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짜쟌~ 진한 에스프레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에스프레소가 완성이 되었다면
콘파냐의 반 이상이 완성이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진한 에스프레소 향 이 코를 자극하진 않으신지요 ^^ 그럼 다음으로 달콤한 휘핑크림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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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는 휘핑기를 사용하여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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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 한잔의 에스프레소 콘파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간단하죠 ^^ 위 휘핑에 살짝
올린 것은 다름아닌 커피원두입니다.
콘파냐의 콘은 섞다“, 파냐는 휘핑”이랍니다. 콘파냐는 드시면 윗입술에는 달콤한 휘핑이 아랫입술에는 진한 에스프레소를 절묘하게 느끼실 수 있는 커피입니다.
◈ ice 카페 비엔나 만들기
앞에서 따듯하고 진한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소개해 드렸으니 이번에는 시원한 카페 비엔나 커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엔나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유래된 커피입니다. 300년 전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는 침공해 온 터키군에게 포위되어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와의 싸움이 격화되어 갔어요 그때 폴란드 태생의 터키군의 통역인인 콜스치즈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오스트리아의 사자가 된 인물이었습니다. 1683년 전쟁은 연합군의 승리로 돌아가 터키군은 많은 병기와 군수물자를 남기고 패주했는데,바로 그 전리품 속에 대량의 커피콩이 있었어요. 이 커피콩의 이용법은 공교롭게도 단 한사람,터키군에서 일한 적이 있는 콜스치즈키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엔나 사람들에게 커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동시에 직접 비엔나 커피하우스를 열어 터키 커피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을 가진 커피는 빈에는 없으며 단지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일 뿐이라고 하네요. ^^
그럼 시원한 ice비엔나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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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시원한 ice아메리카노를 준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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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메리카노가 완성이 되셨다면 시럽을 적당하게 기호에 맞게 넣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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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마지막으로 휘핑을 살짝 올려 주시면 됩니다. 이제 맛있는 시원한 카페 비엔나가
완성 되었습니다.
약간의 초코로 에칭을 해보았습니다. 여름을 날려줄 커피한잔 어떠하신지 부산 커피사랑 회원여러분 무더운 여름 커피와 함께 보내세요. 다음번에는 더욱 맛있는 커피로 찾아뵙겠습니다. ^^
-엘리스2046 권혜련 양용수- ^^
첫댓글 아~정말 맛잇겟당~~~! 앨리스 커피가 너무 그립네요 ^^;
샘들은 좋으시겠어요^^부럽다~~~~~!!^^ 그리고 그림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