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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Re:밑에 9급공무원시험과 노무사시험을 비교한사람입니다.
YoungPak 추천 0 조회 5,934 06.04.17 21:08 댓글 1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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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2 13:25

    은 공무원이 어떻고 고정 연봉이 어떻고 말합니다. 그런분들은 아예 전문직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변호사가 되고 의사가 되고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노무사가 다른 자격증에 비해 전망이 좋다는 것은 개척될 업무분야가 아주 많다는 것이고 아직 그 숫자가 적고 뽑는 인원도 적다는 것입니다.(수요확대 및 공급

  • 06.04.22 13:27

    부족) 예를 들어 법무사만 해도 전자등록제 시행으로 기존 영역조차 위협받고 딱히 새로운 개척 업무가 없다는 현실적 고민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무사의 현재 노무사법 업무는 아직 미미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엔 지면이 작지만 현재 노동부와 관련부처에서 나름대로 노무사를 활용하려는 업무영역 확대 방안이 있습니

  • 06.04.22 13:30

    다. 물론 그것이 100%다 된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적어도 개척분야가 있다는 것입니다.(즉, 업계가 스스로 노력하고 정당성을 갖춘다면 업무영역을 법정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법무사분들에게는 실례되지만 법무의 전무영역이라는 것도 결국 변호사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무사의 경우 지금까

  • 06.04.22 13:32

    지 노동법 전문가로 인식되었지만 역시 법률영역으로 변호사들의 소위 유사직역으로 취급 받았지만, 노무사는 진단이라는 컨설팅 분야의 변호사가 할 수 없는 배타적 독점 영역이 있습니다. 사실 앞으론 경영학내지 경제 전공자 들이 이부분을 활성화 시켜야 하고 실제 기업인식이 많이 변화되고 있는 것을 감지 하고 있습

  • 06.04.22 13:35

    니다. HR 분야 이죠, 사실 그리고 이부분이 큰 돈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취약하지요. 그러나 경영학 전공하시는 교수님들은 이부분의 장래성을 간파하고 많이들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큽니다. 자 이런 이유. 요약하자면 업무확대가능성 및 고유업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 06.04.22 14:19

    하늘꽃님도 현직노무사님이십니까~~? 저도 자세히는 몰라도 그런 이유에서 노무사공부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 카페에서 머묻거리는것이고여~~단지 1차시험과 공무원합격과의 비교를 아주 험하게 하시길래~잠시 격분하였습니다. 날씨좋은 주말 잘 지내세요~~

  • 06.04.22 18:13

    헉.. 댓글100개 넘어가는게시물은 여기선 첨 본듯.. 암튼 노무사자격증가진 노동부공무원들은 거의없는거같아요.. 작년과올해 엄청나게 증원하긴하지만 보통20년이상 근무할거기땜에 따더라도 장롱자격증이 될듯.. 중간에관두고 개업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극히소수겠죠..

  • 06.04.23 21:21

    노동부 공무원중 노무사자격증 시험봐서 딴 사람 거의 없읍니다.

  • 06.04.24 15:29

    어느 노무사님..^^ 말씀을 참 잘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꿔주시면 한결 좋을것 같아서 무례한 말씀 드립니다^^

  • 06.04.23 21:27

    노무사시험보면서 노무사의 업무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아 답답하네여!

  • 06.04.24 00:00

    제가 보기에는..노무사1차합격보다는 9급 합격하시는게 더어렵습니다..그러나..노무사1차합격점수가 9급 합격선인 85점 정도나오기는 힘듭니다

  • 06.04.24 09:49

    이거 아무래도 정모 함 해야 할 분위기. 상대방 얼굴 보고 표정도 읽으면서 찐하게 대화 해야 할 분위긴데요. 일단 얼굴을 아는 사람과는 화법 부터가 바뀔 것. ^^

