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앞 재약상회
재약상회의 도토리묵
재약상회의 마가목 막걸리
삼랑진 만어산의 만어사
만어사에서 청풍명월을 촬영했다는 안내문.
김해 은하사에서는 달마야 놀자를 찍고 난 이후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더라.
삼랑진 만어사
만어시의 암괴류. 경석(두드리면 소리가 난다)
밀양의 3대신비 ... 얼음골의 얼음. 홍제사 표충비(땀흐르는비석), 만어사의 경석
불심이 높은 사람의 눈에는 고기로 보인다더라.
나는 모르겠는데 울집사람 눈에는 고기가 팔짝팔짝 뛰는 것 같다더라.
삼랑진 허브농원의 종이꽃. 만져보니 종이같이 부드럽더라.
삼랑진 허브농원의 금계국
삼랑진 허브농원의 종이꽃
패랭이 꽃
란타나
바늘 꽃
제라늄
풀협죽도
김해 한림요. 마상배
김해 한림요. 향로촛대
김해 한림요. 자라병
김해 한림요. 인화문접시
김해 한림요. 종이통
표충사앞 재약상회에서
도토리묵에 마가목막걸리
한잔하고
삼랑진 만어사에 들렀다가
허브농원에서
꽃구경을 하였다.
그리고 김해 한림에서
한림요를 운영하는
후배에게 들러
도자기를 구경했다.
우리집의 그릇들은 대부분 한림요 작품들이다.
한림요 대표(민훈식)는 사회생활하면서 알게된 사람인데
고향이 나랑 같은 산청이다.
한림요 대표의 숙부가 그 유명한 산청요 대표(민영기)이다.
산청요는 일본에서 더 알아주는 모양이더라.
차사발 하나에 몇백, 몇천하는 모양이더라.
첫댓글 1) 만어사 소나무가 청정하다
2) 마애석불...설명요청
3) 허브 꽃이 참 앙증 맞네 ^^
4) 한림요는 제법 유명하지요 ...
마애석불 ... 나는 만어사 여러번 찾았었는데 마애석불은 이번에 처음 봤다.
2009년 조성하기 시작하여 올해 불사가 끝난 것 같더라.
집사람이 재촉하는 바람에 안내문을 읽어 보지 못했다.
꼬-옥 찾고 싶은 만어사 이다.
한림요 도자가
꽤나 눈에 들어오는데
사진 수준도 일취월장
아름다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