하고 동물 학대나 유기 동물권 같은 사회적 법칙 책임 문제를 중 비중 있게 다루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느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2 10:31
현대사회에 비해 과거에서는 과거에 비해서 요즘 언론에서 동물을 바라다 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하였는지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볼게.
과거에는 그저 동물을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서 먹는다든지 아니면 돈벌이로 쓴다든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문제들로 문제를 삼지 않고 그 있는 그대로 시선을 언론에서 말했던 것 같은데 과거에 비해서 요즘 언론은 동물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주체로서 보호하자는 입장들과 동물을 그저 인간의 이익만으로 이용하는 사물로서는 바라보면 안 된다는 시선들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모습을 보였던 것 같아.
따라서 전에는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을 사용하자는 입장과 시선이었지만 현재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여 함께 살아가야 된다는 공존주의적 입장을 함께 생각해 보면서 시선이 변화하게 된 것 같아.
마윤서 3 11:29
나는 과거 언론에서 동물은 주로 인간의 유희를 위한 구경거리나 소유물로 다루어졌고, 야생동물은 불편을 주는 퇴치 대상에 불과했어.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을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독립된 생명 주체이자 공존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어 동물의 권리를 조명하고 미디어 속 동물 안전에도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요구하고 있지.
가장 대표적으로 KBS의 동물 출연 방송 제작 가이드라인은 동물을 연출 소품이 아닌 생명체로 명시하고 촬영 시 안전을 의무화했어.
또한 과거 반려견 학대를 단순 재물 손괴로 보도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동물이 겪은 고통과 생명권 침해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어.
나아가 배제보다 생태 통로나 안전 대책 같은 현실적 공존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동물을 함께 살아갈 동등한 존재로 보고 있는 시선의 변화를 느꼈어.
홍채민 4 12:32
과거엔 동물을 인간에게 유용함을 주는 소유물이나 매개체 그 자체의 도구로만 다루는 경향이 컸다고 생각해.
하지만 요즘은 동물을 지각력 있는 생명체이자 삶을 공유하는 그 자체인 반려의 개념으로 존중하는 기사가 더 많아졌어.
동물 학대 사건을 단순한 재물 손괴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인 범죄로 다루기도 해.
동물권 보장과 생태계 공존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상황들을 지켜보면 언론의 시선이 과거보다는 훨씬 더 수평적이고 공존하는 태도가 되었다고 생각해.
김미주 1 13:13
내가 추가 질문을 해줄게. 미디어에서 동물의 권리와 고통을 다룰 때, 자극적인 흥미 위주의 보도로 흐르지 않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홍채민 4 13:37
동물의 자극적인 학대 장면만 보여주는 건 시청자에게 공감 피로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미디어 교육을 통해서 대중들이 사건의 단면만 소비하는 걸 막고 동물이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갖는 주체성과 공존을 위한 제도적인 대안을 만들도록 안내하는 비판적인 읽기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홍채민 4 14:06
내가 너한테 추가 질문해볼게.
언론이 동물 관련 문제를 보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
김미주 1 14:12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만큼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자극적인 장면만 보여주기보다는 동물이 처한 상황과 문제의 원인, 해결 방법까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
김미주
이제 마지막 질문을 해볼게. 동물 보호소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인지, 진정한 의미의 보호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일단 나는 동물 보호소가 어떤 목적과 과정으로 운영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
부상이나 질병으로 야생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힘든 개체를 구조해서 치료한 뒤 궁극적으로 지연 복귀를 목표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개입한다면 그건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의미의 보호가 맞아.
하지만 반대로 관람이나 인간의 만족을 위해 장기간 가두어 두거나 야생성을 잃게 만드는 건 인간의 욕심이자 인위적인 통제에 불과하겠지.
결국 보호소의 최종 목표가 동물을 자식 생태계로 돌려보내는 자연으로의 환원에 맞춰져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보호가 된다고 봐.
박민준 15:35
나는 동물보호소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인가 진정한 의미의 보호인가라는 질문을 만들며 그 질문에 대해서 내 생각으로 답을 해 볼게.
우선 내 입장으로는 동물보호소에서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을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인간 중심의 구조물들을 중심으로 건설하면서 여러 생태계를 파괴하여 동물들을 살아갈 터전을 파괴하였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동물들이 야생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렵다고 보았어.
따라서 인간들이 동물들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으로 동물 보호소를 만들어서 동물들을 함께 도와주면서 살아가자는 입장을 의미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했어. 또한 인간 중심적인 개발에서 사람이 동물보다 먼저 앞서 나가야 된다는 입장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이 동물을 보호해 주자는 입장을 가진 채로 동물을 보호하자고 주장을 해주어야 이로써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어 내어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어.
