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을 기다리면서 "텅빈 오늘밤"들으며 재하님을 조용히 떠올려봅니다아❣️🪴

[윤달콤]

재하오빠아앙 💗 올 겨울은 유독 눈도 많이내리구❄️☃️ 춥기도 많이 추운 겨울이였네요! 겨울이 시작된지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 곧 따스한 봄날이 다가오겠죠!🌸🍀
2월달은 짧기도짧고 겨울이 끝나가는 달인것 같아서 무언가
마음이 스산(?) 살짝 아쉬운(?)
그런 감정들이 매번 들곤한답니다

재하님계신곳 지금은 너무춥겠죠
하지만 곧 어여쁜 꽃들이🌹🌻🌼🌷⚘️💮🌸🌺
화알짝 피는 봄날이 오겠죠❣️
따스한 봄이오면 재하님계신곳
또 찾아뵐께요오💕💖
🎀 보 고 싶 어 요 오 🎀
✨️ 봄날의 햇살처럼 ✨️
해맑은 눈빛을 가지신 재하님이요

음 "텅빈 오늘밤" 들을때마다
오늘도 지금도 여전히 마음한켠이
자꾸 아려오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곤하네요 ( ^^;;) 그냥 오빠가
그 곡 쓰셨을당시에 마음(?)들을
저혼자 상상하면서요 ᆢ;;
1월 저에겐 온갖일들이 생겨나서
몸도 마음도 좀많이지친상태여서
지금도 편치는않네요 !
제 자신이 너무 약하고 예민해서
자꾸 반복되는 굴레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거겠죠!
조금만 둥굴둥굴하게 좋은게좋은거라고 그렇게 지내고싶지만 참 쉽지가 않네요
매사에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내탓이오 요렇게 살아지지가 않아요!!! (언젠간 바뀔수 있을까요??😅😂) 재하오빠가 알려주시와요!
오늘은 재하님께 위로를받고싶군요! 괜찮을꺼라고 괜찮아질꺼라고 어떠한상황에 놓여있더라도ᆢ그렇게 말해주실래요오?☺️
힘내볼께요옹❣️☆ ^-----^☆
재하님께 편지글쓰니 쪼꼼 기분이나아졌어욤!⭐️⭐️

오늘도 항상 같은 그곳에서(?)
저의 이런저런 하소연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오^^♡
다음 편지엔 좀더 밝은내용들로
찾아올께욤! 우리 재하님께 편지쓸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다행이예요오❣️🤗

🎶 언제 어디 누가 이유라는
탓하면 뭐해❔️ 잘했었건 못했었건 간에 🎵
지금 저에게 필요한 가사네요^^

2월 22일 추운날
H Y(윤달콤)