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 작물 재배 기술 등 영농기초기술교육 개강
충남 서산시가 귀농‧귀촌인 및 지역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을 시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신규 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까지 전문가 귀농귀촌 성공 비결 공유, 토양학 기초, 생강재배기술, 귀농 선배와의 대화, 고추, 마늘, 고구마 재배기술,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10회 진행한다.
지난 23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열었으며, 정경환 충남귀농귀촌학교 대표를 초빙해‘귀농귀촌 성공비결’을 주제로 1회차 강의도 들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신규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개강하게 돼 기쁘다”며 “농업인들이 농업활동에 정착하고 새로운 농업 모델을 이끌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산시 푸드플랜을 구축했으며, 농업인수당, 직불제 지급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신규 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까지 전문가 귀농귀촌 성공 비결 공유, 토양학 기초, 생강재배기술, 귀농 선배와의 대화, 고추, 마늘, 고구마 재배기술,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10회 진행한다.
지난 23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열었으며, 정경환 충남귀농귀촌학교 대표를 초빙해‘귀농귀촌 성공비결’을 주제로 1회차 강의도 들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신규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개강하게 돼 기쁘다”며 “농업인들이 농업활동에 정착하고 새로운 농업 모델을 이끌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산시 푸드플랜을 구축했으며, 농업인수당, 직불제 지급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