마윤서 3 16:47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내가 느낀 관점에서 동물 보호소의 야생동물 보호 활동은 단순히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책임감을 담은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해 책속에서 다루는 수많은 동물권 문제처럼 오늘날 야생동물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원인의 대부분은 도로 건설, 유리창 충돌, 환경 오염 같은 인간 중심적인 개발에서 비롯돼 결국 야생동물들이 겪는 고통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만들어낸 위험 요소 때문이야.
따라서 보호소에서 상처 입은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것은 동물을 지배하거나 가두려는 욕심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 입힌 상처에 책임을 지는 최소한의 윤리적 행동이야.
또한 야생동물 보호소는 동물을 평생 가두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마친 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 복귀를 최종 목표로 사용한다.
동물의 고유한 삶과 생태계를 존중하면서 다시 자연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는 인간의 통제가 아닌 생명 존엄성을 지켜주는 진정한 공존의 실천이라고 생각해.
홍채민 4 18:06
나는 그 목적과 운영 방식에 대해서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 다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들을 치료해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재활의 목적이라면 그 진정한 의미의 보호가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전시를 통해 인간의 구경거리로 삼거나 그저 이익을 위해서 비좁은 공간에 동물들을 영구적으로 가두는 행위라면 이것은 보호를 빙자한 인간들의 이기심이야.
그래서 나는 동물의 생태적인 습성을 존중하고 야생 복귀가 직접적인 목적이 되어야 보호라고 생각해.
내가 추가 질문을 해볼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들은 어떻게 보호해야 좋을까
박민준 1 18:51
자연에서 살아가기 어려운 동물이라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
다만 인간의 관람이나 즐거움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동물의 건강과 습성을 고려한 환경이어야 해.
마윤서 2 19:08
나는 이렇게 생각해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야생 동물들을 인간이 책임지고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를 한다든지, 자연 생태공원을 조성하여서 동물들을 보호한다든지 등의 방법으로 해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
물론 동물도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의 동물을 보호하자는 입장 단 하나만으로 동물을 보호하자는 어려워.
그래서 지금부터 그 근거들을 내가 한번 말해볼게.
첫 번째로 인간은 인간의 주체 중심으로 구성된 세상 속에서 동물들은 그 안에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해.
나는 왜냐하면 인간의 이론은 물론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들도 많이 벌여왔지만 그만큼 동물들을 이롭게 하려는 행위들을 과학들과 여러 약물들, 방법들 등등을 조사하면서 개발해 나가기 때문에 인간이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만으로 보기는 어려워.
두 번째로 인간의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것들이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동물의 중심적인 동물 보호소도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김미주
이제 다음 질문을 해볼게.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이야기해 보자.
일단 나는 나 역시 주인공처럼 위험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도우려고 나섰을 거야.
하지만 무작정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주변에 전문 동물보호기관이나 어른들에게 빠르게 연락했을 것 같아.
전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가가면 동물도 더 불안해 하고 나도 위험해질 수 있거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확실하게 구하는 것이 동물과 사람 모두를 위한 최선의 행동이라고 생각해.
박민준
내가 눈 맞추는 소설 단편 소설 속 파수꾼의 주인공 할아버지였다면은 고양이와 함께 어울려 지내는 선택을 하기보다는 고양이를 모른 채 혼자 살았을 것 같아.
왜냐하면 고양이도 고양이만의 삶이 있다고 생각하고, 할아버지의 담근 할아버지의 극단적인 마음가짐 하나를 가지고 고양이와 함께 서로 살아가면서 서로의 눈과 발 귀가 되어 준다는 의미는 내 기준과 생각에서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어.
따라서 나는 내가 소설 파수꾼 속 할아버지였다면은 고양이와 함께 어울려 지낸다는 것보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로서 나로서 혼자서 살아가며 지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윤서
나는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성취를 겪은 즉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인물이었을 거야.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무력감에 빠져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길 기다리는 대신 내가 먼저 길 위에 유기견이나 아픈 생물들에게 다가가 직접 안아주고 온기를 나누어 줬을 것 같아.
즉 남에게 아이를 구하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슬픔을 동력 삼아 또 다른 아픈 존재를 먼저 찾아가 보호하고 끌어안는 주체적인 치유자이자 행동하는 주체로서 움직였을 것 같아.
넌 어때?
홍채민
솔직히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처음엔 낯선 상황이 주는 불편함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선뜻 다가가기 망설였을 것 같아.