  • 06.04.24 11:03

    ㅋㅋ 신림동에서 모이는건가??ㅋㅋ

  • 06.04.24 13:38

    그동안 정모는 어데서 했더래요?^^ 아흐. 정모는 '너도 나도 똑 같은 인간이구나'를 찐한.. 그야말로 밀도 높은 대화를 통해서(밀도 높은 의사소통은 서로의 표정읽기로 가능..) 확인 하는 작업.ㅎㅎ

  • 06.04.24 18:58

    ㅋㅋㅋ 정모했었나요?? 알미트라님 한번 추진해 보심이..ㅋㅋ

  • 06.04.25 07:12

    여긴 설이 아니라서리~..^^; 서울에서 가능한 분들끼리 만나는 것도 그리고 후기 듣는 것도 재미날 것 같네여.^^

  • 06.04.24 19:22

    제가 노무사는 무얼먹고 살지요??? 를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 06.04.24 19:28

    제가 왕년에 신림동 태학관 죽돌이 였걸랑요! ㅋㅋㅋㅋ 신림동이 어떻게 변했는지 무쟈 궁금하네요!

  • 06.04.24 19:27

    아무튼 노무사는 형법도 알아야되고, 회계도 할줄알아야 하고 민법은 당근이고요.... 그래야 특별사법경찰관관(리가 아님! ㅋㅋ)에게 망신안당합니다.

  • 06.04.24 19:47

    특별사법경찰관도 별로 아는건 없습니다 ^^;

  • 06.04.24 22:40

    맞읍니다

  • 06.04.24 22:41

    그런데,, 그사람들 지엽적인 것 가지고 사람 무지 무안줄려고 합니다. 그게 문제죠!

  • 06.04.24 23:55

    어차피 공식적인권한을가지고 봉급받고사는 공무원들이랑.. 전문직으로서 능력에따라 보수를받는 노무사와의 관계상 그런건 어쩔수없는 측면이있겠죠.. 변호사와 법원공무원의 관계도 좀 비슷한듯^^

  • 작성자 06.04.24 21:05

    너무 많은 답글들이 올라와 버렸습니다. 애초에 문제제기자께서 글을 삭제하여 저도 지우려고 했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답글들을 올려 고민 중입니다. 그동안 자칫하다 감정적인 글들도 나올뻔 했는데 다행히 잘 넘어가고 많은 분들이 이성적으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왕 리플을 다실 거면 긍정적이고 생산

  • 작성자 06.04.24 21:09

    적인 글들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학원관계자가 계시다면 가능한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순수한 수험생끼리의 대화이니 순수성을 유지하고 싶습니다.그리고 혹시 어느 누구도 특정인이나 특정 대상을 향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가를 가능한 삼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는 여기 글을

  • 작성자 06.04.24 21:15

    올리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순수성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발전을 향한 논쟁이나 진실을 향한 글들은 받아 들이겠습니다. 글 쓰기 전에 한번 정도만 이 사람이 이글을 쓴 의도는 이것이겠다라는 생각을 한 번 정도만 해주시고 충분히 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린후 써 주신다면 오해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 작성자 06.04.24 21:22

    이제 1차는 50여일, 2차는 4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모두들 시험에 관계된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주제를 가지고 다른 질문 코너에서 많은 유익한 대화 나누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꼭올해합격하셔서논쟁에종지부를찍고열심히살면서삶속에서노무사를느끼면서주체적이고자주적인가치있는삶들이되시기를소원합니다,화이팅!!!

  • 06.04.24 21:34

    쩝...난 재수생님한테만 하고 싶은데.....엔터표시 화살표 어떻게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노무사&교수 정말 후안무치는 이럴때 쓰는말이라고 하고 싶네요~~~~ "공부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떡하죠~~저라면 변호사를 하더라도 대학교수를 더 칠텐데~~ 도데체 노무사가 뭘까아~~~?

  • 06.04.29 01:34

    님아!!!님이 쓰신 꼬리말이나 다른분의 꼬리말 맨 끝을 보세요~ = <--표시를 누르시면 꼬리말에 코멘트 쓰기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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