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인의 희망 사항
시월 전영애
자욱한 숲 속에 옹달샘 가두어 놓고
혼자만이 야금야금 맛을 보며
어떤 조미료로 맛을 내 볼까
때때로 다른 색을 내며
고운 사랑의 빛을 한층 더해 엮어간다
사랑의 詩로 매로 되어가는
사랑 시인으로 고집 엮어내고
무 한증의 詩 생산에
옹달샘 닮은 사랑의 시인되어
많은 독자에 심금을 울려주고 싶다
희망 사항이 될지언정
한 올씩 엮어 매듭짓고
엉킨 실타래 풀어가듯
슬픈 이별의 詩로
행복한 기쁨의 詩를 엮어내
먼 훗날 세상을 하직한 뒤에라도
그녀의 열정적인 사랑의 詩로 사랑받기를
마르지 않는 사랑의 옹달샘
영원토록 솟아나기를 기대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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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무 더운 날
수고하여 주시는 형순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시월님의 시상이 옹달샘 솟는 날마다 펑펑 쏟아나길 기대하며 기원합니다.
젛은 사랑의 시로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되시길...
비와 태풍바람이 불며
밤새도록 비가 내리더니
오늘 낮시간 부터 햇살이 뜨겁게 내렸습니다
수호자님..
늘..
정성껏 답글 주셔서 고맙고
즐거운 수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영애님의 글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 담아갑니다 고운글 읽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속리산님..반갑습니다^^
저는 고운 답글 주셔서 고맙고
좋은인연에 감사합니다..
詩를 지어 올려 놓으면
읽어 주시는 속리산님 같은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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