상처받은 존재와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그만큼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하지만 결국에는 주인공처럼 나와 용기를 내서 가만히 곁에 앉아서 눈을 맞췄을 거라고 생각해.
고통받는 생명을 모른 척하고 돌아서서 죄책감을 안고 사는 것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타인과 눈을 맞추고 더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너한테 추가 질문해볼게.
동물을 돕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미주
먼저 동물과 나의 안전을 생각하고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 같아.
동물을 돕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책을 읽고 내 생각의 변화, 느낀 점, 아쉬운 점, 알게 된 점을 함께 이야기해 보자.
일단 나는 동물의 눈을 맞추는 작은 관심이 생명 존중의 시작이라는 걸 느꼈고, 인간의 문명이 동물에게 큰 생존 위협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
다만 현실을 소설보다 유기나 학대 같은 비극이 많아 이상과 현실의 갭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어.
그래도 이 안타까움은 덕분에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엇인지 더 고민하게 됐어.
넌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내가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지금부터 말해볼게.
나는 처음에는 눈 맞추는 소설을 읽으면서 그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며 눈을 맞춰보자는 입장을 담은 책이 책이겠구나 하면서 그런 생각뿐만으로 읽어갔던 것 같아.
하지만 읽고 나서부터는 그저 인간과 동물의 입장으로서 서로 눈을 마주친다는 입장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우선적 시선을 먼저 곁들어서 생각해 보니 그저 눈을 맞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지 않고,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눈 맞추는 의미로 해석되어서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제목이 이해가 함께 되면서 책의 내용도 한층 더 심화적으로 깊게 이해가 되는 느낌, 그런 점을 느꼈던 것 같아.
마윤서
나는 눈 맞추는 수술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인간 중심적 시선을 깊이 돌아보게 한 책이야.
동물과 눈을 맞추는 순간 동물이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독립된 생명 주체임을 깨달았어.
그 눈빛을 마주하며 느낀 윤리적 책임감은 타자의 고통에 무감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했지.
소설의 감정과 생명권의 가치에 집중하다 보니 실천적인 고민까지 깊게 다루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내 편리함 뒤에 가려진 작은 생명들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인정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
홍채민
내가 가장 크게 느낀 건 내가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수평적으로 변했다는 거야.
일방적인 시혜가 아니라 상호 돌봄의 가치에 대해서 알게 됐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이 너무 개인적인 관점에 교감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제도적으로 구조적인 접근까지는 깊게 다루지 못했다는 점이야.
하지만 타인의 고통에 기꺼이 응답하는 연대의 힘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고, 내 일상 속에 생태 감수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아주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
김미주
이제 마지막 질문을 해볼게. 동물 보호소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인지, 진정한 의미의 보호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일단 나는 동물 보호소가 어떤 목적과 과정으로 운영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
부상이나 질병으로 야생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힘든 개체를 구조해서 치료한 뒤 궁극적으로 지연 복귀를 목표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개입한다면 그건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의미의 보호가 맞아.
하지만 반대로 관람이나 인간의 만족을 위해 장기간 가두어 두거나 야생성을 잃게 만드는 건 인간의 욕심이자 인위적인 통제에 불과하겠지.
결국 보호소의 최종 목표가 동물을 자식 생태계로 돌려보내는 자연으로의 환원에 맞춰져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보호가 된다고 봐.
박민준
나는 동물보호소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인가 진정한 의미의 보호인가라는 질문을 만들며 그 질문에 대해서 내 생각으로 답을 해 볼게.
우선 내 입장으로는 동물보호소에서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을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인간 중심의 구조물들을 중심으로 건설하면서 여러 생태계를 파괴하여 동물들을 살아갈 터전을 파괴하였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동물들이 야생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렵다고 보았어.
따라서 인간들이 동물들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으로 동물 보호소를 만들어서 동물들을 함께 도와주면서 살아가자는 입장을 의미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부부라고 생각했어.
박민준
또한 인간 중심적인 개발에서 사람이 동물보다 먼저 앞서 나가야 된다는 입장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이 동물을 보호해 주자는 입장을 가진 채로 동물을 보호하자고 주장을 해주어야 이로써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어 내어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어.
마윤서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내가 느낀 관점에서 동물 보호소의 야생동물 보호 활동은 단순히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책임감을 담은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해 책속에서 다루는 수많은 동물권 문제처럼 오늘날 야생동물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원인의 대부분은 도로 건설, 유리창 충돌, 환경 오염 같은 인간 중심적인 개발에서 비롯돼 결국 야생동물들이 겪는 고통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만들어낸 위험 요소 때문이야.
