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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보다 안경이 도움이 된다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안경이다. 안구건조증이 렌즈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안경 착용이 가장 이상적이다, 만약 안경이 꺼려진다면 렌즈 착용보다는 정밀 검진을 통해 라식이나 라섹 수술 가능 여부 등 전문의의 자문을 구한다. 인공눈물을 사용해 안구건조를 막아라 일반적인 안약(인공눈물 포함)은 방부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4~6회 이상 사용하면 오히려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 안구 건조가 심해 인공눈물을 빈번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사용한다. 또한 안구건조증은 안구 표면 손상을 동반할 수 있고, 이때는 인공눈물 외에 항생제 성분의 치료제도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안구건조 증이 지속되고 통증이나 시력저하 등의 불편감이 느껴지면 반드시 | |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안 히터 바람이 눈에 바로 닿는 것은 금물! 출퇴근 시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처음 타면 얼음장처럼 차가워 히터를 얼굴 방향으로 돌리고 바람을 쐬는 사람이 많은데, 뜨거운 바람이 눈에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히터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 습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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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오래 끼면 안구건조증이 악화될까? 일반적으로 소프트 렌즈는 10년, 하드 렌즈는 15년 이상 착용하면 안구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프트 렌즈가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렌즈는 사용 후 단백질 제거와 세척을 철저히 해야 하며, 렌즈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안경 착용이나 시력 교정 수술을 고려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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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의 가짓수를 줄인다 눈 화장은 화장품 성분이 눈 안으로 들어가 여러 가지 불편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눈에 만성적인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염증이 지속되면 통증은 물론 심하게 충혈되는 등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안구를 씻어준다 스모키 화장은 눈 주변 화장이 진하고 두꺼워 화장품 가루가 점막 안으로 들어가서 안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인공눈물을 이용해 눈 안에 들어간 화학물질을 자주 씻어내야 한다. 귀가 후 5분 안에 눈화장 지우기 가능하면 눈 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귀가 후 제일 먼저 눈 화장부터 지우는 습관을 들인다. 자칫 심한 염증 및 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 |
리무버도 안구건조증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리무버에도 화학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쉽게 지우기 어려운 속눈썹 부위 화장과 아이라이너는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베이비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듯이 속눈썹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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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이후에는 자주 내원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령 여성은 누구나 약간의 안구건조증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한다. 안구가 건조해지면 그 자체로도 불편하지만 눈을 보호해야 할 눈물 성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각막에 쉽게 상처가 나고, 눈에 통증이 있거나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럴 경우 반드시 내원해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시력 및 안압, 망막, 굴절 검사 등을 받으며 눈 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눈이 뻑뻑해도 눈물이 자주 나면 안구건조증이 아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눈이 마르고 뻑뻑한 느낌이 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보상적 눈물 흘림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평소보다 오히려 더 눈물이 많이 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안구건조증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이때 분비되는 것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사적 눈물로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 미용실을 안방 드나들 듯했다면 3개월에 한 번씩만! 화학약품은 안구 건강에 치명타다. 파마나 염색약의 성분이 눈의 건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니 최소 3개월의 기간을 두고 미용실에 가는 게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지 않은 현명한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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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안구건조증은 상관이 있을까? 노안은 보통 40세부터 서서히 나타나며 안구건조증과는 전혀 다르다. 안구건조증은 갱년기 여성에서 증상이 더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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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자주 깜빡이기 컴퓨터를 오래 들여다보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우리 눈은 어떤 사물을 집중해서 보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드는데, 이러면 눈물이 눈의 표면을 골고루 덮지 못해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다. 보호안경 착용하기 보호안경은 히터나 에어컨에서 나오는 건조한 바람이 눈으로 직접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된다. 젖은 수건, 가습기는 필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가급적 히터 사용을 줄이고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놓는 방법 등을 통해 실내의 습도를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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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보호 필름이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될까? 눈이 느끼는 피로감을 줄일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안구건조증에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눈의 피로도를 저하시키는 만큼 더 편한 근무 환경을 만들 수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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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넘 잘 봤어요. 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