따라서 보호소에서 상처 입은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것은 동물을 지배하거나 가두려는 욕심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 입힌 상처에 책임을 지는 최소한의 윤리적 행동이야.
또한 야생동물 보호소는 동물을 평생 가두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마친 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 복귀를 최종 목표로 사용하고 동물의 고유한 삶과 생태계를 존중하면서 다시 자연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는 인간의 통제가 아닌 생명 존엄성을 지켜주는 진정한 공존의 실천이라고 생각해.
홍채민
나는 그 목적과 운영 방식에 대해서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 다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들을 치료해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재활의 목적이라면 그 진정한 의미의 보호가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전시를 통해 인간의 구경거리로 삼거나 그저 이익을 위해서 비좁은 공간에 동물들을 영구적으로 가두는 행위라면 이것은 보호를 빙자한 인간들의 이기심이야.
그래서 나는 동물의 생태적인 습성을 존중하고 야생 복귀가 직접적인 목적이 되어야 보호라고 생각해.
박민준
나는 이렇게 생각해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야생 동물들을 인간이 책임지고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를 한다든지, 자연 생태공원을 조성하여서 동물들을 보호한다든지 등의 방법으로 해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
물론 동물도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의 동물을 보호하자는 입장 단 하나만으로 동물을 보호하자는 어려워.
그래서 지금부터 그 근거들을 내가 한번 말해볼게.
첫 번째로 인간은 인간의 주체 중심으로 구성된 세상 속에서 동물들은 그 안에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해.
나는 왜냐하면 인간의 이론은 물론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들도 많이 벌여왔지만 그만큼 동물들을 이롭게 하려는 행위들을 과학들과 여러 약물들, 방법들 등등을 조사하면서 개발해 나가기 때문에 인간이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만으로 보기는 어려워.
두 번째로 인간의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것들이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동물의 중심적인 동물 보호소도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따라서 동물들이 돌아가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어떻게 보호하냐는 입장에서는 나는 인간들이 책임지고 동물들을 돌아갈 수 있지 못하도록 돌아갈 수 있지는 못하지만 인간들이 동물을 전 자연의 생태계와 비슷하도록 살아갈 수 있는 데는 방법을 모색하여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어.
마윤서
나는 치료를 마친 뒤 스스로 살아갈 수 없어 있도록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 복귀를 못할 경우에는 최대한 야생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인간은 그저 치료를 위한 적은 개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병이나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해서 인간의 개입이 너무 과도해질 경우 인간의 동물을 인간이 동물을 성취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야생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난 옳다고 생각해.
홍채민
나도 동물들이 가장 좋은 좋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인간의 차원에서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구조한 야생 동물들의 동정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부터 동정을 얻어 이익을 얻거나 구경거리로 삼는 행동만 절대 안 일어나면 인간들이 직접 동물들을 보호해서 안전한 차원에서 운영하면 그 행위도 괜찮다고 생각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야생동물에 대한 습성을 이해한 다음 그 환경을 조성해야 진짜 보호의 핵심이고 그 동물들을 도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해.
박민준
우리 오늘 네 번째 질문으로 과거에 비해 요즘 언론에서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했었잖아.
근데 언론에 언론에서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하였는지뿐만이 아니라 언론이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였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나 알아보고 싶었어.
나는 우선 이렇게 생각했어. 언론들은 그저 언론이 물론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하나의 전체로서 기존의 동물을 무시하던 입장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입장으로 변하였지만 사람들 또한 아는 언론들과 함께 비슷하게 처음에는 동물들을 인간의 이익으로서 그냥 하나의 수단 방법으로만 생각을 하였다면 후에는 여러 애완동물들과 동물원, 심지어는 동물보호소에서 먹이주기 체험 등의 예를 보면은 사람들 또한 언론과 함께 동물에 대한 생각과 입장이 함께 변화한 것 같아 네 생각은 어때?
마윤서
나는 예전에는 계곡이나 공장식 축산 같이 그냥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그런 것들을 넘기곤 했지만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생태의식이 확장되면서 예전엔 당연했던 계곡이나 공전식 속상 같은 것들의 문제의식을 일으키고 있다고 일으키고 있어 또 동물 인권 보호 운동과 같은 운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그 영향을 받아 생태 존중 의식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생각해.
홍채민
나는 언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시선도 언론처럼 비슷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바뀐 사람들의 인식이 언론에 적용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언론이 동물을 과거에는 도구로만 다루는 성격이 있었다면 지금 현재는 동물들을 반려로 생각하는 인식이 커졌잖아.
사람들의 시선도 그렇게 바뀌었다고 생각해.
김미주
나는 처음에는 동물을 사람의 기준으로만 바라봤지만 점점 동물의 감정과 입장도 이해하려는 시선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해
마윤서 00:00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가장 인상 깊은 문장이나 주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대해서 말해보자.
우선 나는 존재하는 것들은 전부 저마다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라는 문장을 선택했어.
왜냐하면 인간의 속도와 기준에 맞춰서 지구 환경을 바꾸고 다른 생명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현실을 꼬집는 구절이기 때문이야.
이 문장은 모든 생명이 각자 고유한 존재 방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그 결에 따라 존중하며 공존해야 한다는 생태 윤리적 주제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홍채민 00:42
나는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인물들이 섣부른 동정을 버리고 기꺼이 무릎을 굽혀 소외된 생명들과 시선과 높이를 맞추는 모든 부분을 나타내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아.
이 문장은 단순히 응시를 넘어서 위계나 편견 없이 타자의 고통에 온전히 공감하는 수평적 연대의 시작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이 문장은 약자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혜적인 태도가 아니라 같은 눈높이에서 상처를 바라볼 때 진정한 진정한 치유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책의 핵심 주제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01:33
나는 고양이는 항상 우는 존재인가? 사는 게 고달파도 울고, 행복해도 울고, 기뻐도 울고 불행해도 우나? 라는 문장이 가장 와닿았어.
고양이가 우는 것이 꼭 슬퍼서만 아니라 우는 게 아닐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
그래서 동물의 행동을 사람의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겠다고 느꼈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01:59
나는 눈 맞추는 소설에서 세미가 설기에게 저보다 더 투지 있는 개였어요라고 말했다니.
문장이 생각에 깊게 남았던 것 같아. 왜냐하면은 눈 맞추는 소설답게 인간과 동물의 관점에서 눈을 맞춘다는 점이 세미가 설기를 먼저 생각하는 점에 대한 문장으로 기억에 남아서 나는 이 문장이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했어.
마윤서 02:26
그러면 소설을 읽고 전후의 시선의 변화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원래는 길고양이를 봐도 그냥 지나치고 동물의 고통이나 환경 문제는 내 삶이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반려견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그냥 인간이 주는 사랑을 받는 귀여운 존재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아.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 묘씨생에서 길고양이 시선으로 인간들의 풍경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
또 반려동물 때문에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펫로스 증후군의 아픔을 다룬 이야기나 천산란 작가의 바키타처럼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사라져 가는 동물들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당연하게 자연의 자리를 빼앗고 살았는지 깨달았어.
동물들을 그냥 불쌍한 생명이나 소유물로 보는 게 아니라 우리랑 똑같이 숨 쉬고 살아가는 고요한 존재로 인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
책을 덮고 나니까 길에서 고양이를 마주칠 때나 뉴스를 볼 때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
인간만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는 걸
마윤서 03:52
깨달으니까 앞으로는 세상 모든 생명을 좀 더 따뜻하고 존중하는 시선으로 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너는 어때?
홍채민 04:02
나는 책을 읽기 전에는 유기견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그저 불쌍하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도와줘야 할 것 같은 수동적인 존재로만 생각했어.
하지만 소설을 읽고 난 후에는 이들 역시 감정을 느끼고 대등하게 교감하면서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라는 걸 깨달았어.
누군가를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홍채민 04:33
수직석인 시선에서 수평적인 시선으로 바뀐것이 나는 인상깊어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고 연대할 수 있는 동반자로 바라보는 수평적인 시선으로 내 가치관이 완전히 뒤바뀐 기분이 들었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05:17
소설을 읽기 전에는 동물을 단순히 사람이 불쌍히 여겨서 돌봐줘야 하거나, 귀여워해 줘야 하는 존재로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동물도 인간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동등한 생명 주체라는 걸 더 알게 됐어. 그래서 만약 길가의 유기동물이나 길고양이를 보면 그냥 ’불쌍하다‘ 하고 지나쳤다면, 이제는 저 동물에게도 자신만의 사정과 감정이 있겠구나 싶어서 바라보는 시선도 훨씬 진중 해지고 책임감을 갖게 됐어
박민준 05:35
나는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나서 전후로 시선의 변화의 마음에 대한 생각한 것을 말해볼게.
내가 눈 맞추는 소설을 읽기 전에는 동물보다 인간을 먼저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이었어.
하지만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인간만을 생각하는 존중 관점이 아닌 동물까지 함께 생각해 보는 존중의 관점으로 바뀌었던 것 같아.
왜 바뀌어 갔냐면은 책의 모든 부분에서는 인간의 중심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닌 동물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면서 인간도 함께 살아가고 동물도 함께 살아가는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들을 토대로 주요 문장들을 함께 읽으면서 나 또한 보는 시선들이 바뀌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마윤서 06:24
그러면 왜 소설 이름이 눈 맞추는 소설이고 눈을 맞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얘기해 보자.
나는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제목은 우리가 동물이나 자연을 대할 때 가져야 할 태도의 변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평소에 우리는 인간 중심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서 동물을 일방적으로 바라보거나 보호의 대상으로만 여기기 쉽잖아.
하지만 이 책에서 눈을 맞춘다는 것은 그런 일반적인 시선을 완전히 거두고 비인간 존재를 나와 동등한 고유의 생명 주체로 온전히 마주한다는 뜻이야.
마윤서 07:01
예를 들어 길고양이의 시선에서 인간의 폭력을 바라보거나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이에 깊은 상실감을 겪는 이야기들 속에서 인물들은 동물의 고통과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해 이 과정은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태도로 자연과 동물의 자리를 빼앗아 왔는지 그 책임을 날카롭게 자각하게 만들지 결국 이 책이 말하는 눈 맞춤은 단순한 시선의 교감을 넘어 진정한 공감이라고 생각해 인간만이 지구의 유일한 주인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들이 저마다의 무게를 지닌 채 함께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연대하자는 깊은 울림을 담고 있어 너는 어때?
홍채민 07:45
나는 눈을 맞춘다는 것은 단순히 시선을 교환하는 물리적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권위적인 위계를 완전히 허물고 상대방과 대등한 위치에서 존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수평적 연대의 선언이라고 생각해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결국 편견 없이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고 포용하면서 나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주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눈맞춤을 제목으로 삼았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08:22
눈을 맞춘다는 건 단순히 상대를 바라보는 걸 넘어서 상대방의 위치와 눈높이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라는 뜻이라고 생각해
인간이 동물을 지배하는 시선이 아니라 같은 눈높이에서 생명으로 교감하자는 의미로 붙인 제목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09:44
책의 이름이 왜 눈 맞추는 소설인지에 대해서 내 생각은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의미가 나는 무엇으로 느꼈냐면 보통의 사람들과 내 친구들은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이름이 눈을 맞춘다는 의미가 크죠.
인간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동물의 시선도 함께 바라보며 인간과 동물을 눈을 맞추며 세상을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던 것 같아 눈을 맞춘다는 의미가 물론 인간과 동물의 세상을 함께 바라본다는 시선도 있지만, 우리가 기존까지는 바라보지 못했던 동물의 시선으로만 인간들의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눈을 맞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해 보았었어.
마윤서 10:31
만약 동물과 인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이 온다면 넌 어떤 걸 선택할 것 같아 우선 나는 동물과 인간의 이익이 충돌할 때 나는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지해 인간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생명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결국 폭력을 정당화하는 일이기 때문이야.
그 근거는 첫 번째 그동안 당연시해 온 인간 중심적 시선은 길고양이나 멸종위기 동물에게 치명적인 폭력이 되어 왔어.
둘째, 동물은 인간의 편의를 위한 소유물이 아니라 저마다의 지닌 독립된 생명체이므로 생명권이 최우선 되어야 해.
마지막으로 인간의 이익을 돕는 태도는 결국 자연 파괴로 이어져 우리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제는 이익 추구를 멈추고 보호와 공존의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홍채민 11:26
나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원헬스적 관점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하지만 동물의 입장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 인간의 이익을 무작정 포기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동물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면 결국 생태계 파괴로 이어져서 인간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장기적인 경제적인 이익이나 편의를 양보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는 선택을 할 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12:07
나는 동물 보호를 선택할 거야. 당장은 인간의 편의나 개발 같은 이익이 먼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의 이익만 쫓아서 생태계를 파괴하 학인 동물의 삶터를 빼앗으면 결국 그 피해는 환경 파괴라는 형태로 인간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당장의 인간의 이익보다는 생명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동물 보호가 더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12:43
나는 동물과 인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나는 동물을 보호하자는 의견보다 인간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물론 동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동물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반드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인간의 발전과 인간이 존재하기에 동물도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더욱 커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어.
그 근거로 내가 어째서 이렇게 생각하였냐면 첫 번째로 현지 동물들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하여서 때문에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어.
두 번째로는 인간이 동물을, 인간이 동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동물들도 함께 인간과 살아가는 방법을 통해서 새롭게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이 또한 인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서 인간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데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었어.
박민준 13:47
따라서 나는 인간의 이익과 동물이 충돌하는 상황이 온다면은 인간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먼저일 거라 생각했어.
마윤서 13:56
그러면 인간이 만든 문명 시스템에서 동물들이 살아남는 방식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렇다면 공물과의 공존이 불가능한 목표일까?
우선 나는 인간이 만든 아파트와 도시 같은 문명 시스템 속에서 동물이 살아남기란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공존이 불가능한 목포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 공존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동물의 한계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정복과 배제의 방식으로 도시를 설계했기 때문이야.
못 맞추는 소설이 보여주듯 그동안 존재를 지우며 살아온 태도를 완성한다면 공존은 충분히 가능해.
내 생각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세 가지야.
첫 번째로 끊긴 야생동물의 이동 통로인 생태 다리를 촘촘히 구축해 파편화된 서식지를 연결해야 해.
둘째 건물 유리창 충돌 방지 설계 의무화나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 급식소 운영처럼 도시 속 완충지대를 늘려야 해.
셋째, 도시 개발 시 비인간 생명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엄격한 법적 윤리적 규제를 마련해야 해.
마윤서 15:16
결국 공존은 동물의 완전히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운명 시스템 안에서 어떻게 이들의 자리를 조금씩 내어줄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해.
너는 어때?
홍채민 15:36
나는 완벽한 공존이 어려울진 몰라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의 시스템이 철저히 인간의 편의와 자본주의적인 효율에만 맞춰져 있어서 불가능해 보일 뿐이야 이를 해결하려면 공존을 위한 디자인을 제도화해야 된다고 생각해
X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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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민 15:56
효율성이라는 인간 중심의 잣대를 버리고 생태 감수성을 시스템에 반영한다면 충분히 공존에 대한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X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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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윤서 16:10
공존을 위한 디자인을 구체화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X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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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민 16:18
나는 도시 계획 단계부터 야생동물 생태 통로를 확보하거나 구조물의 새 충돌 방지 필름을 의미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도화해야 된다고 생각해.
김미주 16:31
나는 문명 속 동물과의 공존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도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고 생각해.
동물이 살 수 없는 파괴된 생태계에서는 결국 인간의 삶터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거든.
그래서 나는 도시를 개발할 때 생태 통로 건설이나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도시 숲 같은 친환경적 설계를 꼭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해.
여기에 길고양이 TNR 사업처럼 개체 수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체계적인 관리까지 더해진다면 인간의 문명 속에서도 충분히 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믿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17:11
나는 인간이 만든 문명 시스템들 중 동물과 공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동물과 공존이 불가능한 목표일까라는 질문에 답해볼게.
내 생각으로는 동물과 공존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은 앞서 질문에서도 말을 했듯이 현대사회에서의 구조물들은 동물의 중심의 구조물이 아닌 인간을 중심으로 된 구조물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도 동물들이 살아남기는 어려워 하지만 그럼에도 동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인간들의 노력을 통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 해결 방안으로 나는 인간들이 동물을 위한 구조물도 여럿 설치를 해 준다는 것이야.
예를 들어 동물 보호소라든지 아니면 생태환경 공원을 조성해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날 수 있게 생태계를 조성해 준다든지 등의 방법을 통해서 인간들이 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데 방법 해결 방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박민준 18:14
그런 근거로 첫 번째로는 우선 앞서 말씀 앞서 말을 했듯이 현대 구조물들 중에서는 인간의 중심의 구조물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전에 동물들이 살아가던 생태계의 모습과는 아예 차원이 달라서 동물들이 적응을 하지 못해 현재 살아남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어.
따라서 전 동물들의 생태계와 비슷한 생태환경 공원을 조성하여서 여러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기에 인간의 개입을 받지 않고 편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따라서 나는 인간이 만든 인간이 만든 구조물에 의해서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인간들의 도움으로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도 힘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어.
마윤서 19:00
그러면 지난시간에 못한 질문을 이어서 해보자 너네는 동물보호소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의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라고 생각해 아니면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해?
우선 나는 눈 맞추는 소설을 읽고 내가 느낀 관점에서 동물보호소의 야생동물 보호 활동은
X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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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윤서 19:24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책임감을 담은 진정한 의미의 보호라고 생각해.
책 속에서 다루는 수많은 동물권 문제처럼 동네 날 야생동물 다치거나 야생 동물 보호 활동은 단순히 동물을 인위적으로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아니 목숨을 잃는 원인의 대부분은 도로 건설, 유리창 충돌, 환경오염과 같은 인간 중심적인 개발에서 비롯돼 결국 야생동물들이 겪는 고통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만들어낸 위험 요소 때문이야.
따라서 보호소에서 상처 입은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것은 동물을 지배하거나 가두려는 욕심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 입힌 상처에 책임을 지는 최소한의 윤리적 행동이야.
마윤서 20:10
또한 야생동물 보호소는 동물을 가둬 두어 소유한 곳이 아니라 치료를 마친 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 복귀를 최종 목표로 삼아 동물의 고유한 삶과 생태를 존중하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는 인간의 통제가 아닌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진정한 공존의 실천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홍채민 20:36
그 목적과 운영 방식에 따라 나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 다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을 치료해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재활의 목적이라면 진정한 의미의 보호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전시회를 통해 인간의 구경거리로 삼거나 상업적 이익을 얻으려고 비좁은 철장 안에서 가둬서 키우는 것이라면 영구적으로 가두는 것이면 그건 보호를 빙자한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21:14
반려동물 동반 카페나 출입 금지 공간처럼 공간을 나누어 쓰는 건 비반려인과 반려인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기 위한 공존의 모색 단계라고 생각해 동방 공간을 동방 공간은 유대를 넓혀주고, 금지 공간은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배려해 주잖아.
중요한 건 공간을 나누는 걸 넘어서 페티켓 준수란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잘 정착하는 거지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21:50
나는 동물보호소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입장이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왜냐하면 동물들이 현지 사회에서는 인간의 중심 사회로 살아가다 보니까 살아가지 못하여 동물 보호소를 통해서 동물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서 동물 보호소에서 인간 동물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옳은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동물 보호소를 여럿 건설하여서 동물들을 지금부터라도 생태계적 관점으로 도와줄 수 있고 보호해야 된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서 동물보호소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입장이 옳다고 생각해
마윤서 22:31
그러면 인간과 동물이 단순히 주인과 소유물의 관계를 넘어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어떤 가장 필요한 조건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말해보자.
내가 생각하기에 인간과 동물이 단순히 주인과 소유물의 관계를 넘어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은 동물을 마음 가진 하나의 독립된 생명으로 인정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책임감이라고 생각해 동물을 내 마음대로 예뻐하거나 다를 수 있는 물건으로 생각하는 한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없어 동물도 사람처럼 기쁨과 슬픔, 외로움과 고통을 느끼는 존재라는 점을 먼저 받아들여야 해.
동물의 행동은 인간의 기준에 맞춰 바꾸려고만 하지 않고 그 종이 가진 자연스러운 본성과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는 태도가 필요해.
또한 말로 뜻을 전하지 못하는 동물의 시선과 행동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나누는 노력이 중요해.
마윤서 23:22
동물이 아프거나 외로울 때 그 신호를 알아채고 다정하게 눈을 맞추어 줄 때 비로소 깊은 신뢰가 생겨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귀여울 때뿐만 아니라 늙고 병들었을 때도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책임감이야.
한 생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온전히 내 삶의 입으로 받아들이고 보살피겠다는 약속을 할 때, 인간과 동물은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홍채민 23:51
나는 가장 필요한 건 일방적인 동정심을 버리고, 동물 역시 인간과 대등하게 교감하면서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상호 돌봄의 주체로 인정하는 태도라고 생각해.
동물을 내 외로움을 달래줄 귀여운 도구로만 바라보는 위계적 시선에서 벗어나야 해.
경제적 쓸모와 상관없이 생명 본연의 가치를 긍정하고 위아래 없이 시선의 높이를 나란히 맞출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나는 믿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24:22
인간과 나는 인간과 동물이 소유 관계도 인간과 동물의 소유 관계를 넘어 진정한 흥과 가슴, 너무 진정한 가 가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란 상대 특성에 대한 존중이야.
단순히 귀엽다 하고 입양하고 키우는 게 아니라 수명이 다할 때까지 책임지는 돌봄의 의무가 기본이어야 하고, 동물의 타고난 본성이나 고유한 특성을 인정해 주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25:02
내 생각에 인간과 동물이 함께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방법보다는 서로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지에 대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우선 인간은 세월의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냐면은 동물의 관점에서도 존중할 수 있도록 여러 구조물들을 설치해 주는 방법이 있고, 동물들은 서로의 생각을 우리 인간들이 알 수는 없지만 인간과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데 도움을 보태줄 수 있는 능력들을 키워 나가서 인간의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고, 때로는 동물의 삶에 인간이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도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마윤서 25:38
자 그럼 이렇게 발표를 마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